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12년전 세상떠난 친동생 언급.."같이 살았다면 좋았을텐데" 울컥(위라클) 작성일 08-0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3Lz4kP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bbe905a6794239ee400801aabfa37816a6c992ada8fe1749ac7cd98363e17" dmcf-pid="4j0oq8EQ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14404171hhwl.jpg" data-org-width="628" dmcf-mid="VdeyoD1m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14404171hhw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3c0fe56aca294792826c168bef3803c9d9cef92fbf9bc27aab93449719ba1c" dmcf-pid="8ApgB6DxST"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차인표가 12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남동생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149d1abafc03a77a1ebbd75299508cbe2b03a7331f8378189a92be52b04e84f" dmcf-pid="6cUabPwMCv" dmcf-ptype="general">1일 '위라클' 채널에는 "결혼 30년차, 원조 테토남 차인표의 사랑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3b816bede09bae6a814e099a6be514443a29a52f1059961e02cc40a2c7d683d0" dmcf-pid="PkuNKQrRCS"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차인표가 '위라클 택시'의 손님으로 등장했다. 박위는 차인표를 미팅 장소까지 태워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미팅 장소에 거의 다 왔다. 보통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마디를 한다"고 마지막 질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61ec60fc34b26a51ef1435b8ae67f8e3d9a2df8ee70c3c881900ab35d7859e30" dmcf-pid="QPSfG0RuTl" dmcf-ptype="general">이에 차인표는 "사랑하는 사람 우리 아내, 가족들, 어머니" 등을 떠올렸고, "그러면 오늘은 내가 너무 사랑하는 동생. 친동생이다. 이름이 차인석이다. 12년 됐다. 하늘나라로 간지. 내 동생한테 얘기하겠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4a5a874edb709df86df2d71ea9b054a50e2bf518a69c96d782f0c88ef83ecee" dmcf-pid="xQv4Hpe7Ch" dmcf-ptype="general">그는 동생을 향해 "인석아 잘 있지? 꿈에서 한 세 번, 네 번 봤는데 더 자주 보면 좋은데. 하나님 옆에서 편하게 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얼마전에 네 딸 만나서 같이 밥 먹고 했어. 많이 컸더라. 12년 지났지? 우리가 너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아주 큰 슬픔도 또 이렇게 견딜 수 있는게 하나님이 인간에게 만들어준 어떤 탈출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p> <p contents-hash="c56cd88a1525b99d8cde8b26edf275342c6dccc57e89d8a62aa198d9dc0fb4b2" dmcf-pid="yTPhdjGkTC" dmcf-ptype="general">이어 "세상이 되게 많이 변했다. 아이폰도 생기고 카톡이라는 것도 생기고 AI도 생기고 많이 변하고 있는데 이 세상에서 같이 살았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셔서 먼저 데려가셨으니까 우리가 네가 못 산것까지 잘 살아내고 함께 나중에 만나도록 하자. 우리 모두 다 천국에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사랑해요"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1dc8c2c133d4f80b3fea61e963a2700a533222d3288dd90167275523712dfe2b" dmcf-pid="WyQlJAHETI"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위는 덩달아 울컥해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저도 남동생이 있다. 남동생이 저 다쳤을때 6개월동안 제 옆에 있었다. 그게 갑자기 막 올라왔다"며 "촬영을 다 떠나서 저한테 울림이 있었던 이야기들이 많아서 저도 오늘을 되게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뭉클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98460db3fe4f7fdb53e37e15bc17c7adff227f5472d71ed9e7a2cf6518736a7" dmcf-pid="YWxSicXDhO" dmcf-ptype="general">한편 차인표는 지난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c347e43ad0e3807d8ab78bf3f8d59fda5cf14d9c0bd6a76d046fd909dc934b00" dmcf-pid="GYMvnkZwSs"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1566a7ea4cf4235f57e99a98bba7e6f6a454d9c07b756ceae870b274e1543bea" dmcf-pid="HGRTLE5rWm" dmcf-ptype="general">[사진] 위라클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인권,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길 항상 찾으려 노력”…레전드의 묵직한 조언(라이브 와이어) 08-02 다음 '캐나다행' 안선영 눈물, 직원 수억원 횡령 고백…"배신감 커"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