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이 해냈다…개봉 즉시 43만명↑[스경X초점] 작성일 07-3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q5I9Nf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78e5ee1fe227eb724dac8e50e71d59e1d8049da41ebd1f20ccc2070c573d58" dmcf-pid="qIB1C2j4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공식포스터, 사진제공|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084706665xhlg.png" data-org-width="1200" dmcf-mid="7fi40gyj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084706665xhl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공식포스터, 사진제공|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203042d1eb0bcf37268701b915aa7250b51a2f88dae8149cf7e195b11bfccc" dmcf-pid="BCbthVA80N" dmcf-ptype="general"><br><br>기특한 ‘좀비딸’이 해냈다.<br><br>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개봉 당일인 전날 43만10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br><br>놀라운 오프닝 스코어다. 이는 2025년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42만3892명)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극한직업’(36만8582명)을 제치고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또한 ‘파묘’(33만118명), ‘서울의 봄’(20만3813명) 등 천만 영화를 비롯해 작년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37만3859명)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가볍게 뛰어넘으며, 최근 5년간 개봉한 비시리즈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는 등 각종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br><br>실관람객 반응도 뜨겁다. CGV 에그지수 91%, 롯데시네마 9.1점, 네이버 9.08 등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만족도 1000% 웃다가 울다가 이렇게 착하고 무해한 영화를 만나서 행복했다!”(Chica***), “유쾌함, 감동 둘 다 잡은 시원한 여름영화!”(진정한 김종욱***), “적재적소 코미디, 마지막 찐한 감동까지!”(특별한모아나***), “파워 T도 봉인해제한 영화!”(최*희) 등 웃음과 감동을 절묘하게 버무린 ‘좀비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여름의 남자 조정석!! 확실하네요 ㅎㅎ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완벽한범블비14***), “좀비딸 진짜 꿀잼!! 조정석 미침!!! 연기 최고! 한번 더 보러 갑니다!!”(빛나는마틸다***), “조정석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웃어! 하면 웃고, 울어! 하면 울고 나오는 영화 ㅋㅋㅋ” (영원한신데렐라***) 등 여러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br><br>‘좀비딸’의 유쾌한 성정과 가족애를 강조한 따뜻한 분위기가 관객들에게 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좀비물이지만 코미디와 휴먼드라마 요소를 강조해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가족물’이라는 점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동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에서 지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폭발적인 관객수 증가에 도움을 줬다.<br><br>다른 작품들의 관객수도 올랐다. ‘F1 더 무비’는 11만8149명이 극장을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263만7781명이다.<br><br>여름 성수기의 또 한 편의 도전작 ‘전지적 독자 시점’은 8만3988명이 관람하며 그 뒤를 이었다. 누적관객수 82만6409명이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태진, 1년 5개월 만 팬미팅→티켓 대란 07-31 다음 미주, 남자친구가 하지 마라는 거 다 안 했다…"前 남친이 헬스장도 못 가게 해"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