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딸, 간절한 예중 입학 “시키지 않아도 해” 작성일 07-3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xAUlzT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d1f211dbd074c7f33a75d5505689d4fb3202089927a3a9c71fab52c0a23da4" dmcf-pid="WdMcuSqy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113504400hheu.png" data-org-width="916" dmcf-mid="xwTpj4kP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113504400hhe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aa9ddb73c3f9ea14f952300a2bcbc9d297e9ba5bb708eb224732c6feed048e" dmcf-pid="YJRk7vBWFw" dmcf-ptype="general"><br><br>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 교육 신념을 전했다.<br><br>31일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온이 픽드랍하고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놀고 쇼핑하고 운동하고 러닝하는 여름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윤혜진은 딸 지온 양을 데리러 가는 차 안에서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옥수동에서 열심히 공부 중인 엄지온 씨를 잡아서 레슨을 하러 가야 한다. 나는 지금껏 살면서 가장 처음 해보는 거다. 공부와 아이를 위한 라이딩 이런 게 처음이고 그 친구도 처음이라 서로 많이 당황하고 있다”고 했다.<br><br>그러면서도 “지온이가 예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큰 것 같다. 성적도 많이 올랐고 본인 스스로 하고자 하는 목표가 간절하고 확고해졌을 때는 시키지 않아도 한다는 걸 깨달았다. 이제 중고등학교에 가면 더 치열해지고 안 할 수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br><br>윤혜진은 “딱 태어나서 10년은 아무 생각없이 놀게 해주자는 게 신념이었다. 어릴 때부터 하기 싫은 걸 매일 시키는데 입시 때도 시키면 얘가 나가떨어졌을 것 같기도 하다. 아이를 놀게 하고 싶은데 주위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키는 부모님들이 나를 보면서 휩쓸리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다. 물론 떨어질 수 있지만 떨어져도 너무 괜찮다”고 말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BS·'아침마당' 상징 "아름다운 이별"…김재원, 큰절 올리고 떠난 큰사위 [핫피플] 07-31 다음 전소미, 트랙리스트 공개…작사·작곡 참여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