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에요”…장우혁, ‘16세 연하’ 여배우 앞 안절부절(‘신랑수업’)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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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16dae63ff5a25735499db6c02eda0a7ad4022e1a15c779b435b7755a3d095" dmcf-pid="56q4cpe7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tartoday/20250731083306217vnal.jpg" data-org-width="700" dmcf-mid="XnRgT6Dx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tartoday/20250731083306217vn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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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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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 보이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16세 연하 배우 오채이에게 첫 만남부터 호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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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e6b3ff538c9669ec3dd5df040205811cc8bd9481fc3483fe72b55e57b7fb44" dmcf-pid="tQb6EuJqtY"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이다해의 주선으로 오채이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e96ecd8ff917b399dc942bbe0780b13a542661fde9c99f7ab5e76ec232e0211" dmcf-pid="FxKPD7iBtW" dmcf-ptype="general">앞서 타로를 보고 7월 만남, 11월 결혼이라는 점괘를 받았던 장우혁은 일본 한정판 올드카를 타고 소개팅 장소로 향했다. 소개팅 상대인 오채이가 등장하자 환한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그였다.</p>
          <p contents-hash="f1d2b70ddd285bdcb14aa1a043e7df7d5145e90a6a53080762998656fe204153" dmcf-pid="3woEZdCnXy" dmcf-ptype="general">오채이는 이다해의 11년 지인으로, 걸그룹 프레이백 출신 7년 차 배우다. 장우혁은 타로 결과 때문에 이다해가 소개팅까지 나서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우리가 운명적으로 만났다”며 호감을 적극 표했다.</p>
          <p contents-hash="180c3215ac3007eca8f35eaa4a4113c0ffb613723278e5e07240e34eb5314fa6" dmcf-pid="0rgD5JhLGT"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결혼관, 자녀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e47e877c4a2f1fae89c3e99d1296527de977cdfadcb90dc9e480fc9f8933d00" dmcf-pid="pmaw1ilotv"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어릴 때부터 계속 활동하다 보니까 ‘(팬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왔다. 그러다 보니까 혼자의 생활도 굉장히 편했다. 그러다 ‘신랑수업’에 오게 되면서 (결혼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 희준이도 결혼했고, (친구들도) 다 결혼하고 해서 그런 모습 볼 때 너무 좋아 보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ee744fe6852116640c9056340e85f69bc02ce3cb5fcd117ddea625fd75e9229" dmcf-pid="UsNrtnSgZS" dmcf-ptype="general">애프터로는 장우혁의 10년 단골 식당으로 향했다. 장우혁은 이곳에서 “남자친구 말고 남편의 조건이 있나”라고 물었고, 오채이는 “배우자상을 생각하면 그 사람의 인성. 긍정적인 사람. 부부가 되면 여러 역경과 고난이 많을 텐데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럴 때 서로가 긍정적으로 길잡이를 해주는 걸 꿈꾼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1bdc3a5da4fed74f973ab0f3e81fe7afb7f4d3fb4e4232c5de7a67853b9c898" dmcf-pid="uOjmFLvaZl"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없다가도 없을 수 있지 않나”라고 물은 뒤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며 장난을 쳤고, 오채이는 결국 “오빠 이제 술 그만 드시라”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767fe2e1929cc61a1db8223da60715a56c9778bec0153c61210a218ab24d0270" dmcf-pid="7IAs3oTN5h" dmcf-ptype="general">장우혁은 “괜찮으시다면 연락처를 물어볼 수 있을까”라고 직진, 오채이가 어떤 답변을 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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