"가방 하나가 1100만원"…임수향, 日여행 근황에 '금수저 인증' 작성일 07-3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예쁘지만 무겁다" 임수향, 명품 가방에 솔직 고백<br>20년 된 패딩부터 정리 실패담까지…유튜브 통해 리얼 일상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vuLHf5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148a5f9eb74cac3a12fe26fd08e73c56abc89b217809fd6e8000cf1ddc5eee" dmcf-pid="4eT7oX41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수향. / 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ydaily/20250731020128022olup.jpg" data-org-width="640" dmcf-mid="2tcWfm3I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ydaily/20250731020128022ol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수향. / 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294731f361801af14b0dcc51a0c96e68481df29f73b79890f43963fb049ac4" dmcf-pid="81dmUgyjD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임수향이 일본에서의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15fa01d5926a7b93b6379bcdf2c015a7980167ef2097da51abca0cc6fd8bfb1" dmcf-pid="6tJsuaWAr7"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임수향은 자신의 SNS에 "지난 날 1. 외국을 갔다 2. 이렇게 더울 줄 몰랐다 3. 머리에 땀띠 날 것 같다"는 유쾌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ebab389490f6e17c83b8fe4ee0c5139c27ca7e03c36fb33005e2e9eab020d6" dmcf-pid="PFiO7NYc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수향. / 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ydaily/20250731020129288efxm.jpg" data-org-width="640" dmcf-mid="VMQktJhL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ydaily/20250731020129288ef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수향. / 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07591223bf1e3679b225395d723b11ace042f0c44a5561d0132939f9dbeb44" dmcf-pid="Q3nIzjGkEU" dmcf-ptype="general"> 사진 속 임수향은 니트 모자를 쓴 채 흰색 상의와 레이스 치마,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과 실버 운동화, 그레이 자켓을 매치해 감각적인 여행룩을 완성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띈 건 그가 멘 명품 가방이었다. 임수향은 "다들 애착가방이라고 하는데, 사실 바꾸기 귀찮다. 여행엔 이 가방이 최고지만 어깨는 포기해야 한다. 많이 들어가고 예쁜 만큼 무겁다 ^^"라며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해당 가방의 가격은 약 1,100만 원에 달한다.</p> <p contents-hash="ced6062a22a7b8cdb51c0a8e2c645d6a496a9b034cbfba94e5bcbec00de68fb0" dmcf-pid="x0LCqAHErp" dmcf-ptype="general">최근 임수향은 개인 유튜브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를 통해 첫 단독 예능에 도전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10년 동안 말만 했던 유튜브를 드디어 시작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4f31109026531436be6d01d86441d5fdfbed956d3c550a0e029a689bbf34892" dmcf-pid="yN1fDUdzD0" dmcf-ptype="general">첫 에피소드에서는 집 정리를 하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요즘 '이것 때문에 돈줄이 막힌다'는 영상에 빠졌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뭘 버릴지는 아는데, 버렸다가 다시 주워온다"며 현실적인 고백도 덧붙였다. 이어 20년 전 입던 블루마린 패딩을 꺼내며 "그때 우리 집이 좀 부자였거든"이라고 학창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037d92ca139439f53ba7fbf5b9991ed30a8591195607e07c128311d6de89f35" dmcf-pid="Wjt4wuJqI3" dmcf-ptype="general">한편,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이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 가', '불어라 미풍아'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는 부산에서 웨딩홀을 운영하셨고, 오빠 중 한 명은 중국에서 카페를 한다. 웨딩홀 규모는 예전엔 꽤 괜찮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록키 호러 픽쳐쇼 50주년 기념"…JIMFF, '뮤직 호러 픽쳐쇼' 특별전 개최 07-31 다음 '성장형 올라운더' 파우, 9월 컴백 확정…올 가을도 달린다 [공식]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