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워너원 재결합 질문에 솔직 답변…"걔네가 잘 돼서"(동스케) 작성일 07-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kwLxmep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52b6a74e1e1ab31f0e7c884c64569482d604b22d5a89c7cff782a225c8f760" dmcf-pid="5JDmgROJ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워너원. 멤버 라이관린, 옹성우, 박지훈, 이대휘, 배진영,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 김재환, 박우진, 황민현(왼쪽부터).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145343609awev.jpg" data-org-width="649" dmcf-mid="G49fUZ8t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145343609aw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 옹성우, 박지훈, 이대휘, 배진영,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 김재환, 박우진, 황민현(왼쪽부터).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765c0666bf5d39c1c4a94b891d251a9c1552e1cacf7a45022a6c9e532ec037" dmcf-pid="1iwsaeIip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하성운이 그룹 워너원 재결합에 대한 현실적인 상황을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c9fd313a619fe19edd447b05ea8626e36adbc9e3ea4e1afa16fd02c361c3f559" dmcf-pid="tnrONdCnud" dmcf-ptype="general">하성운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를 통해 공개된 '"아이돌들 라이브 해야 돼요 댄서가 아니잖아요" 인피니트 메보 남우현 VS 워너원 메보 하성운 보컬차력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인피니트 남우현과 함께 출연, 워너원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6ede59cd27c449aa92ff347e271556b4f3ac9b512c773bd6379723c73bcd766e" dmcf-pid="FLmIjJhL7e" dmcf-ptype="general">MC 조나단이 "워너원 재결합 어디까지 왔는지 업데이트 가능하냐"고 묻자, 하성운은 잠시 망설인 뒤 "솔직히 이야기하냐"며 "한 걸음도 못 온 것 같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5cc00889cc4b677b4d567d0c18070e148bebf853f0234fdfd76ec52e7b855210" dmcf-pid="3IZtvm3I7R" dmcf-ptype="general">이에 남우현이 "10걸음 중에 몇 걸음 정도 왔는지만 말해달라"고 거들었지만, 하성운은 거듭 "한 걸음도 못 왔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8d8e0730b733c292ad4732db30db3a691f28c9eefc8b69ff2d928ed809a169" dmcf-pid="0C5FTs0C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트브 영상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145343778kyhh.jpg" data-org-width="530" dmcf-mid="Hgxe2uJq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Chosun/20250731145343778ky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트브 영상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0169b6bb973aa62ab75aa884e73c5714eb88b3bef64306f7785bc45e137d42" dmcf-pid="ph13yOphUx" dmcf-ptype="general"> 하성운은 그 이유에 대해 "뭘 하려고 하면 누가 자꾸 입대한다. 누구 나오려고 하면 또 (입대한다)"며 군 복무 일정이 맞지 않는 점을 들었다. </p> <p contents-hash="34572ed4b79ec508b7f806672b4890edbfdd3c0affd999e1fe023165cce5382e" dmcf-pid="Ult0WIUlUQ" dmcf-ptype="general">이어 "개인적으로 우리 연기하는 친구들도 있다. 그 친구들이 이쪽(아이돌)에는 조금 집중 안 해주고 있다"고 덧붙이며 또 다른 현실적인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6eca5ae1154db53409172e5ee1ef466ad762ac848610f30a73f2b5bffcbf34f" dmcf-pid="uSFpYCuSUP" dmcf-ptype="general">그는 "그리고 걔네가 (배우로) 잘됐다. 그러니까 여기(아이돌)에 발을 디딜 필요가 없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를 들은 남우현은 "진짜 솔직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eb2169d2ea0848a9748b99c847562f7e29a32e330fd68035794030abf449594" dmcf-pid="7v3UGh7vu6" dmcf-ptype="general">워너원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돼 데뷔하자마자 '에너제틱', '뷰티풀', '부메랑', '켜줘', '봄바람'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가, 2019년 1월 27일 계약 만료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p> <p contents-hash="98dbf6eaf236a8004657c6116f426ac7898748d392d2b0417e116ed60b053902" dmcf-pid="zT0uHlzTF8"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지수, 뉴욕 수놓은 드레스 빛냈다 07-31 다음 메가 히트 無·외화 부진 극장가…박찬욱→'아바타3' 개봉 하반기 '기대'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