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출신’ 이현이 “사춘기 정말 심해 母가 기숙사에 넣어‥싹 고쳤다”(라디오쇼) 작성일 07-3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GbrROJ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860e0a262a6e5f656aaae8a271cff1f53640a9fb5c10c86edafe1456f83911" dmcf-pid="BVcWMUdz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13328319hvsk.jpg" data-org-width="650" dmcf-mid="zmWqDxme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13328319hvs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bfkYRuJqyY"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3a8bef729a0d5c29b99178ad331333c84c155351bad9a25cdc38bb092b062b81" dmcf-pid="K4EGe7iBhW"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자신의 사춘기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c319d1056c819805a606bd3eae4fba5deec64353009d8ee56b57b8f8383cf12" dmcf-pid="98DHdznbhy"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명수,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밴드 소란 고영배는 7월 3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금쪽이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977c5f662f0a04e3bc5f1509ed10526e6f184ce28d215006b1687bedec6022d" dmcf-pid="26wXJqLKyT" dmcf-ptype="general">이날 고영배는 자신의 사춘기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고 회상했고, 박명수는 "우리 땐 부모님이 힘들어서 사춘기를 받아줄 입장이 아니었다. 경제 사정을 아니까 내가 그러질 못했다"며 공감했다. 이어 고영배는 "엄마가 더 힘든 걸 얘기해 내가 탈선을 못했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b075da263b305fb80d563497b4b82d5044f7f1761d83faf271682bbeeab5e43a" dmcf-pid="VPrZiBo9lv"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고영배 박명수와는 달랐다. 이현이는 "사춘기가 정말 심했다.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때 모든게 불만이었다. 중학교 때 사춘기가 왔는데 너무 싫었다. 엄마 아빠 맞벌이하고 할머니가 봐주셨는데 할머니가 귀신 씌었다고 하실 정도였다. '어디 가봐야 되는 거 아니냐, 아예 다른 애다. 내가 아는 손녀가 아니다'고 하셨다. 그 정도로 바뀌었다"며 "솔루션으로 우리 엄마가 날 기숙사에 넣었더니 싹 고쳐졌다. 거긴 받아줄 사람이 없었고 규율이 엄격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092762fb6648d0134852afd80f896af4e77dd05662739e96ec8f048343bea03" dmcf-pid="fQm5nbg2CS"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여유가 있었으니까 그런 거다. 우린 화 좀 내려 그러면 '우리 집안이 더 어려워'라고 하셨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현이는 "팔자 좋은 사춘기라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e922e44348b8469a64f905eabc9cc43b87f5ace6f476c6106c58f0992294bc7" dmcf-pid="4xs1LKaVW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8LT7kPwMy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키스 메인보컬' 신수현, 오늘(31일) 'Starlit Night'으로 여름밤 설렘 자극 07-31 다음 JMS 피해자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피해 입었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