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독수리 5형제' 종영 소감 "지옥분 자체가 되려 노력...잘 해내고 싶었다" 작성일 08-0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1CHpe7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797fa24b759605341c9ea424909745763b814dc5d7f57eefe45a5b1987076f" dmcf-pid="KPthXUdz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vreport/20250802130706059igio.jpg" data-org-width="1000" dmcf-mid="B21rT1P3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vreport/20250802130706059ig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933c68246841842a5cde3061d5b0c9b74779c8bbf80d5a5d89ef7084f647a0" dmcf-pid="9QFlZuJqYs" dmcf-ptype="general">[TV리포트= 하수나 기자] 배우 유인영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종영을 앞두고 지옥분 역을 통해 새로운 연기의 재미를 느꼈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bfee8db33b89a94d86641f0ecb260a91faa45d099a7e5d91bf6e603e336825c" dmcf-pid="2x3S57iB1m" dmcf-ptype="general">유인영은 오는 3일 종영을 앞둔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지옥분 역으로 활약했다. 지옥분은 순수하고 밝은 성격을 가져 사랑 앞에서는 직진하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6005740db8a68b352931b7663cc2d421e527b847f4577cf1b4d0227faf5068c3" dmcf-pid="VM0v1znbZr" dmcf-ptype="general">유인영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사랑스럽고 허당미 넘치는 지옥분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새로운 얼굴을 드러냈다. 귀여운 뽀글 머리와 러블리한 패션 스타일링 등의 외적인 변신은 물론, 소탈한 성격의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efa93cfe6922aefbf334b72eed61fbafa807f8886f4831208032e2039202b43d" dmcf-pid="fRpTtqLKGw" dmcf-ptype="general">유인영은 소속사를 통해 지옥분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매 작품이 그렇지만 이렇게 긴 호흡으로 끌고 온 작품을 마칠 때는 더욱 시원섭섭함이 크다. 덕분에 긍정적이고 밝게 지낼 수 있었고 한동안 텐션 높은 옥분이로 살아서 그런지 지금 당장은 조용한 곳에 가서 쉬고 싶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f8f97f19740061708b6e05b694aead7eae3bea56d5e883e145e89422bedac72" dmcf-pid="4eUyFBo95D" dmcf-ptype="general">또 지옥분 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고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한정적인 배역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목마름이 항상 있었다. 그때 옥분이란 캐릭터를 만나게 됐고, 저도 폭넓은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정말 잘 해내고 싶다’라는 그 마음 하나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83e9b7be34f4b9724f7107d248471eaf52cc00756a0f05b47749fb3805ef702" dmcf-pid="8duW3bg2ZE" dmcf-ptype="general">지옥분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주안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드세거나 억척스러운 모습만을 보여드리는 것보다 그 안에 공감이 되고 이해받을 수 있는 모습을 넣어 보고 싶었다. 예쁜 척해서 예뻐 보이기보다 지옥분이라는 인물 자체가 사랑스러워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703e0f1fa777c1938b3f0eeff02b95753ce4fa81466a32b82a61490fa8b2fef" dmcf-pid="6J7Y0KaVHk"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고 느낀 부분이나 스스로에게서 새롭게 발견한 면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그전에는 유인영이라는 인물에 캐릭터를 넣어서 연기를 했다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지옥분이라는 인물 자체가 되어 보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몸을 쓰고 표현하는 것에 있어 다양함을 배웠고,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연기에 대해 느껴보지 못했던 재미도 느껴보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45319f774a93592cb7faf60ea189237e672b09fb9e69849b1b68d8246dea8ca" dmcf-pid="PizGp9NfHc" dmcf-ptype="general">이어 유인영은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가슴 한 켠에 ‘아, 그 드라마 따뜻하고 재밌었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역과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종영소감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3ac74d2de81824c5a64e2e746906bf1da7b97cc62764e952c5a5e186709deaf" dmcf-pid="QnqHU2j4ZA"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YK미디어플러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로베이스원 매니저, 공항서 팬에 주먹 휘둘렀나…과잉 경호 논란 확산 [MD이슈] 08-02 다음 다크웹의 유령들…'헌터스' 떠나고 '노바' 돌아왔다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