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트라이'→'에스콰이어'까지, 물고 물리는 시청률 전쟁 土안방극장 [IZE 포커스] 작성일 08-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QygHf5mu">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yqTxFdCnDU"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a36da2e80fe2f2faab30e608994119c23d4560b8928143ca650c8fdf4d1a5b" dmcf-pid="WByM3JhL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04946jqxj.jpg" data-org-width="600" dmcf-mid="f9SM3JhL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04946jqx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343cc06a67539534138787816311d7d0b10899590525cd1417b513d6abec883" dmcf-pid="YbWR0ilor0" dmcf-ptype="general"> <p>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이 '서초동',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메리 킬즈 피플' 그리고 두 편의 신작까지 출격하면서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시청률 경쟁을 벌인다.</p> </div> <p contents-hash="96723835c33abb348af0675b33511abce4ca4eccfa79f0d1b75d44d59390cc3b" dmcf-pid="GKYepnSgE3"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지상파, 케이블, 종편 채널의 미니시리즈 드라마가 물로 물리는 시청률 전쟁을 벌인다. 지난 6월 SBS 금토드라마 '귀궁' 종영 후 시청률 10%를 돌파한 작품이 없는 가운데, 시청률 10% 내에서 격전 아닌 격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7월 출격한 금토드라마, 토일드라마가 토요일 편성에서 시청률 상승을 노리며 경쟁하며 8월로 넘어왔다.</p> <p contents-hash="271431fb4d1b361db3453afde894df8d466a46755394038fc5a479c4bd958ead" dmcf-pid="H9GdULvaOF" dmcf-ptype="general">8월의 첫 토요일에 방송 시간이 일부 겹치면서, 각 방송사에서 편성한 미니시리즈가 물고 물린다. 어떤 작품이 먼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10% 돌파 성과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 <div contents-hash="ffc9be03ebe66b44e322537264eda3baf1021a100b7729b6060d301cf6de1cf3" dmcf-pid="X2HJuoTNEt" dmcf-ptype="general"> <p>무엇보다 토요일 편성 미니시리즈 드라마가 방송 시간 일부가 겹치면서 물고 물리는 관계가 만들어졌다. 기존 작품에 신작 공세까지 이어지면서, 경쟁에서 웃을 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e6b93e11b58e794556dac94af9544b325c50070c8eb599f0d0f292a24c7f47" dmcf-pid="ZXEqS9Nf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06253dpeo.jpg" data-org-width="600" dmcf-mid="4xPYNZ8t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06253dpe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3ae504096573de8028512c8eb8cdc15e8191fc105edcd8681e361b635d09ca7" dmcf-pid="5ZDBv2j4w5" dmcf-ptype="general"> <p><strong>◆ 후반 돌입한 '서초동', 시청률 올리고 토일극 1위 기대.</strong></p> </div> <p contents-hash="98131ff88921ae71f9dc8943878b00cebc43401fe9c9f92d27fd8441150444f8" dmcf-pid="15wbTVA8wZ" dmcf-ptype="general">이종석, 문가영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이 시청률 6%대를 회복하며 시청률 반등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eb733f9eeefd533611efbbb0d8bacd40722b919a5754003b510d870617e7daa" dmcf-pid="t1rKyfc6rX"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지난 7월 5일 첫 방송했다.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 7월 20일 6회 6.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어 7회(5.7%), 8회(5.8%)에서 시청률 5%대를 유지했다.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방송 초반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돼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기존 여러 드라마에서 변호사를 소재로 한 작품과 차별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총 12부작으로 반환점을 돌면서,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가 시작됐다. 종영까지 4회 남은 가운데, 안주형(이종석 분), 강희지(문가영 분)의 본격 로맨스가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div contents-hash="b99995ba425627c9221aa7cc9066d2bdc7a16bc6a1e78a7bde824bf34848c45b" dmcf-pid="Ftm9W4kPrH" dmcf-ptype="general"> <p>'서초동'이 5% 후반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지난 7월 마지막 주 금토극, 토일극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한 가운데 추격 기세를 올린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86d536998344bde7004ff8073014a88a14d7bb7ddbd12fa405b9fb7ebc83f8" dmcf-pid="3Fs2Y8EQ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07562qcuw.jpg" data-org-width="600" dmcf-mid="8Atj2E5r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07562qc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f294c6525927251ae2b10222e84cce57403d91124b76537f50baaad6d24ed8" dmcf-pid="03OVG6DxIY" dmcf-ptype="general"> <p><strong>◆ 윤계상 '맑눈광' 열연에 극적 재미, '트라이' 시청률 상승 기대.</strong></p> </div> <p contents-hash="7f680f51d174416ec8416d9fa708719ab4d579fd44d6d2939c81eeff08e766f3" dmcf-pid="p0IfHPwMIW" dmcf-ptype="general">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지난 7월 25일 첫 방송에서 4.1%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 이후 2회 4.4%, 3회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 후 3회까지 시청률 상승세를 이뤘다. </p> <p contents-hash="018d023d9bc747f8fc1a20b4d943716e95a390663242c87b5ad40a06d5faa763" dmcf-pid="UpC4XQrRIy" dmcf-ptype="general">'트라이'의 방송 초반 이 같은 성적은 전작 남궁민 주연의 '우리영화'의 시청률 부진 악몽을 떨쳐내고 있다. 특히 극 중 주인공 주가람 역을 맡은 윤계상의 '맑눈광' 코믹 연기가 시청률 상승의 힘이 됐다. 4회에서도 그의 맑눈광 열연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9efe3ee4479eddc70d29a7b35b033fc4121f79a2f18d4c3b997e9af133d9f52" dmcf-pid="uA4liyKGrT"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앞서 3회에서 새 인물 문웅(김단 분)이 새롭게 합류, 위기에 빠진 럭비부를 구할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4회에서는 주가람과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 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p> <div contents-hash="250764464b92698de9cfcdaaf6bf815edd149cdb3ec75fe313cccd0118535e71" dmcf-pid="7c8SnW9Hwv" dmcf-ptype="general"> <p>'트라이'는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으로 MBC 금토드라마와 동시간대, '서초동'과는 방송 시간 일부가 겹쳤다. 앞서 7월 26 방송에서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던 만큼, 2주 연속 토요일 방송 회차에서도 시청률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d60c4f6232e33818bd29cda008569116e46f1131375b39985813c657eb70b7" dmcf-pid="zk6vLY2X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08869xmvo.jpg" data-org-width="600" dmcf-mid="6OwbTVA8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08869xm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8585f1fbb12ef626f02b5d034c67fbbe604cc0f98e6edcfc2ae6457a742645" dmcf-pid="qEPToGVZOl" dmcf-ptype="general"> <p><strong>◆ 이보영의 반전 비밀, '메리 킬즈 피플'의 반격 기대.</strong></p> </div> <p contents-hash="8ca7aa960c9345ea2a3d144447bafb10d8ff59f21c8b9b0f32fcf4cc9b582b99" dmcf-pid="BDQygHf5wh"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오호 10시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이 첫 방송됐다. 1회 시청률은 3.2%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보영의 복귀작으로 방송 전 화제를 모았지만, 동시간대(오후 10시대) '트라이'와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p> <p contents-hash="f5d43fb4a5f0a7ce645706eaef9fd30eb823b2f39b83830873131ea0d2d97f46" dmcf-pid="bwxWaX41mC" dmcf-ptype="general">첫방 시청률이 아쉬웠던 '메리 킬즈 피플'의 반격 가능성도 있다. 3%대 시청률이었지만, '트라이'와 격차는 불과 2%대 내외.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호평도 있었던 만큼, 향후 뒤집기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fc714c09d5e24030d51d9db31c7ea1c40739ced33be23ca18761a5ca1710148f" dmcf-pid="KrMYNZ8tOI" dmcf-ptype="general">장르적 재미도 있다. 이 작품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다. 첫 방송에서 서스펜스 장르가 선사하는 갈등, 혼란의 재미가 막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f88de4bf28b03e871edad26d3b4df2db6294ee8116f4bf32d80a994fbba6ef68" dmcf-pid="9mRGj56FmO" dmcf-ptype="general">주인공들의 반전 서사도 눈길을 끌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조력 사망을 돕는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이보영 분), 말기암 시한부 환자 조현우로 위장 수사를 하는 형사 반지훈(이민기 분)이 얽히게 되는 과정이 펼쳐졌다. 시작부터 반전의 묘미를 살렸다. </p> <div contents-hash="d17ab2c43b154a6835d569b3891e15392039b7c6217553f04896faf266147f3c" dmcf-pid="2seHA1P3Es" dmcf-ptype="general"> <p>이어 2회 방송에 앞서 우소정, 조현우의 돌발 입맞춤 장면이 공개되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은 우소정이 조현우 손에 생긴 상처를 치료하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우소정은 안타까운 상황의 조현우에게 생긴 연민의 감정을 절제하려는 듯 고개를 숙인 채로 대화를 이어가지만, 조현우는 확고하고도 치명적인 눈빛으로 우소정을 응시한다. 그렇게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애써 억누르던 순간, 갑자기 조현우가 우소정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것.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데,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트라이'에 반격할 발판이 되는 2회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064946a5326156f87a321100aa2983d602ea00a80d3bca1421d508a8b56891" dmcf-pid="Vtm9W4kP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사진=빅오션이엔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10178mquo.jpg" data-org-width="600" dmcf-mid="PAFaKcXD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10178mq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사진=빅오션이엔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28ae43591ecdef13f331933e92e8ec49f7e49f6fd1a22fba5a5c2142c5d139" dmcf-pid="fFs2Y8EQIr" dmcf-ptype="general"> <p><strong>◆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에스콰이어' 신작 출격. 첫방 돌풍 기대.</strong></p> </div> <p contents-hash="789822c80bac4a8f338494d9b126d343333a357429fb67afc5c311445065352a" dmcf-pid="43OVG6DxEw" dmcf-ptype="general">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p> <p contents-hash="8e7b54736105bc6c8097822de12c43e0b5a37c893126d97e61051b8cfa0d33ed" dmcf-pid="80IfHPwMOD"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드라마.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이 주연을 맡았다. 10부작 미니시리즈다. </p> <div contents-hash="57894d6f6fa18a157da492f284f7d6bfb619595868ebfa738746eb88b3ea52ee" dmcf-pid="6pC4XQrRsE" dmcf-ptype="general"> <p>'서초동' 편성과 같은 시간에 편성된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지난 3월 종영한 '마녀' 이후 채널A에서 선보이는 토일드라마. 채널A 드라마가 여느 방송 채널 드라마와 달리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이목을 끄는 지점은 발목잡기다. 토, 일요일 오후 9시대 나홀로 편성으로 시청자 끌어모으는 tvN 토일드라마의 시청률 상승을 첫 방송, 그리고 이후 방송에서 얼마나 막아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아니면, 소리 소문없이 종영할 수도.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a6d64915f17b73459a794449e4354cb66508fc3c605cb9005d28b7fef4c16a" dmcf-pid="PUh8Zxme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SLL·스튜디오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11510dnha.jpg" data-org-width="600" dmcf-mid="QZ0j2E5r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ZE/20250802150111510dn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SLL·스튜디오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1eff7677453057e1525badef96f2f000642c21af144be1e40074b5109c5fa1" dmcf-pid="Qul65MsdEc" dmcf-ptype="general"> <p>2일 오후 10시 40분 '굿보이' 후속으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가 첫 방송된다.</p> </div> <p contents-hash="fc28c9f043eb669e23dc8da3966e14605cf7566f16482cbf170b8a0249401dea" dmcf-pid="x7SP1ROJIA" dmcf-ptype="general">이진욱, 정채연이 주연을 맡은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12부작 미니시리즈. </p> <p contents-hash="c94fb7c8cf39b7d96c6de4009f57d234271f76f43d29eec1fa36bf3ddfca9219" dmcf-pid="yk6vLY2XOj"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는 공교롭게도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서초동'과 비교 대상이 됐다. 스토리, 배우가 다르지만 '변호사'에 대해 시청자들이 느낄 흥미는 과연 무엇일지. </p> <p contents-hash="19bb8af15e3011506962fb785af4eb593754216e15427d9f16551e1aaf1d9f19" dmcf-pid="WNPToGVZmN"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는 토요일 편성 시간이 '트라이', '메리 킬즈 피플'과 일부 겹친다. 방송을 먼저 시작하는 '트라이', '메리 킬즈 피플'의 시청자들을 빼앗아 와야 하는 상황. 이진욱과 정채연, 같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흥행 성공 또는 흥행 실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작품 외적으로 관전 포인트다.</p> <p contents-hash="dd23be42b367011b6f440e03ab079393edf3bb926924204b53ac27487aafeace" dmcf-pid="YjQygHf5wa" dmcf-ptype="general">물고 물리는 경쟁. '서초동'부터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트라이', '메리 킬즈 피플' 그리고 '에스콰이어'까지 토요일 안방극장은 미니시리즈의 전쟁터다. 이 중 어떤 작품과 주연 배우가 종영까지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술 한잔도 못 마시는 이유 “맛없어, 너무 써”(핑계고) 08-02 다음 안정환 “경기 도중 똥싼 적 있어···꽤 많아” (가보자고)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