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나 오늘 진짜 예뻤는데".. 지나가던 손담비 "영미야.. 덥..지?"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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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f87075e3e261dfa8dfe5a88a078a59611fbe236b737459c0522fede77b4251" dmcf-pid="xFuly8EQ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영미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ydaily/20250731023143229slid.png" data-org-width="512" dmcf-mid="61SojtQ0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ydaily/20250731023143229sli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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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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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f26f878859ebab6f74bb06f6cf00b5578e36b1fb7ff13e19837bd1d10e6024" dmcf-pid="ygc8xlzTw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f58b3858f1e5a0d2e1f39bf8f968f44327cc8ae174b1127105b60ec8637a05f" dmcf-pid="WhyNk0Rumt"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30일 소셜미디어에 "나 오늘 진.짜 이뻤눈뎅.. #날씨야선넘지말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9a9d42275467a097a0952b5a1476a4cdaaedb409865ed2a0101674f9c9ac99e3" dmcf-pid="YlWjEpe7I1"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음료수를 들고 웃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검정색 긴 팔 재킷과 긴 데님바지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523cb01ab50bd8a0d250b08c56d18386d75f456088cdac202cd1c5e2f8e841" dmcf-pid="GSYADUdz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영미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ydaily/20250731023144633fjwh.png" data-org-width="640" dmcf-mid="PsyNk0Ru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mydaily/20250731023144633fjw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영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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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8bb7bac9b5737e364c1e323a2f8e23c310a21baaece3dcbf5e8e120580f620" dmcf-pid="HvGcwuJqsZ"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나 오늘 진짜 예뻤는데"라며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는다. 다음에 공개된 사진에 반전이 일어난다. 안영미는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다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는데 그 표정이 웃는다기보다는 찡그리는 표정으로 보이기도 한다. 얼굴을 클로즈업해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주름들이 다 보이는 사진이 웃음을 안긴다.</p>
          <p contents-hash="a6e4aea2554a12ecce800476a04a6322ce1e2586fcc6c519e69b4f4b8279c9b6" dmcf-pid="XTHkr7iBOX" dmcf-ptype="general">게시물을 접한 가수 손담비는 "영미야.. 덥..지?"라며 웃픈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도 "언니 너무 웃겨" "언니 더위 먹었네" "치아만 예쁘네" "예쁨도 없애버리는 더위" "더위 선넘었네"라는 댓글을 달며 폭소했다.</p>
          <p contents-hash="97e6438ea1910c3f6ae970e47a0e60e7123f60142d3dfd5717e038177244d93a" dmcf-pid="ZyXEmznbOH" dmcf-ptype="general">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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