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순, 전성기인데 원룸 사는 이유 “보증금 다 빼고 반지하 살아도…” (편스토랑) 작성일 08-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fyoD1mvd"> <p contents-hash="7cdd8a15bcb3e92f375c0a2eb4d3e1a6e9c790180929cd64ef1e06e0df79f48d" dmcf-pid="4M4WgwtsTe" dmcf-ptype="general">배우 김금순이 기러기 엄마였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0ac4272abae9e3d1129477e1b7259e96afadc9dc31738a6796e3dd98b6c7e0" dmcf-pid="8R8YarFO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114038126tmon.jpg" data-org-width="1080" dmcf-mid="9HHvnkZw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114038126tm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fcda691796ebb8e57e52677cdaed203ced2dbe590584c1024c933a6d21273f" dmcf-pid="6e6GNm3I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114039467hkqx.jpg" data-org-width="1080" dmcf-mid="2pq0mTbY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114039467hk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343b3d8ba53d8c66ca1b090087ddf0960a81b59e9e6962469b0026ca608346" dmcf-pid="PdPHjs0CSx" dmcf-ptype="general">8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금순이 열린 교육관과 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아이들이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길 바라는 엄마 김금순의 마음, 이를 잘 아는 아들의 진심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훈훈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9dce1e9ffaab13fe6f74b7980f84eb60d541d2999eb7862cc7fd3d0dc63a7e2" dmcf-pid="QJQXAOphCQ"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 첫 등장한 김금순은 브라질 생활 중 겪은 6인조 강도사건, 이혼 후 귀국해 오직 두 아들을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생계형 배우로 살아온 사연 등 파란만장 인생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엄마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할 만큼 다정한 그의 아들도 주목받았다. </p> <p contents-hash="b33382152c39f46dd3a0e689141b842a1866b1df7704420cd40334fb65b58fa0" dmcf-pid="xixZcIUlWP" dmcf-ptype="general">이날 김금순은 21살 큰 아들의 독립을 응원했다. 독립할 준비가 덜 되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김금순은 “이제 성인이다”라며 “무슨 준비를 하나? 그냥 해야지”라고 쿨하게 말했다. 김금순 아들 역시 “나는 좋다”라며 씩씩하게 독립을 준비했다. 사실 김금순 아들이 21살에 독립을 하게 된 것은 엄마 김금순의 열린 교육관과 집에 대한 생각 덕분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9c7385451377ffa229d2ff849e27bcff4e28343f5ca5e1dfc36fe1d89f3349" dmcf-pid="y1YLz4kP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114040767bfyt.jpg" data-org-width="800" dmcf-mid="VxFkfeIi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114040767bf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98af994341a135cacfa49bb7f2627f0458d656c9f4b03675e2def718364f74" dmcf-pid="WtGoq8EQT8" dmcf-ptype="general">현재 김금순은 단기 임대 소형 주택에 거주 중이다. 김금순은 “보증금을 다 빼고 반지하 원룸에 살아도 자식들이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여행 가서 많은 것을 배웠다. 두 아들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현재 유학 중인 둘째 아들 외에도 첫째 아들 역시 농구선수로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p> <p contents-hash="c46e11089fb10cdf707402b1122cffe8db3c759a32f4f6cb94cc8af6ca4a88ef" dmcf-pid="YFHgB6Dxh4" dmcf-ptype="general">두 아들 유학을 위해 김금순은 살던 집 보증금까지 뺐다고. 김금순은 “기러기 엄마였다. 고시원, 원룸, 지인 집에 살기도 했다”라며 “헌신이라기보다 엄마의 의무인 것 같다. 지원과 응원이 없으면 앞으로 나아가기 쉽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좋은 집에 살지 못하면 어떤가? 나는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0afdb1adf634ca270e6e95b53a1f17948cbed1301759d4673cdbec062b254f3" dmcf-pid="G3XabPwMSf" dmcf-ptype="general">김금순과 아들은 각자의 연애 이야기로 티격태격하더니 이내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어 김금순은 아들의 독립 전 마지막 아침식사를 위해 브라질 가정식 메뉴인 뻥지께이죠와 아사이볼을 요리했다. 반면 한식파인 아들은 등갈비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입맛을 다르지만 모자(母子)는 유학 중인 둘째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웃음 가득한 아침 식사를 했다. </p> <p contents-hash="2d388873457fe9316425ff0ab6d15ed1b5de006f3432ef5528704db69362d4be" dmcf-pid="H0ZNKQrRvV" dmcf-ptype="general">사실 김금순은 아들이 장남으로서 책임감을 덜었으면 하는 마음에 독립을 이야기한 것이었다. 아들 역시 엄마가 더는 눈치 보지 말고 ‘김금순’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독립을 결심했다. 서로를 위해 이별을 선택한 것. 속 깊은 김금순 아들을 향해 김재중은 “저 정도 성품이면 같이 일하고 싶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효자가 효자를 알아봤다”라며 미소 지었다. </p> <div contents-hash="88f3662f656937a9a62d51523b6c3bc5638795c42707d69b8d02741d35cc3a56" dmcf-pid="Xp5j9xmey2" dmcf-ptype="general">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파티’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우승 및 출시 영광은 김재중의 불짬뽕등갈비가 차지했다. 최근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에 등극한 김재중은 “우리 조카 아내 뱃속에 잘 자라고 있을 아기가 좋아할 것 같다. 삼촌 할아버지가 1등 했다”라고 손주에게 수상소감을 바쳐 웃음을 자아냈다. <p>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문원 논란 해명 후 한국 떠났다 08-02 다음 양동근, 尹 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 논란에…"믿은 내가 XX, 맘껏 욕해"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