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한일전 앞둔 박현성 "2, 3라운드에 KO시키겠다" 작성일 07-31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내달 3일 일본 타이라 타츠로와 메인 이벤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31/NISI20231211_0001434122_web_20231211145118_2025073114401783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박현성. 2023.12.11. (사진=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UFC 플라이급 랭킹 6위 티아라 타츠로(일본)과 맞대결을 벌이는 박현성이 승리를 자신했다.<br><br>박현성은 내달 3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타이라와 경기한다.<br><br>대회 명칭은 'UFC 파이트 나이트: 타이라 vs 박현성'으로, UFC 최초로 성사된 한일전 메인 이벤트이자 최초의 '아시아인 vs 아시아인' 메인 이벤트다.<br><br>애초 타이라는 4위 아미르 알바지와 붙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빠지면서 박현성이 긴급 투입됐다.<br><br>박현성은 31일 진행된 UFC 미디어데이에서 "2, 3라운드에 KO시키겠다"고 말했다.<br><br>이어 "원래대로 내 기량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이길 수 있는 그림을 계속 그리고 있고, 실제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확실히 타격은 내가 더 낫다"고 덧붙였다.<br><br>이에 타이라는 "박현성이 나와 같은 수준의 선수와 싸우는 건 처음"이라며 "1라운드 만에 이게 실수란 걸 깨닫게 될 것"이라고 반격했다.<br><br>박현성은 톱10 진입을 노린다.<br><br>박현성이 이번 경기 승리 시 현재 타이라의 랭킹인 6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br><br>승리한다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은퇴한 이후 약 2년 만에 첫 한국인 파이터 UFC 랭킹 진입이 된다.<br><br>한국 최초 UFC 플라이급 랭킹 진입이란 의미도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WE 네트워크, 美 뉴욕 ‘CODE NYC’ 해커톤 Meta와 공동 주최 07-31 다음 韓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銀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