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이동욱, 멜로 눈빛→감성 내레이션…애틋하게 여운 자극 작성일 08-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동욱, 감성 장인다운 멜로…설렘 폭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l1PnSgIE"> <p contents-hash="f5944ad675ebc0302db71c3eb46d232f979c3d681a28663948715a6c1c8c6d10" dmcf-pid="WLIX4dCnr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동욱이 감성으로 극을 물들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5272121d9a82da380862f3aedd14b3563a1fd755cc65c9cfacc098b23b29a0" dmcf-pid="YoCZ8JhL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Edaily/20250802141809895orhl.jpg" data-org-width="667" dmcf-mid="xH6oT1P3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Edaily/20250802141809895orh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e62952ad7db56e6bb24af989bec38870a4bb90bc5b05fe882deeab347dcb7e2" dmcf-pid="Ggh56iloOA" dmcf-ptype="general"> 지난 1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5회, 6회에서 이동욱은 박석철 역으로 분했다. 그는 섬세한 감정선으로 석철의 이야기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div> <p contents-hash="820d8af95fd9948098df5149785641861359d79893e43a7a9ba7d0b448d60647" dmcf-pid="Hal1PnSgOj" dmcf-ptype="general">먼저 이동욱은 멜로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채웠다. 학창 시절 석철은 괴롭힘을 당한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을 대신해 복수한 후 퇴학까지 당했던 상황. 과거의 일을 묻는 미영에게 그는 “나 후회 안 해. 네가 다쳤잖아. 마음을 다쳤잖아”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때 이동욱의 따뜻한 목소리와 애틋한 표정은 미영의 마음을 어루만진 것은 물론, 화면 밖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따스함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노래하는 연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그의 눈빛은 그 시선의 끝에 있던 인물을 더욱 반짝이게 만들었고, 달달한 입맞춤은 설렘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33d6276388bc99d786648273f20a64b5fb2b98cdc72911846e5dad48998bb479" dmcf-pid="XNStQLvaDN" dmcf-ptype="general">하지만 핑크빛으로 물들 것 같던 석철의 삶은 여전히 고단했다. 조직을 벗어나는 일도, 가족을 지키는 일도 쉽지 않은 석철의 마음은 ‘모든 삶에는 저마다의 의미가 있다’, ‘나는 내 속에서 스스로 솟아나는 것 바로 그것을 살아보려 했다. 그게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라는 내레이션에 담겨있었다. 시를 읊듯 담담하게 내레이션을 이어가던 이동욱의 목소리는 고뇌하는 얼굴과 더해져 석철의 감정에 더욱 이입하게 했고, 극중 인물들 각자의 삶까지 아우르며 보는 이들에게 깊게 남았다.</p> <p contents-hash="94861ff62d8f3054f9af283eb0c6e14c7057f696489799184fae5973c1e4086f" dmcf-pid="ZjvFxoTNOa"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동욱은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던 그의 큰 눈망울과 촉촉한 눈빛, 위로가 되어주는 목소리는 그 감정에 힘을 더하며 극에 온전히 빠져들게 만드는 것. 매회 시청자들의 감성을 일깨우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이동욱이 남은 ‘착한 사나이’의 이야기는 어떻게 그려갈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58aabdb0b84a443f298c2a3347470c0fcb84b545f5172d4160415150277e8b19" dmcf-pid="5vU4kCuSEg" dmcf-ptype="general">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JTBC ‘착한 사나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되며,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된다.</p> <p contents-hash="f0d714751ae1b389a2329d600aff4123622dfdc4618bbd1de10c05c3d9dbfaac" dmcf-pid="1Tu8Eh7vIo"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빈스 피처링 지원…"더위 식힐, 라틴풍 '차차차'" 08-02 다음 '성추행 사과→번복' 나상현 "폭로글 사실 아냐...미숙한 대처 죄송" [전문]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