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출신 33세' 표예진, 나이 속인 비주얼 어떡하나…10대가 울고 갈 동안 미녀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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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PSoQNm3IG7"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7b680651bc39144155fb9d95942dae4507039aeb1cebaf39bd8b820c074893" dmcf-pid="Qvgxjs0C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12104753fnmk.jpg" data-org-width="1080" dmcf-mid="f7ymG0Ru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12104753fn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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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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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8aa2fa5463b1c9cb68254a96d20bdf88221e76e082532cd22b6a1a8d4e245e" dmcf-pid="x7SDytQ0XU" dmcf-ptype="general">배우 표예진이 자연과 어우러진 청순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br><br>표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민소매 블랙 롱 원피스를 입은 채 숲과 창가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광에 비치는 피부는 화장기 거의 없는 듯 맑고 투명하며 짧은 단발머리와 깨끗한 피부가 조화를 이루며 청순미를 배가시켰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cf5885848cf5623f7b11cbf4d8dc3dd19b764f34a348c396e8e83dcc543eb7" dmcf-pid="yk6qxoTN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12106054uvdo.jpg" data-org-width="1080" dmcf-mid="4GHC57iB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12106054uv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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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d7294f60f385565ae7b8b6af3d06dcca0ca18af197b7e635e4514e7e08f9d6" dmcf-pid="WEPBMgyjZ0" dmcf-ptype="general"><br>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과 벽 틈 사이로 얼굴을 내밀며 브이 포즈를 취한 장면 등에서는 표예진 특유의 단정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잃지 않는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br><br>특히 민낯에 가까운 상태에서도 숨길 수 없는 광채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10대라 해도 믿을 '동안 여신'이라 불릴 만큼 눈부셨다. 댓글창에는 팬들의 찬사가 줄을 이었다. 댓글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언니 미모 무슨일이야", "진짜 빛이나", "예쁘다", "동안이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e0fa6f09ba676db56a5eedbb248851e41230d7771d3d42a72c49cdf1d9905e" dmcf-pid="YDQbRaWA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12107472jlbd.jpg" data-org-width="1080" dmcf-mid="8gDLmTbY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112107472jl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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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1cd552ea804f9ed0e8e48fb2a7d141973d709ac8764c2bb0961a8f66f424ff" dmcf-pid="GwxKeNYcGF" dmcf-ptype="general"><br>한편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인 표예진은 1992년생으로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해 '구가의 서' '쌈 마이웨이' ' 김비서가 왜 그럴까' 'VIP'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 앞에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에는 '모범택시2'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줘 사랑을 받았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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