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의 여왕' 김남주 "셋째 고민 했다…아이가 너무 좋아서" 작성일 07-3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j2mjGk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ccfa520e9f281969b1dfd215ab12a7da398b62f2a142d9be2337e1d4f6da19" dmcf-pid="8yD6hD1m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BSfunE/20250731152710429zcwj.jpg" data-org-width="699" dmcf-mid="fKepaeIi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BSfunE/20250731152710429zcw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675470bf64a6478c05d4938b2129883ac923f1a230e704af2c100269147214" dmcf-pid="6WwPlwtslm"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남주가 셋째를 고민한 사실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b9cbdf2cdca5122656d4e832d03bdb906622ce53c419121ab97b67cdfcfcf34" dmcf-pid="PYrQSrFOSr"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11회 촬영에서 김남주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Q&A 시간을 갖고,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의 모든 것들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에게 숨김없이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19b4fd316a082e11548672048ecd8cf2745922af977582e302c504d25343757" dmcf-pid="QGmxvm3Ilw"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아이들에게 하브라타 교육(유대인 전통 교육법)을 어떻게 했는지 듣고 싶다'는 질문에 "진짜 열심히는 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육아 서적을 평생 읽은 책보다 더 많이 읽었다. 쌓아놓고 읽었다"라며 "유대인 교육법이 공감 갔던 것이 토론식, 아이의 의견을 들어봐 주는 방법인데 제가 그렇게 했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629039413909cf4dbb8c5cedb154c485dffa56da594ce4df8776aa5663746fae" dmcf-pid="xHsMTs0CTD" dmcf-ptype="general">이에 '안목의 여왕 김남주' 제작진은 "한 것 같다. 아이들이 자기 의사를 정확하게, 수준 높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훈련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김남주는 "나는 미안한 게 답은 정해져 있었다"라며 "유대인들처럼 의견을 물어는 본다. 근데 결국에는 엄마의 생각을 말한다"고 지난날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178247ae2e38f28c09b4843b80d9280b077bd505bd0b48dacdd6e77ed9a3936" dmcf-pid="yd9WQ9NflE"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요즘은 오히려 애들한테 답을 구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남주는 "지금은 그렇다. 지금은 모든 걸 딸에게 물어본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애들을 다 키운 엄마처럼 이야기하는 거다. (양육에 대해서) 마음은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은 지났다. 40대가 가장 행복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e2a64a8a76578cbc78a079f72b5aa63ab26bc8f1c452a0abbde07aea759976" dmcf-pid="WJ2Yx2j4Ck"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또한 둘째를 낳을지 고민하는 시청자에게 "낳아야 한다.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면…."이라며 "나는 셋째도 고민했었다. 애기가 너무 좋아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두 아이를 키워서) 좋았던 것은 둘이 친하고 혼자보다 안 외로웠다. 단점은 첫째 딸을 키웠으니까 둘째도 이렇게 키워야겠다는 착각을 했었다. 둘은 전혀 다른 인격체여서 엄마 공부, 엄마 연습이 안된다. 매번 처음이더라. 그게 힘들었지만 그것 때문에 힘든 일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8a94936657bf19640a25f04e9d245d82e834d14dbee92563f0ccfd305235e110" dmcf-pid="YiVGMVA8Wc"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김남주가 추천하는 바캉스 룩 등을 담은 '안목의 여왕 김남주' 11회는 31일(목)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45분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명의 콘텐츠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8fc9307470d68f581860a402feab524714f6ef8a6d91c7fa9e3394b44e71c81" dmcf-pid="Gd9WQ9NfTA"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48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줄리엔 강, 장모 갈등 해명 "방송은 짧은 단면…오해 그만" 07-31 다음 구글 검색 대체하는 ‘생성형 AI’… ‘챗GPT’ 월평균 13일 사용했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