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만 구독자' 쯔양 "유튜브 월수익 1억 넘을 때도"(라스)[텔리뷰]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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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23e6018ca85a30a0fcbdda831236f6d5c44716c1e3b5f0587826b02d167ef8" dmcf-pid="UBt9bD1m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today/20250731070308339mtkn.jpg" data-org-width="600" dmcf-mid="30bF1ilo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today/20250731070308339mt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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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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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bfc9604d05b15fb51ac1ed0deec259bc38e7d13e66bb272552a8910691979d" dmcf-pid="ubF2Kwtsy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유튜브 수익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9a07b995ce62895b686c4604038ca834dbdcd29e3e5bf5b6779d6f818e57bdd" dmcf-pid="7K3V9rFOvZ"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과 함께 하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15a1bb18d0183bdbaba030bde1c9f8e0f69af377c8c7d6d201bcf3030f5e1857" dmcf-pid="z90f2m3ISX" dmcf-ptype="general">먹방 콘텐츠로 1220만 구독자를 달성한 인기 유튜버인 쯔양의 수입이 얼마일지 관심이 집중됐다. 쯔양의 수익을 묻는 것이 조심스러운 가운데, 김구라는 "골프 콘텐츠로 잘나갈 때 그때 수입이 3000~4000만원 정도 나왔다. 조회수는 몇백만 정도였는데 영상 길이가 길고 지속률이 좋아서 그렇게 나왔다"라고 먼저 밝혔다.</p>
          <p contents-hash="6cca3000843025733284cb3669277b5fccfa8255a4ee2f0481940cd49d6df0d0" dmcf-pid="qQbRxvBWvH" dmcf-ptype="general">이에 쯔양은 "유튜브 수익만 한 달에 1억으로 치면, 예전엔 1억원이 넘게 나올 때도 있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5838a159dea5ff00d8436bab9eec62428a69fc80663117176a22a244efddb5" dmcf-pid="BxKeMTbY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today/20250731070309579rirv.jpg" data-org-width="600" dmcf-mid="0FXq7AHE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today/20250731070309579ri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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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1621d0834f4591b241f005e592465f1c640d36bbcd75bfd107c78280625fdf" dmcf-pid="bM9dRyKGhY" dmcf-ptype="general"><br> 이어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비슷하거나 약간 높더라. 나라마다 (단가가) 다르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광고 단가가 다르니까"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ade96ea5556eca16bc4f54b7eea045f96a2cbe914399b5aa0a6972185c957261" dmcf-pid="KR2JeW9HhW" dmcf-ptype="general">쯔양은 조심스럽게 "(수입이) 많이 들어오는 만큼 잘 모르시겠지만 (제작비가) 많이 나간다. 직원이 워낙 많고 식당도 운영하고 식비도 많이 나서 생각보다 많지 않다"라며 인건비·식비 등을 제외하면 순수익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cf813f138bdcb88bae660d69ae19d8ea46437140701d96a3a3ef8898c27027" dmcf-pid="9eVidY2Xly" dmcf-ptype="general">사랑받는 만큼 기부도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최근엔 1000만 구독자를 기념해 모 기업과 1억씩 총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2dfnJGVZy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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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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