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2년안에 이혼할 것 같다고.." ♥줄리엔강 '장서갈등' 2차 해명(TMI) 작성일 08-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6jFBo9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783ccd7157b25977e96ec2bb21b1b57b97835004fa8083bba2216507aaa884" dmcf-pid="73oC9xme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42806378mtwt.png" data-org-width="530" dmcf-mid="p2ew7fc6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42806378mtw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0439857f7c4b57b3ee9058fb94ad3a3677003472513055860f90afacb37e29" dmcf-pid="z0gh2MsdWL"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제이제이가 줄리엔강과 친정 어머니 사이의 갈등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4d1096d2fddf2320c50179bbe86d5bd311aa2cbdd6f010097ecf53ea57337a0" dmcf-pid="qpalVROJWn" dmcf-ptype="general">1일 'TMI JeeEun' 채널에는 "2년안에 이혼할 것 같다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f587023f042d373d19e85dce9d2ae40cf9326bbdbda4c71de0a339ee98ff77d8" dmcf-pid="BUNSfeIili"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제이(박지은)는 모친이 집을 비운 사이 줄리엔강과 떡볶이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제이는 "오늘 집에 엄마 없잖아. 그래서 좀 더 좋아?"라고 물었고, 줄리엔강은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솔직히 좀 더 편하냐"는 질문에도 "불편한거 없다"고 말했고, 제이제이가 "속옷만 입고 운동할 수 있지 않냐"고 농담하자 "그건 좋다. 속옷만 입고 돌아다닐수 있다"고 수긍했다.</p> <p contents-hash="ac3790c458b0f30d72a96ec67aa94ebe655d1589f393fa57a57182f226f89001" dmcf-pid="bujv4dCnWJ" dmcf-ptype="general">제이제이는 "우리 방송 '조선의 사랑꾼' 나가고 나서 작가님들이랑 다들 처음에 걱정한게 줄리엔 너무 사람들이 미워하면 어떡해, 버릇 없다고 뭐라고 하면 어떡해 되게 고민했잖아. 근데 완전 반대였다. 다들 팀 줄리엔 그리고 다 엄마 뭐라고 했다"고 악플을 언급했다. 줄리엔강은 "약간 반반?"이라고 물었고, "아니 100대 0"이라는 말에 "왜?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해?"라고 의아해 했다.</p> <p contents-hash="0dc16defd774d40b2fe460c190caa08cd5ad1a3cfceaef9930a55368616030d7" dmcf-pid="K7AT8JhLld" dmcf-ptype="general">이에 제이제이는 "나한테도 빨리 따로 살라고. 줄리엔 너무 안 됐다, 불쌍하다. 너무 고생한다더라"라고 반응을 전했고, 줄리엔강은 "내가 불쌍한다고? 내가 잘못했다. 그래도 나 한입 먹을수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제이제이는 "장모님이랑 살고싶은 사람 아무도 없다 신혼에"라고 말했고, 줄리엔강은 "근데 장모님 착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5e97c6f796647dc99fabaa85f4243f26ff615c0f064bd97f10ddcfcabb570df" dmcf-pid="9zcy6iloWe" dmcf-ptype="general">제이제이는 "나는 원래부터 인터뷰 할때 항상 그랬다. 난 내 남편한테 무조건 감사해야된다고. 엄마가 서운하다 하는것도 솔직히 엄마편 아니라 트리 편을 들었다. 그래서 작가님들이 너무 남편 편만 드는 것 같다고. 난 아무리 봐도 트리가 많이 배려해주는거라고 생각해서 인터뷰 할때도 중간에서 내가 잘 해야된다 그랬던거다. 근데 어쨌든 방송에서 편집해서 나온 내용은 조금 그러니까 사람들이 엄청 걱정하더라 트리를"이라며 "장모님이랑 사는거 쉽지 않지. 신혼부부가 다른 사람이랑 사는건 쉽지 않아. 그건 나도 불편해"라고 대중의 반응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줄리엔강은 "근데 우리 다른 층이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adaf05d5ce8767cb3015aaf68f7aaebb01e0fcf5f603f37b0e837ad89b43fbd" dmcf-pid="2qkWPnSglR" dmcf-ptype="general">그러자 제이제이는 "그래도. 그리고 엄마가 가끔 같이 이렇게 뭔가 있을때 하고싶고 그런걸 되게 원하니까 나도 그런게 되게 답답하긴 헀다. 근데 지금은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나도 메시지 본 것 같다. 나한테 부탁하는 메시지. 제발 줄리엔 너무 힘들어 보여오 제발 그렇게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느낌"이라고 전했고, 줄리엔강은 "사람들 되게 걱정하네 나? 고마워요"라면서도 "그렇게 심각한 문제 아니다. 난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난 그때 좀 먹어야 했다"고 장모님 편을 들었다.</p> <p contents-hash="41ac3a7dec19b52373e21fa1ba753286d2d73c1db2f7bb2f9b3839a59fcf4e9f" dmcf-pid="VUNSfeIiTM" dmcf-ptype="general">제이제이는 "엄마한테 말 잘해도 엄마는 엄마입장에서 생각하다보니 잘 모르는거다. 근데 이번에 나는 그 방송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엄마도 알게 되고. 사위가 같이 사는게 쉽지 않은 일이구나. 나는 항상 엄마한테 그랬다. 줄리엔이 살아주는거다. 그리고 가끔 내가 트리한테 화날때나 서운할때 항상 생각한다. 어젯 밤에도 생각했다. 세상에 그런 남편은 없다고. 나도 생각해 봤다. 만약에 내가 벤쿠버 가서 캐나다 가서 사는거다. 근데 트리가 어머니를 같이 모시고 살아야돼. 엄마가 나이가 들어서. 그럼 나도 같이 살것 같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47df6f6c77aa6577852f5dc95221758ba2e252bb2c2d65103d6d3351319771" dmcf-pid="fujv4dCn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42806669kifv.jpg" data-org-width="628" dmcf-mid="UGHbEh7v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42806669kif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3b4309a6d85c3231e861cc07aa503855622d763c66d65508f9c6494fb5b228" dmcf-pid="47AT8JhLvQ" dmcf-ptype="general">줄리엔강은 "우리 둘 다 착하네. 그렇게 하면 네티즌들 다 나한테 얘기할거다. 제발 지은이한테 힘들게 하지말라고"라고 말했고, 제이제이는 "근데 엄마들이 성향이 다르다. 트리 엄마는 외국 스타일이잖아. 외국인이니까. 좀 달라 느낌이. 시어머니가 원래 어렵다고 하긴 하는데 나는 힘들다는 시어머니랑 여행가는것도 해보고 시댁 식구들이랑 사촌들이랑 다같이 밥도 먹어보고 웬만한건 해봤잖아. 근데 쉬웠다"고 전했다. 줄리엔강은 "어머님도 좋은 장모님이다"라고 답했지만, 제이제이는 "엄청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가끔 엄마도 저런건 투머치다 싶은게 있긴 하다. 없진 않다"고 짚었다. 이에 줄리엔강은 "그건 네가 딸이니까 그런거다"라면서도 "그래도 내가 엄마 편드는것보다 트리 편 드는게 낫지?"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9885a789800a2dce4345e81acbf606ebe696c39b8c44b694367256b3ba89f254" dmcf-pid="8zcy6iloWP" dmcf-ptype="general">그는 "사람들이 그렇게 나쁘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그런 나쁜 상황 아니다"라고 거듭 말했고, 제이제이는 "그래도 트리가 엄청 고마운거다. 사실 그런것 같다. 내가 엄청 바쁘다 보니 집안일 아예 못하는거다. 살림 이런거 그런 기본 일을 아무것도 못한다. 거의 아침부터 처녁 일하고 나면 뻗으니까. 근데 그런걸 엄마가 다 도와줬다. 우리 여행 갈 때 강아지 봐줘야되고. 단순히 모시고 사는것보다는 우리도 엄마한테 베네핏 받는거니까. 나는 또 한편으로 트리한테 미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또 엄마가 있음으로서 우리가 받는 그런 우리가 편한 부분도 있으니까. 안 그럼 다 트리가 행하는데 그럼 더 피곤할거 아니냐. 같이 해주는 역할들이 있는것 같다"고 친정 어머니로부터 받는 도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7348313e9b753e60e340165f7cc5d474ec17e72a8be7ea1ec39a68c037d6fca" dmcf-pid="6qkWPnSgC6" dmcf-ptype="general">제이제이는 "근데 나는 우리 둘이만 살아보고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고, 줄리엔강도 "그건 맞다"고 동의했다. 제이제이는 "그래서 난 그거 보면서 많이 느꼈다. 줄리엔이 쉬운거 하는거 아니야. 나도 더 배려하고 해야돼 이런 생각 들었다"고 털어놨고, 줄리엔강은 "맨날맨날 보니까 약간 대화 어렵다. 근데 따로 살면 만날 때 좀 더 노력할 수 있다"고 장단점을 꼽았다.</p> <p contents-hash="a52943b4184e195370baf61e09ea1a962c9675d47ecceec86b2cbae8bcfe696a" dmcf-pid="PBEYQLvaW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러분 걱정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근데 난 괜찮아요. 너무 걱정 안해도 되고 어머님 너무 착한 분이라서 괜찮아요. 그리고 우리한테도 많이 도와주시고 방송만 약간 그냥 잠깐만 봤으니까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데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그래서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e8239aecc29254e42fe1ddb47ec09985b5940cabc7894f039d18cb0765abe232" dmcf-pid="QbDGxoTNC4" dmcf-ptype="general">영상과 함께 제이제이는 댓글을 통해 "방송나가고 살면서 받아볼 악플을 다 받아봤는데, 충분히 걱정할만하다 싶어요 방송에선 안나왔지만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라 남편한테 정말 잘해요. 그런데 줄리엔은 또 절 만난게 일생 행운이라고 해주니 이런저런 상황 속에서도 서로 고마움만 느끼는 일상입니다! 저...조만간 반대로 캐나다가서도 살아보고 싶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ab089c54b18768a20b574b2230d5099a04b6ebce38ded2d95b1cbc680a5f85a" dmcf-pid="xKwHMgyjvf" dmcf-ptype="general">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부부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친정 어머니와 함께 사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하지만 줄리엔강이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을 먹지 못하는 상황에서 장모님이 사위의 식사 거절에 서운함을 드러내는 등의 갈등이 그려지자 시청자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댓글이 쏟아졌다. 이에 제이제이는 신혼집을 따로 알아보는 것이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았으며 어머니 주거비와 생활비를 모두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며 합가를 할수밖에 없는 복잡한 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은 방송이라 반 이상은 의도적인 연출도 있다보니 이걸 100% 평소 일상과는 또 다르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b2f54fe7b9f1212fc488839753798927ce6b44d3beaa89fa4da4739512c631c" dmcf-pid="ypalVROJvV" dmcf-ptype="general">줄리엔강 역시 글을 올리고 "제가 이 상황이 정말로 불편했다면 아내와 분명히 이야기하고 필요한 변화도 직접 만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방식이 우리에게 가장 이롭다고 판단했고, 그런 기준에 따라 지금의 방식을 유지하기로 한 것"이라며 "어느 가정이든 어려움은 있기 마련이고, 완벽한 집은 없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의 가족 구성에 만족하고 있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p> <p contents-hash="c8deff6773ea208557ae68f9031c12b14f2231b66419dd758d443260d32afac6" dmcf-pid="WUNSfeIiW2"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105f938b210e5f7503d39020663efd3624fdd88b9a24ecd3be46a5406a92ca6e" dmcf-pid="Yujv4dCnS9" dmcf-ptype="general">[사진] 줄리엔강 소셜 미디어, TMI JeeEu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승헌 “어릴때 반려견 풀어 줬는데 쥐약 먹고 죽어” 08-02 다음 ‘임신 7개월’ 이시영 오토바이 200km 투어…누리꾼 걱정에 “감사해요”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