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정목♥지연 키스 소리 공개에 충격… "솔로 연프 최초"·"넷플릭스 악마" 반응 활활 [엑's 이슈] 작성일 08-0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yJbAHE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e08735b73f0d92f38aec363c50bc330829798aa8b0d147b589e52d7f7dddf7" dmcf-pid="qSWiKcXD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151704080qubt.jpg" data-org-width="1252" dmcf-mid="UCjUv2j4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151704080qu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31bf08f2b399e2e9a606b92b930acfd47fbc47b686b8ad20d082024707f32c" dmcf-pid="BpzsiyKGH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정목, 지연의 침대신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리액션 영상들이 이목을 끌며 공감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91a10d7563a87d38075aee0b5d840cc5fbbb31bc46842e6cccbfec70d3bcac04" dmcf-pid="bUqOnW9HXu" dmcf-ptype="general">최근 찰스엔터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솔 탈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9~10화]"라는 제목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마지막회 공개 리액션 영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26d2634506720b6ea7e4fd68850089b2eb498a71428dd2b61f6ebbd0245172d4" dmcf-pid="KuBILY2XHU" dmcf-ptype="general">역대급 침대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정목, 지연의 1박 2일 데이트 장면을 본 찰스엔터. 찰스엔터는 8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다. '환승연애' 등 연애프로그램 리액션 영상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배우 장동윤 등이 출연하는 '월간데이트'를 진행하며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1999년생으로 모태솔로인 찰스엔터. </p> <p contents-hash="dd0bcdc5b6c2f478b824bb64604e43b0eec57d8770dafa20fe355583c3a30552" dmcf-pid="97bCoGVZGp" dmcf-ptype="general">정목, 지연이 불이꺼진 상황 속 침대 위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찰스엔터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때 꺼진 불 사이로 키스 소리가 들렸다. 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도 충격을 안긴 장면이었다. 더욱이 이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표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상황, 연애 프로그램에서 키스신이 나오는 일은 드물고 또 모태솔로라는 특수성이 있었기에 더욱 이목을 모았다.</p> <p contents-hash="222b5d7b2ad1f7b4d238cf50c7d2ad7d7c79cdaef13b88ea37869360f5f43ae4" dmcf-pid="2zKhgHf5H0" dmcf-ptype="general">찰스엔터는 자신이 들은 적나라한 키스 소리를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아아악 소리를 질렀고, '충격보다 더 충격'이라는 자막이 이어지며 실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983557c273bc69685f1ab6e35797578089c493088c7d1e22add4788a593c999" dmcf-pid="Vq9laX41X3" dmcf-ptype="general">찰스엔터는 "진짜 구라 치지 마 진짜. 에에.에~이. 아 진짜 구라"라며 " 거짓말 에이. 잘못 들은 거지? 온몸에 소름 돋아. 아 얘들아"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6f52ca419858db6909b7fbebc97f4b3e2f8288c2197d65c85d80bf8cefb51a" dmcf-pid="fB2SNZ8t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151705352icwf.jpg" data-org-width="1327" dmcf-mid="ucYeqNYc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151705352ic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7bad4162c561331116354232aa163c90ed4fe40cb21e895e069b29220ccbc2" dmcf-pid="4bVvj56FX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리는 빼줘야 하는 거 아니야? 잘못 들은 거지? 방금 키스 소리 들었는데 그거 환청들은 거죠 그렇죠?"라며 놀랐다. 방송에서 카더가든이"원래 해요? 연애 프로그램에서 키스를 원래 해요?"라고 말하자, 찰스엔터는 빵 터지더니 "연애 프로 최초일걸? 대한민국 연프에서 처음같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eb38f12d1569e79cdf25072d01460e90e77ec1f78a6e84b2fcd9923e32a14c5" dmcf-pid="8KfTA1P351"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아 아니다. '돌싱글즈'. 돌싱이랑 모솔이랑 맞먹네 아주. 돌싱글즈 이후로 처음이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786d41803e006dc07a9aa00cd3f71f901867007b7a1cc1ba2be2b2fddc13a18" dmcf-pid="6G5N8m3IG5" dmcf-ptype="general">미디어 사투리 콘텐츠, 리뷰 영상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하말넘많'. 해당 채널로 7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개그맨 김두영도 "난 마음의 준비가 안 됐는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9~10화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리액션 영상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37364d73eb83838228429ad02e2cff6a60ea945a3a91aed785a39fabe57ac1a3" dmcf-pid="PH1j6s0CGZ" dmcf-ptype="general">김두영은 "카메라를 살피고 몰라~어쩔 거야~이러더니 소리가. 이런 소리가 난다"고 설명, "그러니까 이건 뽀뽀도 아니고 키스인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제가 연프를 몰라서 그러는데 다른 연프도 이러냐. 솔로지옥 같은"이라는 물음에 "안 한대요. 솔로 지옥은 절대 안 하죠. 다들 인플루언서 돼야 하는데 정신 꽉 잡고 있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07b837d59abf415a402b3b9ef29b72f9cdd78b3dd72b70f423d4a6f09ffb41c" dmcf-pid="QXtAPOphHX" dmcf-ptype="general">"거기 다 헐벗고 나오는 프로그램 아니냐. 거기서도 안 하는 거냐"라고 묻자 김두영은 "환승 연애에서 사각지대 안에서 뭔갈 했다고 추측하는 게 있긴 했는데 (소리는 안 나왔다. 그러니까) 넷플릭스는 악마다. 티빙은 그래도 소리는 안 내보냈다고"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7a5d7c2b5b9bf2cc2d9024b51312327f412f0835c6d9e9843870a41439f1202" dmcf-pid="xZFcQIUlt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너무 수치스럽고 화면을 멈추고 싶고. 소름이 돋는다"라고 이야기했다. 네티즌들은 "사람들 자기가 본 게 진짠가 싶어서 온갖 리뷰 영상 리액션 영상 다 찾아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7ad687e34d12b9631c7e33f0015e02a5e47cef23437cf2c53326d1d9f36b3" dmcf-pid="yiguTVA8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151706675ufor.jpg" data-org-width="1327" dmcf-mid="7VhxuoTN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151706675uf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8833ac6013083e64d649be26d91434572cf306b44c6582d9e25bcae4b872fd" dmcf-pid="Wna7yfc61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김노은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편집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김 PD는 "20대 후반 남녀가 연애를 시작하는 데 있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고, 어찌보면 감정의 확실한 표현이니 자연스러운 부분이라 생각해서 더하거나 빼는 것 없이 솔직하게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시청자들도 '모태솔로다 보니까 빠르게 감정이 타오른 게 아닐까' 하는 의견을 보이는 분들도 있더라. 편집할 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사랑하다 보면 그런 감정이 생기기 마련이니까, 그대로 내보내는 게 새롭기도 하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81aaf9922571193a54c53668638c6a733f3476a2a2a47f8d5d1d85498371ace" dmcf-pid="YLNzW4kP1W" dmcf-ptype="general">이어 그 이상의 스킨십은 없었다며 ""아름답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당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e6d8bca1341c8b558c734635c172145f1e69037420aef9e8a23b6de76337c28" dmcf-pid="GojqY8EQty" dmcf-ptype="general">화제를 모았던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시즌2 요청이 끊이지 않으며 식지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aedb3ecb04140e40a9acfd729179e115cd6ad8d9a042b4a18bd9804eb228448" dmcf-pid="HgABG6DxGT" dmcf-ptype="general">사진=넷플릭스, 각 계정</p> <p contents-hash="788efb44026923a34494b6aef771f8495942fb705847659a9440456f744f3a50" dmcf-pid="XWXgfwtsZv"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동근, '尹 옹호' 논란 맞대응…"믿은 내가 병X, 맘껏 욕해" 08-02 다음 '딸둘맘' 강소라 "♥한의사와 결혼 후 4년만 라면" 고백 근황…무아지경 폭풍흡입 눈길 (아임써니땡큐)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