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피규어수저’였다..“20년 모은 피규어=1~2억” (‘슈돌’) 작성일 07-3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3fkUdzv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0aba1d8e9c8ea455133d7d252d8111b506fa750980493e6863da900e17115b" dmcf-pid="qu04EuJq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65659972ladg.png" data-org-width="650" dmcf-mid="0eB5PlzT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65659972lad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a463cda84272f3a916f340ee4241bf081397a877af32c1c3c936f1d1683388" dmcf-pid="B7p8D7iBCz"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이 20년간 모은 피규어의 금액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cb29d4551743db4b11801798d12cfa765f07662c431e5ac57b1c9fa19820ba35" dmcf-pid="bzU6wznbT7"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과 아들 하루 군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9f2194f96803c1f10b748ff9a3f8bcbac7aa72aceb609de7529d27147d00527" dmcf-pid="KB7QmBo9lu" dmcf-ptype="general">이날 심형탁의 아내는 아들과 단둘이 시간을 보낼 심형탁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남겼다. 이에 대해 심형탁은 “아내가 굉장히 꼼꼼하고 계획적이라서 편지로 계속 많이 봐달라고 써준다. 이런 말들이 너무 예쁜다. 편지에 그림도 꼭 넣어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d35d79ab1248091471fdbfec6193bb9a3a8c6eccc769b683109c6a1f752935e" dmcf-pid="9bzxsbg2TU"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구나 싶다. 숨쉬고 살만하니까 내 삶의 영양제로 하루를 낳아준 것 같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정말 나이는 먹어 가지만 오히려 반대로 마음과 정신은 더 좋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진짜 잘됐다”라며 축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d8fba0ce7e81759b6379a13f072f4f7ea2cf21eff651b5f09f526a855610e4" dmcf-pid="2KqMOKaV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65701246azst.jpg" data-org-width="530" dmcf-mid="ucwYVs0C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65701246azs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2ddc897ee53b15ee6a84b35b63a68be28abffa81ba8a347758fde4df7a5c50" dmcf-pid="V9BRI9Nfh0" dmcf-ptype="general">특히 심형탁은 인터뷰를 통해 “하루를 만나기 위해서 지금까지 장난감을 모았나. 내 취미가 하루를 만나기 위한 취미였나”라며 “저 장난감들은 전부 하루 게 된다. 하루가 말 잘 듣고 좋은 일 하면 전부 하나씩 줄 거다. 전부 하루 거다. 나중에 크면 아빠가 다 하나씩 빼서 줄게”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a704774b50e0aee90d4f5148f778bc949998d9d1458d8b407d3f6018ac7ac86" dmcf-pid="f2beC2j4y3" dmcf-ptype="general">그러자 안영미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냐”라고 궁금해했고, 심형탁은 “제일 큰 거 한두 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억 단위냐”고 되묻자 그는 “네. 20년 넘게 모았으니가 다 합치면”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피규어 수저다. 피수저. 덕후가 아빠가 되면 이런 모습이군요”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6db421cee99556ca7e9cfb870899af68bca4618e78fbd9bceadd243710ef3563" dmcf-pid="4VKdhVA8T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아들 하루와 함께 마트를 찾았지만 장난감 코너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때 심형탁은 “이거 갖고 싶어? 이게 좋아? 좋다고?”라며 원하던 피규어를 하루 핑계 삼아 담았다. 박수홍은 “이거 환청 아니냐”라고 했고, 심형탁은 “정확히 하루가 제 귀에 대고 얘기했다. 사달라고”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fca141ef3867ba35f5a53e1685e64f29c88912f56fd69882bb0b1e9faaa9bb" dmcf-pid="8f9Jlfc6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65701494scfq.jpg" data-org-width="530" dmcf-mid="7HuPrqLK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65701494scf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f9da965f1b37526c27564c8f76ce22568f8a941a8121fbef62990fdd7592e9" dmcf-pid="642iS4kPy1"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온 심형탁은 하루와 첫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하루가 점점 힘이 좋아지고 있는 걸 느낀다. 나중에 아이가 서고, 걷게 된다면 아이와 함께 뛰어줄려면 제 체력이 앞으로 받쳐줘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c765ef6398fcecc8d06094e1d7a7a8aa6313fd21f8c36fb90e87a7a85f68e0f" dmcf-pid="P8Vnv8EQh5" dmcf-ptype="general">실제로 늦깎이 아빠인 심형탁은 현재 관절약 포함 14알씩 챙겨먹고 있는 바. 그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아이와 뀌어놀 수 있는 아빠가 되자. 나이야 가라!”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395da1922849f4ff7c2eaf7f81ce42f7a84986f19bd818de896fec1cf76333e3" dmcf-pid="Qx6aYxmeSZ" dmcf-ptype="general">함께 운동 후 아들 목욕 시키기에 도전한 심형탁은 안정적으로 목욕을 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수홍은 “안정적으로 정말 잘하지 않냐”라고 놀라워 했고, 안영미도 “공동 육아를 하셨다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정말 당황하는 거 없이 (잘한다)”리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be22c4335a7c4848b06b488f04dcefc4a2f274c339781877fa0290c4a8e7986" dmcf-pid="xMPNGMsdyX" dmcf-ptype="general">한편,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머리숱을 자랑했던 하루는 목욕을 마치고 심형탁 품에 안겨 스탠딩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수홍은 “나 처음본다. 애기 머리 말리는 거 처음본다”라고 했고, 최지우는 “스탠딩 드라이기는 보통 머리숱 많거나 긴 머리 여성분들이 사용하는데”라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5905fe0e337678b30938f5a3a892c3cb6fceef95a42c5872755cf15dfb34cdb0" dmcf-pid="yWv0eW9HWH"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bd16c5aa783d23148e1730e8d037aab2949af1161b7910a1c8302c398804b2f6" dmcf-pid="WYTpdY2XWG" dmcf-ptype="general">[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수 0원" 선우용여, 남편 재력 자랑 후 "빚도 내가 갚아"('순풍 선우용여')[핫피플] 07-31 다음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킵고잉 선언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