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실물 목격담에 "50대 중에 가장 귀엽단 얘기 들어" ('라디오쇼') 작성일 08-0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wpY3MU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c7427e8ed9b68251239ababba4299eddedd4db9166727457caf1c3aec8d4fd" dmcf-pid="pVrUG0Ru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vreport/20250802120259979lvkb.jpg" data-org-width="1000" dmcf-mid="3XZxbPwM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vreport/20250802120259979lvk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9c8928b2007ec866ede38f01cbe020eaf22e1d78697db1083e323060acd8a7" dmcf-pid="UfmuHpe7Zz"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잘생겼다는 실물 목격담에 50대 중에 가장 귀엽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3a66384c3bbe60120e7fd18f59b8216f2f49579cceecbb8b6a9da0f21851ba7" dmcf-pid="u4s7XUdz17" dmcf-ptype="general">2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남편이 원주 공군 부대에서 근무 하는데 박명수 씨가 촬영차 왔다고 자랑하더라. 얼굴도 작고 눈코입도 오밀조밀 모여 있고 생각보다 실물이 잘생겨서 놀랐다고 한다”라는 실물 목격 사연이 소개됐다. </p> <p contents-hash="c08889e1947bedce272fcafa3ce963bff4332f3c583ff6e0dea94210f7c9d69f" dmcf-pid="78OzZuJqtu"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제가 원주 비행단에 갔는데 너무 멋지고 사실 남자들은 파일럿에 대한 꿈이 있다. 비행기도 직접 만져볼 수 있었고 우리나라에서 만든 비행기라 더욱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0d032cbe9d6a9e838c8edb4dfa0de3e76085df8dd5ee41ffe2ab79ca80f1218" dmcf-pid="zLHPq8EQ5U" dmcf-ptype="general">자신의 실물에 대해서는 “실물이 눈코입이 오밀조밀 모여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많은 여성 분들이 답답해한다. 참고하시길 바란다”라며 “그래도 50대 중에 가장 귀엽단 이야기는 듣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5a99bcce14e381a1cd774d2be10e6ada86ba04e200d43c80492c5d4a15d324c6" dmcf-pid="qoXQB6DxZp" dmcf-ptype="general">‘중3 딸이 영화 보고 밤 11시 넘어 들어오겠다고 한다’라며 16세 귀가시간에 대한 청취자의 고민에 박명수는 “매일 그러면 문제인데 청소년관람가 가능한 영화 보고 친구들과 놀면 밤 11시 넘을 수 있다. 어디 있는지 알리고 그러면 주말에 한 번 정도는 이해해줘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a713b9ee0d167fb17db7f36321dd1a95f6027fbb3fbbdc3b72a9e64e75660e94" dmcf-pid="BgZxbPwM10" dmcf-ptype="general">“남편이 이 더위에 내일 벌초하러 가자고 한다”라는 사연에는 “너무 더워서 말리고 싶다. 일단 입추 지나고 가시는 게 어떨까 한다. 아침저녁으로 조금 선선한 느낌이 들 때 그때 해야 한다. 지금은 말벌도 있고 위험하니까 1, 2주 정도 늦게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8c60966e38d0590b8d025bcb7d9c87b37afd7e8002fb3a456906536036cbc83" dmcf-pid="ba5MKQrR13" dmcf-ptype="general">“택시기사인데 성질이 급하고 욕을 잘하는데 고치는 방법을 알려 달라”라는 사연에는 “저도 누가 끼어들고 안 가면 욕을 많이 하는데 그래봤자 해결이 되지 않고 항상 신께 죄송하다는 말을 한다. ‘이러면 안 되는데’ ‘착하게 살아야 하는데’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하게 되면 좋아진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화를 내서 해결되는 일은 없다. 화를 많이 내지 마시고 많이 웃으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8fe44403280860cf1951058723e7ae712d23eb3a7bddf6ee05d4ba2496d5304" dmcf-pid="KN1R9xmeHF"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재현, 생일 서프라이즈에 폭풍 눈물…“평생 가오정 셋째 할 것” 08-02 다음 '나혼산' 박나래 생애 첫 웨딩 화보 "나는 나와 결혼했다"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