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글로벌 동행'…대한컬링연맹·태국컬링연맹, 미래 스포츠 위한 협력 강화 작성일 08-02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공동 발전 위한 협약 체결…코치 파견·신기술 도입 등 다양한 협력 추진<br>"컬링의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02/0000325430_001_20250802114907581.jpg" alt="" /></span><br><br>(MHN 이규원 기자) 대한컬링연맹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태국컬링연맹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br><br>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치 파견과 선수 교류를 비롯해 플로어 컬링, e-스포츠와 같은 새로운 스포츠 개발 분야에서도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br><br>또한, 양측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유엔이 강조하는 환경·지속가능 경영 정책에 부응해 친환경 컬링장 건립과 시설 유지보수, 운영 장비 분야 협력에도 나설 예정이다.<br><br>이외에도 선수들의 식품영양 지도, 의료 지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협력, 컬링 용품 공동 개발 및 장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협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br><br>대한컬링연맹과 태국컬링연맹은 이 협약이 양국 컬링 발전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이라 내다보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br><br>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은 "컬링이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롤라팔루자 시카고' 찢었다…"꿈꿔왔던 순간, 잊지 못할 장면" 08-02 다음 "욕하고 때리고"…제주 체육계 인권침해 '원스트라이크 아웃'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