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파인애플 머리 말리는데 '샴푸 네번+스탠딩 드라이기' (슈돌)[전일야화] 작성일 07-3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AmpaWA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fc006bdbd0ff373ca0564752d26035d398ff7ec65617ba699e8881bee2bdb5" dmcf-pid="xNcsUNYc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063205707twah.jpg" data-org-width="1194" dmcf-mid="6I4RC2j4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063205707twa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be45cd10dbc041090302fc3c5f30aff90a9850421d4855d88caf49af0e7d3e" dmcf-pid="y0u9A0Ru1i" dmcf-ptype="general"><br>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심형탁이 깜찍한 파인애플 머리를 자랑하는 아들 하루의 머리 감기 과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c261008aaa64dc530fffacca679151c6dcbd1b10aa70957b4e9af5c72e90ff3" dmcf-pid="Wp72cpe7HJ"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과 아들 하루 군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0c496a64d37ec56fd13ea4f60edd5fc0d39125cdd09cf577cbcba9036b689ca" dmcf-pid="Yzb8wznbHd" dmcf-ptype="general">앞서 심형탁은 17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에 대해 "상처가 많아서 진짜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 산소호흡기를 달아준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27d4e272d887be2fe939a060f55f691c3c4737015c00226386802e7db707533" dmcf-pid="GqK6rqLK5e" dmcf-ptype="general">사야는 엄마가 없는 두 사람을 위해 육아 관련 메모를 꼼꼼하게 남기고 갔다. 심형탁은 "사야가 꼼꼼하고 계획적이다. (아들을) 계속 많이 봐달라고 하는데 이런 말들이 너무 예쁘다. 또 편지에 그렇게 그림을 그린다. 너무 귀엽다.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다고 생각한다"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562285611da595fbd0eb9f87c308f9e37396a91b98163a4f6db0501060e1b1f" dmcf-pid="HB9PmBo95R" dmcf-ptype="general">이어 "숨 쉬고 살만하니까 삶의 영양제 하루를 낳아준 것 같다. 하루하루 나이는 먹지만 오히려 마음과 정신은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32a0b3c39919b36dd83a101935c1b7a65e46123457c63d45562ad838f662ef5" dmcf-pid="Xb2Qsbg2HM" dmcf-ptype="general">덕후로 알려진 심형탁의 피규어 방도 공개됐다. 심형탁은 "하루를 만나기 위해서 지금까지 장난감을 모았나, 내 취미가 하루를 만나기 위한 취미였나 싶다"면서 "이제 저 장난감은 전부 하루 것이 된다. 말을 잘 들으면 하나씩 주겠다"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6da5db048b7371ed65f197347845549d6300f59005e762fcec15756d886b0941" dmcf-pid="ZKVxOKaVXx" dmcf-ptype="general">어마어마한 피규어 규모에 안영미는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정도 하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제일 큰 거 한두 장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안영미가 "그럼 억 단위냐"고 하자, "그렇다. 20년 넘게 모아왔으니 다 합치면 그 정도 될 거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정말 덕후가 아빠가 되면 이런 모습이구나"라고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eb13691115c0b03510c2a8e10e6d4bd2c124c969f03c734dcb27ed912fa629e4" dmcf-pid="59fMI9Nf1Q"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마트에 가서도 피규어를 구매하는 데 열을 올렸다. 그는 "하루가 제 귀에 대고 사달라고 말했다"면서 "남자는 안 변한다. 철들면 죽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1c39cfe4a5ae0f76ee421d18d204d79390dae9cd976cec59497f8203ce03dc" dmcf-pid="124RC2j4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063207049cgpr.jpg" data-org-width="550" dmcf-mid="P5K6rqLK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063207049cgp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1fee245c97da45dba47a7c73c60083cb04d41feb208ce75c256d17f0bc5a3a" dmcf-pid="tV8ehVA816" dmcf-ptype="general"><br> 집에 돌아와 운동을 시작한 심형탁은 "운동을 열심히 해서 아이와 뛰어놀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체력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하루가 귀여워서 운동을 할 수 없다던 심형탁은 10kg 하루를 운동기구 삼아 땀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a45b97ffb05833abcc4645965ae6884d86d0a20b2e445eb186edb9705fd84b8f" dmcf-pid="Ff6dlfc658" dmcf-ptype="general">어마어마한 숱을 자랑하는 하루의 목욕 시간도 공개됐다. 183일밖에 안 됐지만 샴푸를 네 번이나 짜야 했다. 심형탁은 "피구왕 통키, 헤이아치"를 외치며 머리로 장난을 쳤다. 이후에는 스탠딩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렸다. </p> <p contents-hash="b9529ebacc41c5d139fc3e3e48f554b20761c23f3e72d9bb6af22307614746d4" dmcf-pid="34PJS4kPG4"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스탠딩 헤어드라이기는 긴 머리의 여성분들이 쓰는데"라며 놀라워했다. 머리를 다 말리자 하루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인애플 머리가 완성됐다. </p> <p contents-hash="2f467aecc8aff9ae72140636f52008d85c756260ed56abd3aab5d1aebb1e10b7" dmcf-pid="08Qiv8EQZf" dmcf-ptype="general">한편 1978년생인 심형탁은 2023년 8월, 17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15일 아들 하루군을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429dada779c52584778ce23931d725d1245eb6894999957ea6dc264b2c73cfe8" dmcf-pid="pLaDFLvatV" dmcf-ptype="general">사진 = KBS 2TV </p> <p contents-hash="550515e410833632dd75447759d8862eb59649ad216519e390121cd6f0e9e4dd" dmcf-pid="UoNw3oTN52"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델다웠던 '트리거' 김영광 "갈수록 화려하게...새치도 살렸죠" [mhn★인터뷰①] 07-31 다음 황희찬, ‘발목 부상’ 누나 황희정 걱정 “출전 불가” (골때녀)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