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던파 모바일’ 팀에 연봉 300% 인센티브 지급 작성일 07-3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차 GI 합산 시 연봉 500% 이르는 성과급<br>1일 노사 협상 재개 이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1KQmjGk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9f469269a0701c5e31c4f7a0722c85901ac1bc95cf43299b82f25800c5377e" dmcf-pid="8BMgWIUl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kukminilbo/20250731150948628nul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uXUJ6Dx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kukminilbo/20250731150948628nul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54cf87ffd8434858aca68e265f726b7457c32064db3ae96c65728b75345765" dmcf-pid="6bRaYCuSv1" dmcf-ptype="general">네오플이 노사 갈등 와중에도 두 번째 성과급(GI)을 지급한다.</p> <p contents-hash="788ae4f29d437c3fd37d9d6453138d19d402e0640f29837e552cdd0ecb06122c" dmcf-pid="PKeNGh7vh5" dmcf-ptype="general">31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의 중국 시장 흥행을 반영한 GI 지급 계획을 이날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e4ceef3df438865f7a89aac5819fc692f0bd69d6467ef1fd8ff3ee5bc5dba3a" dmcf-pid="Q9djHlzTlZ" dmcf-ptype="general"><span>이번 성과급 지급은 </span>던파 모바일 중국 서비스 론칭 이후 프로젝트 기여도에 따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GI 중 2차에 해당한다.</p> <p contents-hash="1cacf6337505d2c8749929062b06b2693c6985b2004678980a3de56fe6bde267" dmcf-pid="x2JAXSqySX" dmcf-ptype="general">던파 모바일 개발 조직 소속 약 400여 명의 구성원들은 평균 연봉의 200% 수준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p> <p contents-hash="279f61f9bf149bec6994a44d1682a7768be3cc550f04ed8660e9bc5bcdbf5f81" dmcf-pid="yOXUJ6DxTH" dmcf-ptype="general">인센티브 산정 기간 중 우수 성과자(A등급 이상)의 경우 평균 연봉의 300% 이상을 수령한다. 총 지급액은 약 6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4020001045f88574dbb488100da0434d19bb6869c241e3e0bcfc900d9740d773" dmcf-pid="WIZuiPwMlG" dmcf-ptype="general">이번 보상책이 향후 노사 협상에 긍정적인 전환점으로 작용할 지 업계의 이목을 끈다.</p> <p contents-hash="e77662bbdca8377cbf969e959945f5c19bbc2ee685057ba9faa7da52797d2ef0" dmcf-pid="YC57nQrRhY" dmcf-ptype="general">네오플은 지난 2월 던파 모바일의 중국 흥행에 대한 보상으로 1차 GI 1000억원 이상을 지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8298d22e7d662cef49bfbce12228f87fbb9c19ed16d27f9b77279adcf1ff563" dmcf-pid="GekC71P3WW" dmcf-ptype="general">당시 전체 개발 조직의 절반 이상이 연봉의 300% 안팎을 성과급으로 받았다. 1, 2차 GI를 합산하면 개발 조직 구성원 1인당 평균 연봉의 500% 이상, 월급 기준으로 6000%에 해당하는 보상이 이뤄진 셈이다.</p> <p contents-hash="cd11618a44f7b9e833656d0cb6631ba655695ca494de9b00f8132c3b89592bb2" dmcf-pid="HdEhztQ0Ty" dmcf-ptype="general">네오플은 GI 외에도 KPI 인센티브(KI) 등 성과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GI는 신규 프로젝트 성공 시 수익의 일정 비율을 해당 프로젝트 참여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KI는 GI 대상이 아닌 전사 조직에도 영업이익 일부를 기반으로 성과급을 나누는 보너스다. 이를 통해 네오플 구성원들은 GI 또는 KI 중 하나를 통해 회사 이익을 공유받는다.</p> <p contents-hash="767cb256bd27085d32eaa2fdd65e131eff657fcfaca9baf8cf2541d15712710c" dmcf-pid="XJDlqFxpTT" dmcf-ptype="general">노조는 현재 ‘영업이익 4% 이익 공유(PS)’를 요구하고 있다. 회사는 이미 성과에 따른 환원을 구조화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노조에서 요구하는 PS가 기존 성과급 제도와 중복된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b09ae3c5ed677741d19dd0e860766bce7c7b623019983726e0cd5be92cb2743d" dmcf-pid="ZiwSB3MUvv" dmcf-ptype="general">또한 노조에서 높은 근무 강도 해소를 요구하는 데에 회사는 현재 파업 여파와 낮은 퇴사율로 퇴직에 따른 최소한의 충원만 가능하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25d0b3ae85ebc18de22ff8054d2f2e2d3b01997646b5cf4209479c1babbeb02f" dmcf-pid="5nrvb0RuTS" dmcf-ptype="general">네오플은 내일(1일) 임단협 결렬 후 처음으로 공식 교섭을 재개한다. 회사가 제안한 ‘목표 달성형 스팟 보너스’에 대해 노조가 전향적으로 검토할 지가 화두다.</p> <p contents-hash="d7f07c9d555746568b20d67a07037889e1436f07608737245589da7d615fc814" dmcf-pid="1LmTKpe7Cl" dmcf-ptype="general">노조는 교섭 당일인 1일부터 주 5일 파업 전환을 예고한 상태다.</p> <p contents-hash="d5591f0c364a2685894f14959dc795a35dbb178dcb26a8aa9b1bcd8f883d81b2" dmcf-pid="tosy9UdzCh" dmcf-ptype="general">네오플은 파업 영향으로 다음 달 9~10일 이틀간 진행 예정이었던 20주년 행사를 취소하는 등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p> <p contents-hash="3df7b8c4c1bc60185d4e03e99c771360a85784e661957e85bb3d7d972adf3a46" dmcf-pid="FgOW2uJqlC" dmcf-ptype="general">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p> <p contents-hash="8f1af2a9440cad4b50cf51a2909c25cc6198df39f7b3ff2ee6f48799df34cf1c" dmcf-pid="3aIYV7iBWI"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혼' 김구라 "둘째 딸 공개? 염치도 없지…보여줄 생각 없어" [RE:뷰] 07-31 다음 국가전략기술 정보, 외국에 주려면 관계부처와 협의해야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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