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앵커, 부업인데 저작권료 월 1천만원 “레벨→아일릿 곡 작사”(라스)[결정적장면]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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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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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61039650fafq.jpg" data-org-width="640" dmcf-mid="ZoGKA0Ru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61039650fa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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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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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61039829fnvz.jpg" data-org-width="640" dmcf-mid="5W7elfc6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61039829fn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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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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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38stRyKGS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35285c2491a6be3237d9264bb9bd9f4e4b6cb2b45d8a8162f2d2cb3b68ca635" dmcf-pid="06OFeW9Hh0" dmcf-ptype="general">'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고 있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부업인 작사가로서의 수익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d64e0bd4fcf3172bcd6a75475e4af18d81428998cd70037f4313a0a1316c351" dmcf-pid="pPI3dY2Xl3" dmcf-ptype="general">7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25회에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0200d5b1c55b48363d330f6f1c30d15aba1ff240115d7f950af666a54d50333" dmcf-pid="UQC0JGVZlF" dmcf-ptype="general">2024년 4월 20일부터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수지는 유명 작사가기도 했다. 레드벨벳, NCT DREAM, 엔믹스, 엔하이픈, 아일릿, 박정현, 윤하 등의 곡을 작사했다고. </p>
          <p contents-hash="8518a2da242690969924395760d61bc533cbed06e3d9908d4231f1e46bb553ca" dmcf-pid="uxhpiHf5St" dmcf-ptype="general">김구라가 "요즘 공동 작사도 많던데"라고 하자 김수지는 "공동 작사가 안 좋은 예시를 말씀드리면 제가 어디를 썼는지 모를 정도로 쪼개져 단어만 사용된다. 저도 32곡이 저작권 협회에 등록돼 있는데 10곡만 단독 작사고 나머지는 다 단독"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3c189418529c0774ac96b43d2a923643be2855fec12226f6299125e40787dd5" dmcf-pid="7MlUnX41l1" dmcf-ptype="general">김구라가 "저작권료가 그래도 꽤 나오지 않냐. 아이돌 건 공동작사라도 꽤 나오는데"라며 저작권료를 물었다. 이에 김수지는 "지분 인정이 많이 되는 경우도 있고 적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적게 들어올 땐 한 달 3만 원 찍히기도 한다. 많이 들어올 땐 한 달에 1천만 원 넘어갈 때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f37bc4c38f1fb4a929ab36c672432251466aa0c5893d5ca2457dbd2ba835a85" dmcf-pid="zRSuLZ8ty5" dmcf-ptype="general">작사 지분이란 글자 수를 얘기하는 거였다. 김수지는 회사 지침에 따라 글자 수를 어떻게 인정해주는지는 다 다르다며 "반복되면 지분이 늘어나니까 후렴 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qev7o56FS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S2gGMsdS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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