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행' 안선영 눈물, 직원 수억원 횡령 고백…"배신감 커" 작성일 08-0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2wKQrR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0acbb5a7dcb5c089029bbdbc6561e9134e1b6fde5d6cd9643828e5f38580a6" dmcf-pid="KjVr9xme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안선영이 모친의 치매 악화와 믿었던 직원의 횡령 사건으로 인해 작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oneytoday/20250802114605977owjt.jpg" data-org-width="881" dmcf-mid="qt30AOph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oneytoday/20250802114605977ow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안선영이 모친의 치매 악화와 믿었던 직원의 횡령 사건으로 인해 작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63e9f1d1bb392bdcfd2ae9087ca915d324f1973fae356a961e08f167f2b887" dmcf-pid="9Afm2Msdtd" dmcf-ptype="general">방송인 안선영이 모친의 치매 악화와 믿었던 직원의 횡령 사건으로 인해 작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331ac5a3e79851caa4b7b2e40d7d5dff94d304f8ed7466f97e09da3aff5c719" dmcf-pid="2c4sVROJZe" dmcf-ptype="general">2일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 '멈춰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af1465034f720f8e06421c4585d60991c04bdee269100fb7e9ba0e8619fdb4b" dmcf-pid="Vk8OfeIiHR"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안선영은 "제가 포털 사이트와 9시 뉴스에 나오더라. 제가 군대 불법으로 빼거나 몰래 이민 가는 사람인 줄 알았다"라며 최근 이슈가 됐던 자신의 캐나다 이민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adf1601fd39220b2145a50bdc37a97143f993a97b990eacf8d6661321a9e1d4" dmcf-pid="fPtJ57iBZM" dmcf-ptype="general">그는 "전에 올린 캐나다 짐 싸기 영상이 있는데 PD가 서브 타이틀을 '안선영 한국 땅 떠납니다'라고 달았다. 내용을 보시면 이민이 아니라 이주다. 나는 거기서 외국인"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120fc451e87f5b59bdb28c4c41b2ceb3be825c9ac316de4582bd38d32bd1da" dmcf-pid="4QFi1znb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안선영이 모친의 치매 악화와 믿었던 직원의 횡령 사건으로 인해 작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oneytoday/20250802114607238pcvu.jpg" data-org-width="800" dmcf-mid="BxTyRaWA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oneytoday/20250802114607238pc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안선영이 모친의 치매 악화와 믿었던 직원의 횡령 사건으로 인해 작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a23d4ff3f17999b41075bf96040619d05dfee03fa91a46e7377657b43ecb13" dmcf-pid="8x3ntqLKGQ"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아들이 아이스하키 유스팀 중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팀에 붙게 돼, 급하게 하키 유학길을 떠나게 됐다"라고 본격적으로 자신이 함께 유학길에 오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0462b7f9babbaccbd32d0af192323802cd243be1226e875969b8c48aba59050" dmcf-pid="6M0LFBo9H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안선영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작년에 힘든 일이 많았다. 일단 엄마가 뇌졸중으로 한 번 더 쓰러지시고 치매가 악화가 되어서 가정 요양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며 "그리고 식구처럼 생각한 직원 한 명이 회삿돈에 좀 크게 손을 댔다. 지금은 검찰 기소가 되어서 조사를 받고 있다. 횡령 금액이 저희처럼 작은 회사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 수억 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10c237974d032fd43eeed7bc464a1262499f8d74b7444f0bf73950c571f8ee6" dmcf-pid="PRpo3bg2X6"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4년을 같이 일했는데 그중에 3년 7개월을 횡령했더라"며 "돈 보다는 제가 전문 경영인이 되겠다는 인생 목표를 향해 달려가던 가운데, 나는 경영자로서 소질도 없고 제대로 된 딸도 아니라는 생각에 빠졌다. 이 상황에서 아이가 아빠하고만 유학을 하러 가면 엄마로서도 실패할 것 같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2105ca1c7d3531fb2abe44242c94d39276a5c524f110df30c42ad2ca4cc973b" dmcf-pid="QeUg0KaV58" dmcf-ptype="general">그는 "식구라고 생각한 사람이 횡령하는 것도 눈치 못 채고 허무했다. 배신감도 너무 크고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사업을 하면서 예기치 못한 큰 사고를 겪었고, 이럴 때일수록 아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이민 갈 생각이 하나도 없다. 2년 정도는 오가면서 일할 생각이다. 이민 안 간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50ad4664ddf023eddc3746f1acd4b464bbfd793e980de6a907393e0723118bb" dmcf-pid="xduap9NfY4"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인표, 12년전 세상떠난 친동생 언급.."같이 살았다면 좋았을텐데" 울컥(위라클) 08-02 다음 ‘제철남자’ 관매도 ‘찐 힐링’ 선물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