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온주완·이장우도 아니었다…폭로자, 논란에 직접 등판 작성일 07-3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SCYxme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e2c9354ef84d3b22e5a1b94bf70fc1498d4dd0bc5d876173cb74f92a1d7bad" dmcf-pid="qcNoEuJq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주완, 이장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083928110oaoh.jpg" data-org-width="942" dmcf-mid="7vbzfOph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083928110oa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주완, 이장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058bf1ea8cb56ce2f967a722d3de3ff65ee39b3b93f39a4ca99475ed5976b1" dmcf-pid="BkjgD7iBUh" dmcf-ptype="general"> <br> <br>배우 온주완, 이장우 등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로 인해 양다리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해당 글을 작성한 작성자가 직접 나서 해명했다. <br> <br>작성자는 30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됐다”며 운을 뗐다. <br> <br>이어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께 죄송하다. 이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br> <br>작성자에 따르면, 일부 커뮤니티에서 원문이 퍼지는 과정에서 사실이 왜곡됐다. 그는 “특히나 제가 ‘ㅇㅈㅇ’이라고 적은 적도 없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이 없다”며 “‘ㅇㅈㅇ이 누구냐’는 식의 유추와 추측은 본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br> <br>또한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아니다.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처럼 번져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토로했다. <br> <br>작성자는 “그저 고민 상담을 했을 뿐인데 해결책보다는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려 망연자실하다”며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란다”고 재차 호소했다. <br> <br>현재 원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작성자는 당사자와의 대화를 통해 해당 사안을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그는 “진중한 사과를 받았고, 이제는 회복하고 싶다”며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이 일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고 글을 맺었다. <br> <br> <div> <div></div> </div> <br>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br> <br>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합니다. 특히나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로 가있더군요. 원문 스샷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습니다. <br> <br>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닙니다. <br> <br>제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저 고민 상담을 올렸을뿐인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합니다... <br> <br>아무튼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랍니다. 원글은 그저께 이미 삭제하였고,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습니다. <br> <br>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일은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br> <br>감사합니다. <br> <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이라를 박살낼 것! 2~3R KO승 확신"…'UFC 4연승 도전' 박현성, 日 강자 다이라와 한일전 '자신만만' 07-31 다음 ‘63세’ 톰 크루즈, 26세 연하 여배우와 공개 연애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