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밤에’ 미스김 레전드 무대 작성일 07-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ohXeIin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25dcad06438940de522d8a76477de7570bec6533e60afb1fe57603f68bcee9" dmcf-pid="3AglZdCn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요일밤에’ 미스김 레전드 무대 (사진: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bntnews/20250731074304149vhit.jpg" data-org-width="680" dmcf-mid="t3X9MTbY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bntnews/20250731074304149vh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요일밤에’ 미스김 레전드 무대 (사진: TV CHOSU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ede9ff71b42e018803f385167503297660289d333584cdbd75e3b9f02c3851" dmcf-pid="0caS5JhLdX" dmcf-ptype="general"> <br>‘수요일 밤에’ 미스김이 ‘돌고 돌아가는 길’로 레전드 무대를 다시 한번 꾸몄다. </div> <p contents-hash="4321a80ecbd62bb9f213349e49d3ab4ba683a15cee2b1e297f9e2f3cd2ee7986" dmcf-pid="pkNv1iloRH"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는 노사연, 윤수일이 출연한 ‘사연 있는 아파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노사연 팀으로 합류한 미스김은 역대급 가창력을 선보이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9445365c0b5809ef4f358b6251334a94a61bb525da8e7b11843f8a346fffd02e" dmcf-pid="UEjTtnSgdG"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김의 선곡은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미스김은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 연출에 대해 “’대학가요제’ 당시 선배님이 긴 생머리를 하셨더라. 청순미 넘치는 모습으로 박력 있게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설명하며 “제가 오늘 미사연으로 변신해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439a878ab8cd3c9145f9cea3bfb3b65e14117c5a8bfd16b810563fe7a8180a2" dmcf-pid="uDAyFLvaJY" dmcf-ptype="general">평소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미스김이지만 고난도의 가창력이 필요한 무대에 앞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막상 간주가 시작되자 꽉 찬 목소리로 무대를 채우며 강력한 흡인력을 발산했다. 한과 혼이 서린 미스김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p> <p contents-hash="9e988f3c43f1405623d5b7485335725b4ba337a2a35e581b3d2fc39a3534446b" dmcf-pid="7wcW3oTNeW" dmcf-ptype="general">연속되는 폭풍 고음에도 미스김은 완벽한 발성과 감정을 이어가며 관객들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원곡자인 노사연도 환하게 웃으며 함께 노래를 부를 만큼 미스김의 성량과 에너지는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2394c56b2952e2bcd93e443045be57e7151669890eaee9b05fb87ebba0921a05" dmcf-pid="zoJsWQrRdy" dmcf-ptype="general">이후 모든 것을 쏟아낸 미스김은 힘이 빠진 듯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그 폭발적인 무대에 출연진들은 한 마음으로 기립 박수를 보냈다. 미스김의 무대 내내 푹 빠져들었던 정서주는 “최고의 무대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9cc463c8ca7625326ec8554586e63acbabf47058f8461c3bc85c97ccc0e47b3" dmcf-pid="qgiOYxmeJT" dmcf-ptype="general">노사연 또한 열심히 노력한 미스김에게 뜨거운 포옹을 전하며 “지금 이 정도면 앞으로 길게 가는 가수가 될 것 같다”라며 “힘이 좋다. 아주 건강하다”고 흡족한 평가를 전했다. 미스김의 무대는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노사연 팀의 기세를 끌어올렸고, 그 결과 최종 승리를 거두게 됐다.</p> <p contents-hash="a3c1dce87a3375e579d461a3d5790d892bceb0bfc729c7f24bfabb73799f6f90" dmcf-pid="BanIGMsdLv" dmcf-ptype="general">한편 미스김은 특유의 사이다 보이스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의 ‘될놈’으로 무한매력을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5a38fd0afd4ef9c9b3dec1f63266531b83a276bb4cbf951738d309708ef1c78" dmcf-pid="bNLCHROJiS"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7기 영수, '포항녀' 정숙과 장거리 문제 아니었다… "첫인상 나 뽑았다면" (나는 솔로)[종합] 07-31 다음 양나래 변호사, 성추행 들통에 퇴사한 남편 사례 소개…"여자가 먼저" 주장에 충격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