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철인 3종 첫 출전에 상위 23% “내 자신과 싸움 이겨냈다” 작성일 07-3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xnFY2X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e4c7691ceee668578061867672eb0d497b07086b66a637115bd7c6abda270f" dmcf-pid="UM9PWIUl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민호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44039380qbfr.jpg" data-org-width="640" dmcf-mid="F3EI8Bo9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44039380qb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최민호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3876ad7dcc5ec1cc7ee23632d309e7629a1f7a9e37e62d175d06e8c63013f5" dmcf-pid="uR2QYCuS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민호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44039570nysx.jpg" data-org-width="640" dmcf-mid="3HTZoMsd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44039570ny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최민호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7eVxGh7vSM"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7fac756d8d5859dd1c730b9db4618a32fccf7d64af7fe33d16b68eb767a62b7b" dmcf-pid="zdfMHlzTTx" dmcf-ptype="general">샤이니 민호가 첫 철인 3종 경기 완주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46bd99fe887d7c2681ab5436afe99ba6d838b26c95f86ecda1ac0fa8bba2ab4a" dmcf-pid="qJ4RXSqyyQ" dmcf-ptype="general">지난 7월 30일 샤이니 민호 유튜브 채널에는 "초보 철인 최민호. 생애 첫 철인 3종 대회의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1de92a4d116ebc5329981a9c085d8ea6c5758fc3695ea4dd525c850b61fbc2d" dmcf-pid="Bi8eZvBWvP" dmcf-ptype="general">대회 직전 장염 이슈가 있었던 민호는 경기를 앞두고 컨디션 난조에 대해 "어쩔 수 없지. 이것도 나의 능력 중 하나지"라며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2ed6a1e5b3c2b211d11b4951d33ea703ca8b4fedc41ad5bbb28c94738b3cf22b" dmcf-pid="bn6d5TbYl6" dmcf-ptype="general">경기 전날 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는 민호는 철인 3종 경기장에 도착, "열정 맨들 왜 이렇게 많은거야. 나의 불꽃을 능가한다"며 참가자들을 경계하면서도 "포기가 어딨어. 잘 즐기고 오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e4db94768424dac4d3e39b98fd6c8b161b1f07fb1392f00844ef95cc53d324b" dmcf-pid="KLPJ1yKGh8" dmcf-ptype="general">경기가 시작되자 민호는 지칠 때마다 "할 수 있다. 가자 민호야"를 외치며 긍정의 힘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완주에 성공한 민호는 "와 이걸 해내네. 철인이 1등이다"며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6eab6e8cd4d2d6e55729438c3a67144dc370b262871ab9ee19fab9b1dc2fcc92" dmcf-pid="9oQitW9HW4" dmcf-ptype="general">민호는 런 5km 지점에서 멘탈이 흔들렸다고 털어놨다. 민호는 냉수샤워를 하며 "역대급 와. 하이록스의 딱 두 배다. 중간에 자전거 타고 쥐가 나서 초반에 러쉬를 못했다. 4km까지 4분 30초 페이스로 달리다가 마지막 5km를 4분 50초대로 뛰었다. 안 돼. 발이 안 나가더라. 난 마지막 런을 쉽게 할 줄 알았는데 5km를 못 밀더라. 러닝이랑 바이크는 초반에 더 밀어야 했다. 수영은 나쁘지 않았다. 거짓말이 아니라 수영을 하고 나왔는데 너무 어지러웠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머리가 띵하더라. 첫 바퀴 자전거를 도는데 머리가 계속 띵했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p> <p contents-hash="dc7d4d0ff5897ce5464bcfcdd5a919806c2b3610f438cc4b2a24a900f3e37f47" dmcf-pid="2gxnFY2Xyf" dmcf-ptype="general">바꿈터에서는 시간이 4분이나 걸렸다고 회상했다. 민호는 "양말을 괜히 신었던 것 같다. 이렇게 해봤으니까 이제 알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2f74ce92d71ec2c3367500d01e2a3ba12ce956dbe7e2a6ac061bdd88de0c767" dmcf-pid="V2pbOcXDl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호는 "성취감은 1등이다. 철인 완주하면 세상에 못할 거 없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54876595bf7624abeb37cff9da1244bf9ebc6481c186f6133085adf172a770c" dmcf-pid="fVUKIkZwT2" dmcf-ptype="general">이어 민호는 "내일 약간 비상이다. 온몸이 무너져 내릴 것 같다. 느낌이 왔다. 몇 분 나올까 궁금하다. 2시간 10분대면 행복할 것 같다"며 자신의 기록을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2c2bb2c6edaafa266946beb3a1c154b0b92df6a64c645da1bc158e4df543f4a9" dmcf-pid="4fu9CE5rC9" dmcf-ptype="general">결과는 첫 출전에 상위 23%로, 민호는 30~34세 남자부 46명 중 13등을 차지했다. 민호는 "수영 18분이 제일 아쉽다. 사이클은 1시간 10분 안에 들어오는 목표가 있어 딱 된 것 같다. 런은 45분 안에 하려 했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안 다치고 무사 완주해서 만족한 것 같다. 엄청 좋지 않은 컨디션에서 잘 해냈다. 아 진짜 행복하다. 이게 만족감이 엄청나다"고 자평했다.</p> <p contents-hash="e4e9b029fe0bf31eb69ee0b5d1863843bdc433ef340e10d0b73bae0f2c3b7916" dmcf-pid="8472hD1mlK" dmcf-ptype="general">민호의 첫 기록에 팀원들도 경악했다. 달리기 기록이 46분이라 하자 팀원은 "진짜 철인이야"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대표는 "첫 출전 치고 엄청 잘했다. 훈련만 조금 더 착실히 하면 포디움에 웬만하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삼척에도 대회가 하나 더 있다"며 다음 대회를 언급했고, 최민호는 "나도 본업이 있는데"라며 이를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4df927bf8ee1dec4c46992c65c796f061a6e54ec37115981ee3a683a260e6b2" dmcf-pid="68zVlwtsSb" dmcf-ptype="general">이후 민호는 충주 탄금호 철인 3종 경기 대회 완주에 성공했다며 메달을 공개했다. 민호는 "진짜 쉽지 않았는데 전국에 계신 모든 철인분들 진짜 존경한다. 하면서 내 자신과의 싸움을 다시 한 번 배웠다. 그리고 난 이겨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8db43e12ea6940c579ddbd18a1b6e3310c4dfd16074f3bc02ee3f6b8c25b2fda" dmcf-pid="P6qfSrFOTB" dmcf-ptype="general">민호는 다음 도전 계획을 묻자 "자꾸 다음 도전 얘기하지 말라고. 이제 끝난 사람한테 뭔 또 다음 도전이야?"라고 발끈한 뒤 "일단 오늘 너무 재밌는 레이스였고, 무엇보다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진짜 많이 되더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인생에 있어 몸이 가능하다면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경기인 것 같다. 진짜 좋았다. 감사하다. 푹 쉬어야지"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5fdae0c9928bee80765538fcae9162e761e0defbef8f2656047bf4da107ceba" dmcf-pid="QPB4vm3Il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xQb8Ts0CT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소연, '마포종점' 재해석..."꾀꼬리 목소리에 AI도 감탄" (수요일 밤에) 07-31 다음 '美친 텐션' 영파씨, '리퀴드데스' 韓앰배서더 발탁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