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이미주, 전 남친에 차였나 “노래방서 울면서 노래 불러”(힛트쏭)[결정적장면]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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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f41245f13075c74bf839cb7ffbd1f74370a5ac565940f62fa754f2104f156a" dmcf-pid="FOtQlX41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주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43039032tkqr.jpg" data-org-width="650" dmcf-mid="5CoT8JhL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43039032tk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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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주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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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43039456sqdr.jpg" data-org-width="650" dmcf-mid="1rnSfeIi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43039456sq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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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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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cec0e1b27b9177f5ff5eafebf63d87fadb644122cb15ecff5d898605d3b777" dmcf-pid="0C3Mv56Fv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4b6e865d4e849d25dee91f9f83ea7a7650d40fb488ce1ca1873b6ee654eed6f7" dmcf-pid="ph0RT1P3hg" dmcf-ptype="general">이미주가 전 남자친구를 생각하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던 경험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36e566a1e77370d65ba633063e32d345e1861f4d1c4e32ee66cedb287c647c0" dmcf-pid="UZ2jFBo9Wo" dmcf-ptype="general">지난 8월 1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30년 전 여름으로 95톱텐 힛트쏭’ 편으로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1220e1044c9fd80a868f91a5ea74ed039db77c92eacc91d5ad9cba6bda9a430e" dmcf-pid="u5VA3bg2lL" dmcf-ptype="general">1995년 여름에 사랑받았던 곡 중 10위는 박상민의 ‘청바지 아가씨’였다. 김희철은 “제작진이 정보를 알려줬는데 저 당시 때 지금의 미주보다 어리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d66d4709d1a7dea899970cd4fc0a16ddd1569140694f660d280df9b410c4f12" dmcf-pid="71fc0KaVvn" dmcf-ptype="general">이미주가 깜짝 놀라자, 김희철은 “너무 그러면 형님한테 실례안니가. 당시 서른한 살이다. 그럼 얘랑 서른 살 차이 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진짜 동안이시다”라고 반응했고, 김희철은 “그 말은 저 때는 노안이었단 얘기 아닌가”라고 반응했다. 이미주는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노안이었다. 이거 고등학교 때 얼굴이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9053d8fd6f42167f86182b57237c9d3d187cdc2074026e22019f506fce510255" dmcf-pid="zt4kp9NfWi" dmcf-ptype="general">9위는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였다. 이미주는 “이 노래 울면서 노래방에서 부른 적 있다”라고 털어놨다. 김희철이 “차였나”라고 묻자, 이미주는 “전 남친 생각하면서 부른 적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1f7796601506abda472304ad6538d01ef7a5b0ad18d7ada3bd56f01ec6948c2" dmcf-pid="qF8EU2j4l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36DuVA8W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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