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임신 8개월 차…"뉴스 진행 중에도 화장실 가야" (라스)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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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12589f0582f7952f97ae8696928896647c72d123ebba92b7db52472d39a74e" dmcf-pid="Pto8BE5r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072304503qhvv.jpg" data-org-width="1764" dmcf-mid="qsnrNFxp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072304503qh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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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6a6ce726885cdcffc0f72943531f94a6c06664d9bd368c73488ddcb3ad95cf" dmcf-pid="QFg6bD1mY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MBC 아나운서 김수지가 임신 중 근무 고충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f1c3ee37662e8f1e4e5dff9ac31c738c9f0e374bda34c8dd9e5a2c73259d907" dmcf-pid="x5nfzcXDYH"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연자, 개그우먼 조혜련, 유튜버 쯔양, 아나운서 김수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c38a8506f03154f83112eab33391129257c3f94f72a814f5370dc5a3a9b391fe" dmcf-pid="yn5CEuJqHG" dmcf-ptype="general">이날 김수지는 "예능을 무서워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남편과 아나운서 선배들이 '찾을 때 나가야 된다'고, 언제 또 나오게 될지 모른다고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7e39d759c1b8f62fb9d6f1411cb6ea017fb3c19ed499b2507c0c20f29bde835" dmcf-pid="WL1hD7iB5Y"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임신을 해서 아이에게도 좋은 기억이 될 것 같다"며 임신 8개월째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ab5c76c1de5b0148e8f15d5970a2dac238eb1be2529f2664d41fadc35ba804" dmcf-pid="Yotlwznb1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4개월 출산 휴가를 냈다. 다시 돌아오는 걸로 먼저 보도국에서 말씀해 주셨다. '출산 때문에 앵커를 교체하고 싶지 않다'고 확고한 뜻이 있더라"고 짧은 휴가를 낸 이유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6395a39ee1110facd5ecbe84d4ed532740fbcf71c83141c7f55ed747af05c2" dmcf-pid="GgFSrqLK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072305794mdiw.jpg" data-org-width="550" dmcf-mid="8iBZv8EQ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072305794md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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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14302a411ea13033e1f0fb7a33a0e123628249d8295f3a6daee4beaad5cd89" dmcf-pid="Ha3vmBo91T" dmcf-ptype="general">입사 9년 차로 '뉴스데스크'를 맡기까지 힘들었다는 김수지는 "제가 작년 4월에 주말 앵커로 시작했다. 주말만 하면 된다고 해서 하는데 5월부터 평일 앵커도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주 7일 근무를 하게 됐었다"며 여자 아나운서 출신 단독 앵커를 맡기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b827c8213d131426bfe69ae87c6d20f5268a75ee019b1275bed68a6768a4238" dmcf-pid="XN0Tsbg25v" dmcf-ptype="general">임신 중인 김수지는 "원래는 서서 진행을 했는데 배려를 해주셔서 앉아서 진행을 했다. 근데 임신을 알자마자 입덧이 심해졌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화장실에 갔다"고 뉴스 진행 중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9bfc1c9f5e7993e8c5e767f1e2a7981d59cecb3dd01f539ef1a535efb5948f0" dmcf-pid="ZjpyOKaVYS" dmcf-ptype="general">오는 10월 중순에 출산을 앞둔 김수지는 직전까지 진행 뉴스 예정이라며 "혹시 제가 갑자기 사라지면 출산을 하러 갔다고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4400ccf98622a93f16beba2e5867c432a584c226a0596d96800e3f7aedfc6b8" dmcf-pid="5AUWI9Nftl" dmcf-ptype="general">사진=MBC</p>
          <p contents-hash="313f23f21e4c5201944d9dc3e5ac05ebd97f4b76081992acbdf2275be02bb30f" dmcf-pid="1cuYC2j4Zh"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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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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