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남주, 20살 딸과 나란히 '스카프 패션'…"GD 따라, 용기 생겼다"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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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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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1001bfc123096559dd5427bdad1787dc7ea4623340d2c6d13f8547e50883b5" dmcf-pid="xgT7NdCn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52351420qdtj.jpg" data-org-width="562" dmcf-mid="uBgl2uJq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52351420qd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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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91c9a23f5d0a457e56158dd10434c556b8b0451e20527f38ef96023c23cce6" dmcf-pid="yFQk0Hf5G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남주가 20살 딸의 패션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ca2609044d6e23d5e65320b4ec351c47b437961b962e1298f97abf84f19ced48" dmcf-pid="W3xEpX41Gb" dmcf-ptype="general">31일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바캉스룩? 고민은 내가 할게 넌 입기만 해~! 방구석 패션쇼, 애장템 나눔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75907cc78e520119ebec8884bff96b680d13e9518eb0e21b218908b3860b5592" dmcf-pid="Y0MDUZ8t5B" dmcf-ptype="general">평소와 다르게 어딘가 수상한 패션으로 등장한 영상 속 김남주는 "오늘 제가 왜 이렇게 입었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말문을 열며 다가온 여름 휴가 시즌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1b6c7749dfb0900101f26f4d69ad0eb0cd9cd19ccbeb77bd91d8cd64587b0765" dmcf-pid="GpRwu56FXq"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주는 시청자들에게 여름 바캉스 룩을 추천했다. 명품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자신을 꾸민 김남주는 "저는 스카프를 이렇게 처음 써 봤다. 요즘에 용기가 생겼다. 지드래곤이 쓴 뒤로 많은 사람들이 (스카프를) 쓰더라"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87de1fcf16fdaff63760a33932ba772fa3c088bb801fa79ca755f7c879bd6a" dmcf-pid="HO0PCE5r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52352847nash.jpg" data-org-width="550" dmcf-mid="PszeTs0C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xportsnews/20250731152352847na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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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4f14093bd0dec43f821f20570b6c3835f0ac38995ccdafeed958278eab9fd1" dmcf-pid="XIpQhD1mZ7" dmcf-ptype="general">사고 난 뒤 신지 않은 명품 슬리퍼는 실내화로 착용한 김남주는 다음으로 입고 있는 편한 디자인의 치마를 소개하면서 "사실 이 치마에 제일 좋은 코디는 좀만 더 젊었다면 슬리브리스 끈 있는 거 입으면 예뻤을 거다"라고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1fa44e9e3afb8d4ca2fd4ff8a4888d9bba2b0cb52c95989cca346bd32888270" dmcf-pid="ZCUxlwts1u"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딸의 스카프를 집은 김남주는 "요즘 애기들은 이런 걸 입나 보더라"라고 말하면서 스카프를 접어 가슴에 댔다. 제니 스타일이라고.</p>
          <p contents-hash="67e8f89a80a5ee494dae410a4cd3273c6310c5c77687db057b71a17b3fff72d3" dmcf-pid="5huMSrFOGU" dmcf-ptype="general">딸이 배도 살짝 보이는 영상으로 숏폼과 사진을 찍던 상황을 설명하던 김남주는, 제작진이 딸의 패션에 도전해 봤는지 묻자 "제가 감히요? 지금 제가 끈 나시나 톱을 입고 나오면 깜짝 놀랄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e888f95d319e8170b29e3109c405eb62230efb672d29e37b0f75efd72d7f800" dmcf-pid="1l7Rvm3IHp" dmcf-ptype="general">사진 = 김남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p>
          <p contents-hash="bd36e19647729738b70f41c0c89590dcbd4324db8f897dfe3cd65333d3bb468d" dmcf-pid="tSzeTs0CX0"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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