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선우용여, 투병 이겨낸 건강 상태 “인바디 근육량 23, 젊은 女보다 많아”(순풍)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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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09c7a74bdbad8ab413f82dd662c6b43294cf00ede5e374dc060a8418f8c848" dmcf-pid="YtFnBE5r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84529285ezcq.jpg" data-org-width="816" dmcf-mid="xyy6tnSg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84529285ez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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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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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84529484eltu.jpg" data-org-width="909" dmcf-mid="ykjFsbg2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084529484el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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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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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H30oKwtsh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cd5326d40e6069d8333ff4679a53999668ce906de3eb6c6a14e5c7312c4fd81c" dmcf-pid="X0pg9rFOhK" dmcf-ptype="general">선우용여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5747c02772e8a4c99de0b85ace4d0e9ea0ef5e9c7d29b26c23e13972bd04e48" dmcf-pid="ZpUa2m3ISb"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7월 30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60년전 시집올 때 가져온 보물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d16d82c126f77dd8f1489a916b2217e470d3004d11fa0a36f364fb8b5394b92" dmcf-pid="5UuNVs0CyB"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운동을 하러 헬스장을 찾았다. 그는 PT쌤을 만나 성공적인 건강 회복을 해내고 있다며 뿌듯해했다. 특히 절뚝이는 걸음으로 눈길을 끌던 선우용여는 "한달 반 만에 걸음 걸이가 좋아졌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0103c6aef161a8ba5e9ea49fac44569ac6dfa48c3610f8e11635d6a7398dc7c" dmcf-pid="11tiqkZwTq"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선우용여는 뱃살과 팔뚝살을 빼고 싶어했다. PT쌤은 "저는 말리는데 어머님이 팔이랑 뱃살을 빼고 싶어 하신다. 어머님이 근육량이 많다 인바디 23 정도 나오는데 일반 젊은 여자보다 많은 거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853c742325cc076e80618cd96e7b5493b527ce6ca653b4f4139c6df76e4852b0" dmcf-pid="ttFnBE5rvz"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용여는 지난 2014년 당뇨와 파킨슨병 투병 중이던 남편을 떠나보냈다. 남편 병간호와 고된 촬영 탓에 고혈압까지 생겼다는 선우용여. 그는 한 방송에서 "저는 약 먹는 걸 싫어했다. 남편을 보낸 후 건강이 금방 회복될 줄 알았다. 어느 날 신발을 신으려는데 망막 혈관이 갑자기 터졌다. 눈을 깜빡이니까 안 보이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8c58475deaec4e8a9cd11249905a0a84cd79a65d98b471d472fce07821e61c9" dmcf-pid="FF3LbD1mW7" dmcf-ptype="general">6개월 후 선우용여는 녹화 중 말이 안 나오는 현상을 겪었다. 선우용여는 "마침 촬영장에 의사 선생님이 계셨다. 손을 들어보라고 하는데 한쪽 팔이 툭 떨어졌다. 촬영 중단 후 응급실에 가서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330oKwtsy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00pg9rFOl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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