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래 변호사, 성추행 들통에 퇴사한 남편 사례 소개…"여자가 먼저" 주장에 충격 작성일 07-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TKxvBWHr">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GtE1qkZwX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0a0224c417ac16714bdd8457ca2829c3cd443ebcc9636b5da7c1cf6555f3cd" dmcf-pid="HFDtBE5r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074348212pgaq.jpg" data-org-width="1200" dmcf-mid="yk7nEuJq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074348212pg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9e706228e7c4810140ee688ac8307713b4469e62be17608e67e6752a9f8262" dmcf-pid="X3wFbD1mGE" dmcf-ptype="general">이혼전문변호사 양나래가 남편의 충격적인 면직 사유를 알게 된 아내의 사연을 소개했다.<br><br>28일 양나래 변호사의 채널에는 "남편이 면직 처분된 이유가 성관련 이슈?! 이혼 사유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사연자는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40대 주부. 어느 날 남편이 "조직 개편으로 퇴직당했다"고 말하며 속상해하자 오히려 위로를 건넸다고 한다.<br><br>하지만 우연히 확인한 퇴직 서류엔 '면직'이라는 단어가 적혀져 있었고, 그제야 단순 퇴직이 아닌 징계였음을 알게 됐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d0cbf4a0541ae586bf3b40c878e7fcfad28988d40b80f2f5bc31f02e5d438a" dmcf-pid="Z0r3Kwts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074349532saqk.jpg" data-org-width="1200" dmcf-mid="WROUVs0C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10asia/20250731074349532saq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19e2ec5b89e032293ce416892eff56fc2fdecd761282227400222331122f97" dmcf-pid="5pm09rFOHc" dmcf-ptype="general">남편 직장 동료에게 사실을 확인한 아내는 "남편이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해 징계 면직됐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br><br>목격자 증언도 있었고, 피해자가 문제를 제기해 형사 고소는 피했지만 회사 측에서 결국 면직 처분한 사건이었다.<br><br>남편을 추궁하자 그는 "억울하다, 술에 취해 만진 건 맞지만 여자가 헤프게 먼저 끼를 부렸다"는 뻔뻔한 반응을 보였고, 이 말을 들은 아내는 더 깊은 상처를 받았다.<br><br>현재 사연자는 자녀들까지 눈치를 챌 정도로 집안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며 "이혼이 맞는 선택일지 고민된다"고 조언을 구했다.<br> <br>이에 양나래 변호사는 "배우자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깨뜨린 사안으로 법적으로 충분히 이혼 사유가 된다"며 "사연자 분이 신중하게 고민한 다음에도 더 이상 남편과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혼도 옳은 선택이다"고 조언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요일밤에’ 미스김 레전드 무대 07-31 다음 “母 펜션, 세 채” 천명훈, ‘♥썸’ 타는 미스 차이나에 재력 과시 (신랑수업)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