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방송 뜸했던 정경미, 송도에서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RE:뷰] 작성일 07-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DAuSqy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88536a36dfc102ef04548699adacfaeef9e0519d2abd5af3b6551fccaec2ee" dmcf-pid="39wc7vBW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14057417xuno.jpg" data-org-width="1000" dmcf-mid="59ca0CuS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14057417xun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75626d40d6827a8f08cee34dbbc8d7fae3909045ea29e0d6d5552e376a26ca" dmcf-pid="02rkzTbY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14058695efzj.jpg" data-org-width="1000" dmcf-mid="1xXWRuJq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14058695efz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60275983516e8f18a6ddde7decd307efc6a805e2cef2c174c29257080848fc" dmcf-pid="pVmEqyKGHZ"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사업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2428c2c01782c0a153964c2bbd9966cfdfcda9d34c0e4b717de80d51f52d83ea" dmcf-pid="UfsDBW9H1X"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채널 'A급 장영란'은 '정경미가 코미디언 그만두고 영어학원 원장으로 대박 난 비결은?(장영란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경미가 차린 학원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793ec9e47b15be449490a248f4099b0caf49642a8f3fcfe43bbad04d563b0a31" dmcf-pid="u4OwbY2X1H" dmcf-ptype="general">장영란과 함께 집 소개를 마친 정경미는 송도의 한 상가로 향했다. 그는 "누추하지만 나의 새로운 사업장이다. 나랑은 정말 안 어울리는 영어 뮤지컬 학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주황색과 흰색을 조합한 깔끔한 인테리어와 벽에 붙은 원생들의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e7ceda08360d4a4bfd6500064bb16ec0b5e5f2fad4e60ded5052e07ba27f59b7" dmcf-pid="78IrKGVZGG" dmcf-ptype="general">정경미는 "개인 계정에 개원 소식을 알렸더니 심진화가 직접 축하해주러 왔다. 근데 장영란은 아무 말이 없더라"라며 장난스럽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어 "어떤 분이 오시더니 '원장님 아는 분이랑 지인이다'라고 했다. 장영란의 동서였는데 등록까지 하셨다"라며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장영란에게 "동서 아이는 학원을 그만뒀다. 이유가 뭐라고 했냐"라고 질문해 웃음을 유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9893fc305baff40233e4fc9d5033005f61db1111349818207889ae0c2db3e9" dmcf-pid="z6Cm9Hf5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14100077tlwr.jpg" data-org-width="1000" dmcf-mid="tOx8Sgyj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tvreport/20250731114100077tl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b1da22a97ab227b11a9eb67534ca1a2d5c46621ee634aa6598bf4aec2a9cb8" dmcf-pid="qPhs2X411W" dmcf-ptype="general">정경미는 "쑥스러워서 자기소개도 제대로 못 하는 아이들이 많다. 뮤지컬은 춤, 노래, 연기를 다 포함하니 자기 표현력이나 자신감, 발표력을 키울 수 있다. 부모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영어를 접목한 거다"라며 사업 아이템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가 해온 일의 종착점이 여긴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년 이상 방송을 하면서 늘 긴장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없다. 아이들을 보면 힘이 나고 수업을 기획하는 것도 재밌다"라며 사업을 즐기고 있는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7970d3848e9f710eb12aeaac5eacd15a36814a07525e457da186b46a208c0722" dmcf-pid="Bg5Gdznb5y"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정경미, 채널 'A급 장영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일본 스포츠산업 전시회 'SPORTEC'에 한국 공동관 운영 07-31 다음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조력사망 돕는 의사…논란 될 수 있죠"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