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조력사망, 논란 될수도…선이라 생각하며 연기" 작성일 07-3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n741P3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ff1e0aa968bc7d4e9d4fa09b3ead9ef18653ae56d1519ffc5321a92fb51c64" dmcf-pid="Z4Lz8tQ0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보영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tvnews/20250731114928427ugxl.jpg" data-org-width="900" dmcf-mid="HR2W3IUl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tvnews/20250731114928427ug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보영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604f6c6d74b73f0cf4cef872b805a6c925e0e17e6d395420534f0af897bf18" dmcf-pid="58oq6Fxpl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조력사망을 다룬 '메리 킬즈 피플'의 이보영이 논란이 될 수 있음에도 선이라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efe700fe930b2e6b483a4a7d037e2f9cd1ff8b32c7395674da6b7d81a9679c7" dmcf-pid="16gBP3MUSG" dmcf-ptype="general">이보영은 31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본사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극본 이수아, 연출 박준우)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c6e1e7be56179edfaee9b4b98c99fe0e04aaef796f4409d52bedf75f71dbf9a5" dmcf-pid="tPabQ0RuSY" dmcf-ptype="general">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보영은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비밀리에 조력 사망을 돕는 이중생활의 베테랑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4b5bfae51360dbb1e49fef5eafeea5c6206c21f6c0b4693e902839ac5994bb25" dmcf-pid="FQNKxpe7hW" dmcf-ptype="general">그는 "제 드라마에서 늘 제 캐릭터를 절대적 선이라 생각하면서 연기했다. 자비로 고통을 끝내주는 선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는데, 보시는 분에 따라서는 불법이 아닌가, 왜 인위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끊느냐 하실 수 있다. 논란이 될 수 있지만 저는 선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32d258eb0feda61eb10ef70417aeea57753df9b60e2df6f2ad88e7b1918bee2" dmcf-pid="3xj9MUdzTy" dmcf-ptype="general">강기영은 우소정을 짝사랑하는 친구이자 함께 조력사망을 시행하는 전직 성형외과의사 최대현 역을 맡았다. 강기영은 "우리는 구원을 주고 좋은 안식을 준다는 마음으로 한 일이 다르게 비춰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같은 마음을 가지고 최대현으로서 연기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bbd4a4107dfcbefc4c2652665b28ec3e393e13066096079cc4303369a183c21" dmcf-pid="0MA2RuJqvT" dmcf-ptype="general">박준우 감독은 "불치병 환자들의 고통 없는 죽음을 도와주는 의사들, 그리고 이들을 쫓게되는 경찰의 이야기"라면서 "의사지만 경찰 쪽에서 봤을 때는 일종의 연쇄살인마다. 왜 이들이 안락사라는 불법적인 살인을 했을까라는 것이 이 드라마의 핵심적 주제"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안락사, 조력사망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드라마"라면서 "쫓기는 주인공, 쫓는 사법당국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릴러지만 '왜'를 다룬다. 안락사라는 화두를 던질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aa23b5438ca12fccfbd51f942fbc0287313132273bc08fcd61bb480376de8b8" dmcf-pid="pRcVe7iBvv" dmcf-ptype="general">'메리 킬즈 피플'은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UbR3KGVZhS"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펜타곤 진호, 키트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8월 14일 새 앨범 발표 07-31 다음 '메리 킬즈' 이보영 "조력 사망, 한 번쯤 이야기하고 싶었던 소재"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