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초호화 돌잔치 후 현타 "이 다음 큰 잔치는 우리 장례식뿐"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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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Chosun/20250802115553402udak.jpg" data-org-width="700" dmcf-mid="9eTjXUdz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Chosun/20250802115553402ud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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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Chosun/20250802115553568srwo.jpg" data-org-width="700" dmcf-mid="2VInT1P3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Chosun/20250802115553568sr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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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4f93d7366cb0abe63e0463cfc34ab73c23bf550bb2a74de2b37240ced7fdb5" dmcf-pid="PzbG4dCn0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 돌잔치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e0235b5af9f141534dfa5b3effeffc3152d43320cd8444575573ec916777163" dmcf-pid="QqKH8JhL0Y" dmcf-ptype="general">1일 '이지훈 아아네의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이지훈네 대가족 19명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돌잔치 후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dd0891096928ee3ae639f1e6a7237488bb897e371f5911da17fcd2f53bdd8b5" dmcf-pid="xB9X6iloUW"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딸의 돌잔치가 과하게 포장된 부분이 있다며 "돌잔치를 한 곳이 기사에 나온 5성급 호텔은 아니었다. 돌잔치 하는 곳은 아니지만 의뢰했더니 좋은 조건에 해주셔서 그곳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야네는 "전 홀을 다 쓰게 해주셨다. 홀이 좋았는데 단독으로 대관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d5eff5243ab65b3cae9ba63a919105236b5e2532ffbf68dce7fae2ca787afd0" dmcf-pid="yUzy2Msd7y" dmcf-ptype="general">돌잔치를 준비하며 제일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지훈은 "하객들에게 정중하게 초대장 보내는 게 제일 힘들었다. 200명에게 각각 글을 다르게 써야 해서 쉽지 않았다"라고 떠올렸고 아야네는 "모든 게 힘들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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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Chosun/20250802115553818jpqv.jpg" data-org-width="1094" dmcf-mid="V3f1xoTN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Chosun/20250802115553818jp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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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f7e65e449283224587c48b5fe3e3ce28107a10929c89350fd0755cc68ca3739" dmcf-pid="Y7BYfeIiUv"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도 돌잔치 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야네는 "(앞으로) 이렇게 큰 잔치를 열어 여러 손님들이 모이는 게 환갑잔치 아니면 장례식 밖에 없을 것 같아 슬퍼졌다. 환갑잔치도 안 한다면 내가 하늘나라 갈 때야 사람들이 모일거라 생각하니, 돌잔치를 크게 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고개를 끄덕이며 "오랜만에 지인들과 인사도 하고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점들도 있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fa6a269497a41d3ec39783f13a6911a2f75f43803a4047062d53a6ffd98900" dmcf-pid="GzbG4dCnuS"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HqKH8JhLpl"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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