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도, 100m도 고배...황선우, 수영세계선수권 개인전은 '빈 손' 작성일 07-31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31/0000324286_001_2025073112401115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수영 황선우</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수영 대표팀 황선우(강원도청)가 또 한번 결승 문턱에서 좌절을 맛봤다.<br><br>황선우는 지난 30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94를 기록했다.<br><br>이 기록으로 황선우는 1조5위, 전체 16명 중 13위에 그쳤다.<br><br>결승행 티켓은 상위 8명에게 주어진다. <br><br>앞서 200m 종목 결승에 올랐지만 4위에 오르며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황선우는 100m 종목에서도 결승에 오르지 못하며 개인전을 빈 손으로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31/0000324286_002_20250731124011212.jpg" alt="" /><em class="img_desc">황선우</em></span><br><br>황선우는 지난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 은메달, 2023년 후쿠오카 대회 동메달, 2024년 도하 대회 금메달로 3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만약 이번 대회 계영 800m 종목에서 입상하지 못하면 4연속 메달 기록이 깨지게 된다.<br><br>전체 1위에는 2023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은메달리스트 잭 알렉시(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br><br>2024 파리 올림픽 자유형 100m 금메달리스트 판잔러(중국)도 이변의 탈락을 겪었다. 판잔러는 47초81로 전체 10위에 올라 결승에 나서지 못했다. 판잔러는 자유형 200m에서도 22위로 고배를 마셨다.<br><br>여자부에서는 접영 200m 준결승에 나선 박수진(경북도청)이 2분10초26 기록으로 16명 중 14위에 올라 결승이 불발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31/0000324286_003_20250731124011261.jpg" alt="" /></span><br><br>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에 나선 문나윤(제주도청)은 280.00점으로 14위에 올라 준결승에 나선다.<br><br>문나윤의 준결승 경기는 31일 오후 4시 32분에 열린다. 상위 8위에 들면 같은 날 오후 7시 15분에 시작하는 결승전에 나설 수 있다.<br><br>사진=연합뉴스, 문나윤 SNS<br><br> 관련자료 이전 '모솔연애' 제작진 "시즌2 기회 주면 감사…출연진 끝나고도 자주 모여"[인터뷰④] 07-31 다음 "안락사 조장 NO"..환자 죽음 돕는 이보영, '조력사망' 화두 던질 '메리 킬즈 피플'(종합) [Oh!쎈 현장]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