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옹호 목사 논란’ 양동근 “내가 병X”, 불쾌감 표출 작성일 08-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Gij56FWD"> <p contents-hash="f1cef9d28d6c30c6b53506e7222dace16523b56b1d6ebb6320feddf8064251f2" dmcf-pid="pjHnA1P3T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했던 목사가 주최한 행사에 동참해 논란을 부른 가운데, 그가 다시금 속내를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a4bf47e59674615e76c0b4bb873f38f2e62f3207e8b9967faf07db68572dc87" dmcf-pid="UAXLctQ0yk" dmcf-ptype="general">2일 양동근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널 믿은 내가 병X이지.."라는 글로 불쾌한 심경을 표출했다.</p> <p contents-hash="542aee47077681c50cdf8674f3e8e34ec080742beb2e2d401046e5fb7e91a183" dmcf-pid="ucZokFxpvc" dmcf-ptype="general">이어 "얘들아 맘껏 실망하고 맘껏 욕해 너희에겐 그럴 자유가 있어"라며 "내가 XX을 하긴 좀 그렇잖아?"라며 극단적 선택까지 언급하며 최근 논란이 된 해당 일에 관련해 거듭 속상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양동근은 이마에 '병X'이라고 적었으며 양쪽 볼에는 손가락 욕까지 적혔다.</p> <p contents-hash="ececf562bd5159d640b182c4ddd06023a181ac36bd150228d5a93fdea209e9d8" dmcf-pid="7k5gE3MUvA" dmcf-ptype="general">앞서 양동근은 '2025 세계로 한다련 여름캠프'에 참여하고 무대에 올랐다. 해당 캠프는 손현보 목사가 있는 세계로교회에서 진행됐으며 김문수 전 장관, 조평세 박사, 책읽는 사자, 손영광 교수 등이 특강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db37663973a9e230c13adbf7c964345ca361e6fa0ee9165d4cb8b444ded6929" dmcf-pid="zm0cs7iBlj" dmcf-ptype="general">개 중 손현보 목사는 강성 보수 성향의 목회자로, 유튜브 등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고,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를 연 인물이다. 이에 양동근의 정치색 논란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10a0bea1f71f13521b4c5f31972023b052969dc87f743ed4b3044e65e4cc0ad7" dmcf-pid="qspkOznbhN" dmcf-ptype="general">해당 논란에 관련해 양동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정치적 성향이 아닌 순수한 종교적 신앙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2359fcec6d62445a6c6c283e55642439ea6be6fca711b518de7f76a289595b5" dmcf-pid="BOUEIqLKla"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에 더불어 양동근이 또 한 번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불쾌함을 표출하며, 팬들은 또 다시 양동근에게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나치게 감정적이라는 지적이다. 일부 팬덤은 "연예인은 종교적 자유도 없나. 왜 이렇게 사람을 매도하나"라며 양동근을 둘러싼 논란이 과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6da51844783dbf0f82420400cfbe59de9152b1784a24c4749936efa371b72b5" dmcf-pid="bIuDCBo9C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KC7whbg2C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인영, '차도녀' 이미지 한계 느꼈다…"목마름 항상 있었다" [일문일답] 08-02 다음 '올데이 프로젝트' 우찬, 소년에서 왕자로…'심쿵' 비주얼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