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인생서 가장 잘 한 것=♥박시은과 결혼, 더 늑대 같은 인간 될 것” 작성일 07-3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iklwts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03a7737dba0517c2781b4c8deaeb5aaf0064f8dfba2411928d3f3d74854f0d" dmcf-pid="y6Z78Bo9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태현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0527576zvsh.jpg" data-org-width="855" dmcf-mid="QCFbx2j4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en/20250731150527576zv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태현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WP5z6bg2C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108a37ecdbf8b761a34227fa22d9d8b53ee41e8ccdf73f9a999974f59fb3a8df" dmcf-pid="YQ1qPKaVyq" dmcf-ptype="general">배우 진태현, 박시은이 결혼 10주년을 맞았다.</p> <p contents-hash="c5013344ff6deba313149029201eff92f69b00408ea1d58766569d932690b4a7" dmcf-pid="GxtBQ9NfTz"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7월 3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10년 전 웨딩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4394b0e6972d96daeceb446b255010a99644da1992de15d9a6b1c70a74cc9c3" dmcf-pid="HMFbx2j4W7"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제 인생에 가장 잘한 게 아내와 결혼이지 싶다"며 "아내는 결혼과 함께 저의 모든 것이다. 저도 아내의 모든 것이다. 이 아름답고 멋있는 사랑과 희생과 책임의 길을 20주년 30주년 계속해서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d86df02f8d4c8d4df428d9b31f4c42f2ea32108169aeab42a297d5c02623082" dmcf-pid="XR3KMVA8yu" dmcf-ptype="general">이어 "늑대는 암컷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다고 한다. 앞으로 더 늑대같은 인간이 되어야겠다. 제가 모든것을 다 바치는 인간은 딱 아내 한 명"이라며 "10주년 축하해달라. 앞으로도 우리 두사람 건강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c79a13747ea2c53fe05b952fe1a5ac15252539dc37caf8bcfd115802f7f5af" dmcf-pid="Ze09Rfc6vU" dmcf-ptype="general">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a9837f968e5b0ef6dc79b8390277e3efeb76c9cc20e66161bedd3492f1ada391" dmcf-pid="5dp2e4kPhp"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진태현 소셜미디어 글 전문이다</strong></p> <p contents-hash="1b20324cd70fc8290a2536f5688218d14d8e705776d2b9273ca869c5796d5e17" dmcf-pid="14HUfznbT0"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평안하시죠?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저는 지금 대관령살이 11일차 입니다. 더위를 피해 이곳에 왔는데 오늘 처음으로 선선함을 느낍니다. 여러분 모두 계신곳에서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p> <p contents-hash="faeec4470a7164e3a99407ae6dcbec9310409c91e45f6f490302020e0f22f1be" dmcf-pid="t8Xu4qLKl3" dmcf-ptype="general">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한지 10주년 입니다. 10년 전 아주 뜨거운 여름 작은 교회에서 아름답게 결혼했던 기억이 벌써 강산이 변할만큼의 시간으로 우리에게 깊게 남아있습니다.</p> <p contents-hash="5b966e4c357740514041a3efcdaac7ed196277b16e18a952f45cda1b68dbf117" dmcf-pid="F6Z78Bo9CF" dmcf-ptype="general">매일 매일 사람 만들어주는 아내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제 인생에 가장 잘한 게 아내와 결혼이지 싶습니다. 하루 하루 어른이 되어감을 느끼고 책임과 사랑으로 진짜 남자가 되어가는것을 느낍니다.</p> <p contents-hash="ecdfe5b42c8c830d8f6e4073244ba31581cad8cb517ebc72e1a88b416f254fb1" dmcf-pid="3P5z6bg2Ct" dmcf-ptype="general">사랑은 희생과 책임입니다. 우리 부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두 사람이 가장 기본이며 기둥이 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환경에서도 유일한 하나님을 바라보며 세상 끝날까지 지평선너머로 수레를 끌며 꽃길, 유명한길, 성공의길 말고 오솔길, 사랑의길, 나눔의길로 완주해보겠습니다</p> <p contents-hash="edd4cb9601981d4da6cd0074122f950e122386bc064a290b25cb2879f7478266" dmcf-pid="0Q1qPKaVC1" dmcf-ptype="general">아내는 결혼과 함께 저의 모든 것입니다. 저도 아내의 모든 것입니다. 이 아름답고 멋있는 사랑과 희생과 책임의 길을 20주년 30주년 계속해서 완주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c3cdf62064037866cf3c81eb3036930c2b7a14ce5242f7c225abd896b4834d32" dmcf-pid="pxtBQ9Nfv5" dmcf-ptype="general">늑대는 암컷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늑대같은 인간이 되어야겠습니다. 제가 모든것을 다 바치는 인간은 딱 아내 한명입니다</p> <p contents-hash="70ec0fc5869f9e800b3f11336566ed98da1fb74848ddd172af57cc2f3f59bd7c" dmcf-pid="UMFbx2j4SZ" dmcf-ptype="general">10주년 축하해주세요. 앞으로도 우리 두사람 건강하게 잘 살겠습니다</p> <p contents-hash="54fd18e2e7db32661638c7a5b9d8b7b1f288110df5844853c07a8952b14ac149" dmcf-pid="uR3KMVA8W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7e09Rfc6v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솔연애' PD "시즌2 참가자, 인플루언서 노려도 고를 수 있어" [MD인터뷰①] 07-31 다음 tvN ‘서초동’과 뭐가 달라? JTBC ‘에스콰이어’ 감독 “사랑+디테일 깔린 구조적인 드라마”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