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국대팸 황희정, "오늘 골 넣고 동생 황희찬 세리머니 할 것" 공약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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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BSfunE/20250731064203027dvef.jpg" data-org-width="700" dmcf-mid="PcLfUNYc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BSfunE/20250731064203027dv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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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fb502bba21e5b1f31ddeb16072de485a18bef9e9f3982a7ff0b69b323d77d8" dmcf-pid="yythcpe7yO"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황희정이 준결승전에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444381f145a4ca4a839d0e9ab8c22a0b9557fbebe1ca59c987addebce42ca8d4" dmcf-pid="W0K5lfc6Ss"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4강전 두 번째 경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186d88b0afb8df131c9a74b86930531996c6add17ecfd19deb0d842ccb6b2636" dmcf-pid="Yp91S4kPh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국대패밀리의 황희정 동생 황희찬이 누나를 응원하기 위해 골때녀를 찾았다. 그는 누나가 축구를 하는 것에 대해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게 좋은 일인 것 같다"라며 "가족들은 다칠까 봐 걱정하지만 모두 응원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185eb3b5a7926ecd17d8dee2f582dc0ca6609efb971e85a8e76c97c5134bd70" dmcf-pid="GU2tv8EQSr" dmcf-ptype="general">이어 황희정은 황희찬에게 경기장 이곳저곳을 소개했다. 이에 황희찬은 "환경이 최고네. 분위기가 확실히 난다. 이런 경기장에서 하니까 거의 프리미어리그 같다. 느낌이 다르다"라며 극찬했다.</p>
          <p contents-hash="1e7d25c73b1bbc2f05fa5c001ced9914c80ccf26b5404ddf857a24d3d7c3bc8e" dmcf-pid="HuVFT6Dxvw" dmcf-ptype="general">그리고 동생과 가족이 응원을 온 것에 대해 황희정은 "그동안 배운 걸 까먹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겠다"라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e60d8f944e4f74b536d23b040e0f2948953c07867ca5a3f64dc3bb34ff15d3d4" dmcf-pid="X7f3yPwMyD" dmcf-ptype="general">이에 황희찬은 오늘 하루 제대로 증명하라고 했고, 황희정은 "오늘 증명한다. 그리고 오늘 골 넣고 네 앞에서 네 세리머니를 하겠다"라고 예고했다. 그러자 황희찬은 "골부터 넣고 말해라"라며 누나의 설레발을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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