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중국 진출 좌절됐다 “학습지로 중국어 공부했는데”(12시엔) 작성일 07-3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DGP3MU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e093f92a42d214ac725370b7129f42c78c32c2ce1530edf7b521fa498c5a20" dmcf-pid="xFwHQ0Ru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현영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23306489zqnm.jpg" data-org-width="647" dmcf-mid="P4NS2X41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23306489zq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현영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ygBdTNYcy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d788c85eb21205ab48d027e284125a8adae7f87b82986ac3799b848aa96c1db8" dmcf-pid="WabJyjGkTP" dmcf-ptype="general">배우 주현영이 중국 진출이 좌절된 사연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e0518d9262ed54aadcb7de4b6e17a67db14c9555a7a01dbca487efea0d47eb9" dmcf-pid="YNKiWAHEW6" dmcf-ptype="general">7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뮤지컬 '프리다'의 김지우, 장은아, 이아름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b5eb1dcd8c003c3b31cf52df2fba928f2a54dea98cf1ceafbc7ce427ba3d3b4" dmcf-pid="GSiszTbYh8" dmcf-ptype="general">이날 주현영은 한 청취자가 첫 중국어 단어시험에서 100점을 받았다는 사연을 보내오자 축하해주며 "전 시작부터 어그러졌다. 예전에 막 배우 준비할 때 주변에서 '중국 쪽으로 나가야 한다'고 했다. 중국시장이 넓어서 심지어 중국은 각 지역마다 아이돌도 있고, 어떤 지역이나 소수민족분들을 노려서 활동을 해보라고 했다. 진짜 중국으로 넘어가서 아이돌을 도전해볼까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74ee39d02fe76aef49cd5446925efd5d37850cec5fb4daad020dbef15d2f5da" dmcf-pid="HvnOqyKGC4"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학습지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저도 성조가 너무 복잡해서 초반 기초까지는 오케이했다. 그 뒤로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이 안 난다.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한자에서 막혔다. 일본어도 많이 배우시잖나. 일본어도 제가 한자에서 막혔다. 한자 전까지 열심히 했는데 한자에서 놓아버렸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9725ca28df763ffa53607205df097e6747b906c4403079916c5f9e578937ee8c" dmcf-pid="XTLIBW9Hvf"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어릴 때 참 '마법천자문'도 열심히 봤어야 했는데. 저희 친언니가 한자 5, 6급을 땄다. 전 8급도 못 땄다. 자랑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8급 따고 7급까진 가던데. 그렇게 중국 진출이 좌절됐다"며 "전 한국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ed45c4eaf6a61b0ec19ea06b1804cddf2416e7da0c326e78b03ec3080fe2575" dmcf-pid="ZyoCbY2Xy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5WghKGVZv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첫도전’ 아이키 “챗GPT가 성량 부족한데 나쁘지 않다고…성공적”[EN:인터뷰①] 07-31 다음 이보영X이민기, ‘메리 킬즈 피플’로 안락사 화두 던진다[MK현장]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