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매니저, 공항서 팬에 주먹 휘둘렀나…과잉 경호 논란 확산 [MD이슈] 작성일 08-0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Av1znbO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ab47167159f0037c1ee76764925e854291f251a0a41bb64e6ad4fd3b04e897" dmcf-pid="udcTtqLK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X(구, 트위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ydaily/20250802130644452morm.jpg" data-org-width="640" dmcf-mid="plGq6ilo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ydaily/20250802130644452mo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X(구, 트위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e7105ae9081cc45818828626665a1a36117ab634a9022b9e3ada58d18ab465" dmcf-pid="7JkyFBo9E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매니저가 공항에서 팬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과잉 경호 논란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196ddd29a4f7d556f9b0d9b9c13533ab31f873ad3f355968c656c9d3798fedb1" dmcf-pid="ziEW3bg2Ef"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31일 ‘케이콘 LA 2025’(KCON LA 2025)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당시 현장을 찾은 팬들과 일반 승객들로 공항이 붐비던 중, 소속사 관계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팬을 향해 거칠게 팔을 뻗고 주먹을 들어 올리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p> <p contents-hash="de11f6968c476c6aa399a33b0dd286532480b7b6b350bb277fc9450567ae1e7b" dmcf-pid="qnDY0KaVIV"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2일 SNS를 통해 ‘제로베이스원 구경하다 매니저한테 얻어맞은 썰’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영상에는 카메라를 든 팬을 향해 위협적인 자세를 취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으며, 촬영자는 “주먹질도 문제지만, 일반 승객과 팬을 구분하지 못하고 위압적으로 행동하는 걸 보고 황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영상 속 남성이 예능 프로그램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매니저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97271fa0cfdd3dbd664efbaf77e437de7c0e3378c17cc9ed959cd9c325a58b3" dmcf-pid="BLwGp9NfE2" dmcf-ptype="general">해당 인물은 제로베이스원의 매니저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복수 매체를 통해 “영상 속 인물이 소속 아티스트 매니저가 맞다”고 인정했다. 다만 실제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754b31da136a71b406481b6359c37b5d2bb8a1375869d930757258a392835d59" dmcf-pid="b4imytQ0I9" dmcf-ptype="general">현재 온라인상에서는 “폭행은 명백한 범죄” “과잉 경호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 여론과 함께, “영상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는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해당 영상은 약 6초 분량으로, 실제 물리적 접촉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9ef542457f841832a7009ffe22cad585563aac2cfb9e640712ff33f746357a2" dmcf-pid="K8nsWFxpEK" dmcf-ptype="general">연예인을 둘러싼 과잉 경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경호원이 공항에서 카메라를 든 여성의 목을 밀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됐고, 지난해에는 배우 변우석의 경호원이 공항 게이트에서 일반 승객의 동선을 막고 플래시를 비추는 등 ‘황제 경호’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가람, 신곡 ‘아문다’ 티저 공개 08-02 다음 유인영, '독수리 5형제' 종영 소감 "지옥분 자체가 되려 노력...잘 해내고 싶었다"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