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백호, 뮤지컬 '프리다' 꼭 했으면 좋겠다고 연락 와.." [인터뷰②] 작성일 07-3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pr6Fxphz"> <div contents-hash="90402b5f4e2bea22574b6beeb912dad8eac6fff2af2231b6676bbcf57e180272" dmcf-pid="HRUmP3MUW7"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강남구=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6442fd6699ebac9a6192e5f4a451b0657cc0dd233aac3a84bfaaa73de73e3c" dmcf-pid="XeusQ0Ru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tarnews/20250731130405241yynl.jpg" data-org-width="1199" dmcf-mid="Y1UmP3MU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tarnews/20250731130405241yy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30e0bbd5d7129efa8dc84c4beddab74f1c641a6dcb86ee356b3de59fc7b44a" dmcf-pid="Zd7Oxpe7lU" dmcf-ptype="general"> <br>댄서 아이키가 뮤지컬 '프리다'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d1464cf6df0d10ed6dede234eba9f2ca1e4490f8c25cba57840055960cd20461" dmcf-pid="5JzIMUdzWp" dmcf-ptype="general">아이키는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뮤지컬 '프리다'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8c5685c54fc12c23a2e718db576ec6ed41a7059fe6e2a8594887fe313f78014e" dmcf-pid="1iqCRuJqT0" dmcf-ptype="general">이날 아이키는 "뮤지컬을 좋아하는 주변 지인들도 '프리다'는 무조건 꼭 해야 된다고 하더라. 백호도 연락이 왔다. '소향 누나한테 들었는데 '프리다'는 정말 꼭 했으면 좋겠다고, 아이키 누나와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추천해줬다. 웬만하면 굳이 연락을 해서 추천을 하기 쉽지 않지 않나. 뭔가 나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너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뮤지컬 배우 데뷔작으로 '프리다'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c605db0e017b9292e7ae9b95f570d77d9a1090f7fb30e467d37935cc5280da7" dmcf-pid="tnBhe7iBC3"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키는 "가장 결정적으로 여성 네 명이 극을 끌어가는 것도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프리다'의 멋진 여성성을 보여주는 의미와 그걸 끌어가는 여성들의 모습들, 또 나도 '스우파'를 해오면서 여자로서의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새로운 여성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은 모습도 있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082614432763d7969959585cd4cbcc4dfc83ea216af036a6ef4291b62d90fd9" dmcf-pid="FOd3wMsdWF"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아이키는 평소에 뮤지컬을 많이 봤을까. 그는 "내가 가장 처음 봤던 뮤지컬은 뉴욕에 갔을 때 '위키드'를 봤었다. 내가 다수의 뮤지컬을 접한 건 아니지만 여러 아이디어와 손길을 거쳐서 하나의 큰 뮤지컬 대작이 이뤄지는 게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무대 연출, 감독, 배우 등의 에너지가 다 합쳐져서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나. 이러한 시스템이 너무 부러웠다. 내가 뮤지컬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이 작품이 멋있는 것도 있지만 이런 걸 만들고싶다는 게 컸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081670d1c0b14c75d47c7c70bb0d858b2c7f7ccd184abe03d9dd2d61c56baea" dmcf-pid="3IJ0rROJTt"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아이키는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 역을 맡았다. 아이키의 뮤지컬 배우 데뷔는 이번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f1b75124ae5310aa1c70e0d3177b8632b5a3fbe9e198340a0a1429f1ab30d06d" dmcf-pid="0CipmeIiy1" dmcf-ptype="general">아이키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리다'는 NOL 유니플렉스에서 9월 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ec1d0794a5607096dc79d3d9e584e58a18dd3c8031eae72c8e4e656820473b46" dmcf-pid="phnUsdCnv5" dmcf-ptype="general">강남구=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제된 정목♥지연 키스신, '모태솔로지만' PD의 생각은? [인터뷰M] 07-31 다음 ‘편스토랑’ 김금순 기러기 엄마의 고백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