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박명수, '사춘기 딸'에 큰소리 NO…"호통은 돈 벌기 위해서만"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07-3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9jDxme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2a297a07acce919b35c76cc21803f21ddd1e0b95b29adbe7a1303a3eb356ca" dmcf-pid="YH9jDxme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22151355imfz.jpg" data-org-width="550" dmcf-mid="xsW26Fxp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22151355imf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9dac5217bcfda7c622faf8bc4dd7ad204246285e5a810a8f6aca454b935fc9" dmcf-pid="GX2AwMsdt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명수가 딸에게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a02d18b57a5e6be5441d445fa68477cf1c14790b5eb8f2a6fa55e1dd368f375" dmcf-pid="HZVcrROJXr"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이현이, 고영배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33e9e3d004692af63f554da5297ff87cfb4ab56c807bb40c0b652578c9139ebe" dmcf-pid="X5fkmeIiHw"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가 "중3 아들 방은 1년 365일 문이 닫혀있다. 그 방은 우리 집 아니라고 생각하고 산다. 며칠 전 저녁을 차려놓고 아들을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다. 기대도 안 했다. 참지 못하고 아들의 방문을 벌컥 연 저는 시베리아 같은 냉기에 놀랐다. 저는 전기세 아끼려고 노력하는데 아들은 양털 후리스를 껴입고 있었다"라는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7eb901e15c7094807f331984f512ae5f7307a7e2d123ea59698b522a74c7854" dmcf-pid="Z14EsdCnYD"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명수가 이현이와 고영배에게 "저희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 두 분의 아이들은 사춘기가 오셨냐?"라고 질문했다. 이현이는 "아직 안 왔다"라고 답했고, 고영배는 "저희는 딸이라 조금 일찍 (사춘기 기미가)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d5f5d9bd2929afa40d141ed700e242750905ca0a8d8718c6e6959b5e689f64a" dmcf-pid="5t8DOJhL1E"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저희 딸은 중2~3 정도에 (사춘기가) 왔다. 대답이 단답형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현이가 "딸이 문을 쾅 닫는 건 없었냐?"라고 묻자, 박명수 "문이 다 미닫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b49d6035e1647356fbd22426ec84de997adbcba0d3072af9a62d114ad2d000" dmcf-pid="1F6wIilo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22152634hrry.jpg" data-org-width="550" dmcf-mid="ypgWZwts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22152634hrr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fd7ff565a9d4dc7e4b8364047bb7b956f89323897482807e154f2e3f3cf87c" dmcf-pid="t3PrCnSg1c"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저는 항상 (딸) 편을 들어주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려고 한다. 그러니 마음의 문을 열어줬다. 호통은 돈 벌기 위해서 치는 거지 딸에게는 안 친다. 자본주의 호통이라 요즘은 인위적이라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a35273b25d2db2f1064cf4e049516ef03fa0ae75482949b20f77778a8c4dce" dmcf-pid="FGKNEQrR1A"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요즘에는 사춘기가 오기 전에 어머니들께서 문을 다 뗀다고 하신다. 원룸으로 사신다고"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옛날에는 아빠들이 혼냈는데, 요즘에는 아빠들도 '깨갱'이다. 요즘은 아이들이 많지 않으니 (귀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7bca527a3f755ede8aa17956dfa6b7c2c59c774358880bf7832c51bbcb12b2" dmcf-pid="3H9jDxmetj" dmcf-ptype="general">이에 이현이가 "딸을 키우는 아빠들은 요즘 딸을 절대 못 혼내더라"라고 말하자, 고영배는 "기본적인 훈육을 엄마가 하니까 평소에는 정말 잘해주는데, 엄마에게 버릇없게 할 때만 혼낸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현이가 "정말 모범답안이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2f5ff3c614d9d725a0f22fcadc52b23d6e7090c5f0a943d81a05a2f0d0d9f090" dmcf-pid="0X2AwMsd5N"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는 2008년에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2ae6c9d2c7745b2769c3bb31d916e4b368eb067628f411471aa866ba838af36b" dmcf-pid="pZVcrROJta"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명수</p> <p contents-hash="569ae23d7684ef9de483632bd82d669d9ef1cf12d3fc04aa52e56ae11c5d4351" dmcf-pid="U5fkmeIiXg"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보영→강기영 ‘메리 킬즈 피플’…조력 사망 화두 던진다 [종합] 07-31 다음 ‘모솔연애’ 노재윤, 모솔 탈출 연애 시작…“출연자 NO, 연상녀” [인터뷰①]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