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색 논란' 양동근, 욕설 게시물 삭제에도 엇갈린 반응 "모를 수 없어" vs "옹호 NO" [종합] 작성일 08-0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3PeLva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ae4cc15f2df6ab9a7982cc2bc5198ff27cfbb3c9ba201daa2db7ff1b90cd94" dmcf-pid="qL0QdoTN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15147995cdyn.jpg" data-org-width="1200" dmcf-mid="8JIK4xme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15147995cdy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de468e9b3bd3f86f3f47cc0dac0def75ecbfded40ceb6cc4f860712327b06b" dmcf-pid="BopxJgyj1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목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이자 격한 반응을 보였다가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여전히 이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7e47d8b5f73a6f6c2a92d5d03981b26fb44e1112b412c7a0200b9c9c11718a2d" dmcf-pid="bgUMiaWAYI" dmcf-ptype="general">양동근은 2일 오후 "널 믿은 내가 병X이지.."라는 글과 함께 욕설이 담긴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9459e7a8a9a99203e8cbac239b013623b0f1c037cdf0a79534e4c60d5cddbdd5" dmcf-pid="KauRnNYc5O" dmcf-ptype="general">그는 "얘들아 맘껏 실망하고 맘껏 욕해 너희에겐 그럴 자유가 있어"라며 "내가 XX을 하긴 좀 그렇잖아?"라며 극단적 선택까지 언급하며 최근 논란이 된 일에 대해 심경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5d19ab0ca1a25c54c7ad73d86f3592bc4dafe68d7ba35f3e7fbcb6cefea160a" dmcf-pid="9N7eLjGkts"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마에 '병X'이라는 글과 양 볼에 중지를 치켜드는 욕을 적은 양동근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으나, 현재는 해당 게시물을 찾아볼 수 없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4368cc9bd8e541b307de3d0373ae47fea4d381149a9892ea2bb05ff1e4a19" dmcf-pid="2ydslW9H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15149250pwcx.jpg" data-org-width="1125" dmcf-mid="PtRrCTbY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15149250pwc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5b3ab754a4550a545afd3d5a442995b6f0fa07349e37f83cfba7d775e84208" dmcf-pid="VWJOSY2Xtr" dmcf-ptype="general">대신 현재 그의 계정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페노메코의 신곡 'EGGE'(애걔)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비롯한 스틸컷 등만을 찾아볼 수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윤 전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이들이 양동근을 치켜세우는 듯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p> <p contents-hash="d817d08462cd5193ce6372f2fc184723b166fa9a58845714913066e6007cbeaa" dmcf-pid="fYiIvGVZYw" dmcf-ptype="general">앞서 양동근은 '2025 세계로 한다련 여름캠프'에 참여, 무대에 올랐다. 해당 캠프는 손현보 목사가 있는 세계로교회에서 진행됐으며 김문수 전 장관, 조평세 박사, 책읽는 사자, 손영광 교수 등이 특강에 나선 행사다. </p> <p contents-hash="de710c29e5a4d917c8efa10b1c85e2efb8725b43f5fdaefd609f5754a7be61c5" dmcf-pid="4GnCTHf55D" dmcf-ptype="general">이전부터 독실한 개신교인으로 유명했던 양동근인 만큼 종교 행사 참석 자체는 비판받을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손 목사가 윤 전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발언을 한 기독교 대표 강성 보수 성향 목회자로 유명하기에 양동근에 대한 정치 성향 논란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251367a9dbe58fd85227765aabbe9d05ee3b3dd508a277dd1ade00c7376b2080" dmcf-pid="8HLhyX411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측은 "순수한 신앙심이다. 정치적 성향과 전혀 관계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비판이 커지면서 양동근이 발끈한 모습을 보인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26774ed7ef752a1ba3db16eb7f254e3fc3f348de36505fa974f426f42fce55" dmcf-pid="6XolWZ8t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15150512ldor.jpg" data-org-width="635" dmcf-mid="7ZiIvGVZ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215150512ld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0ae1b157e80622e461d8e061bf212b9e1841b76de65f3523e7880563e9bce6" dmcf-pid="PZgSY56FHc" dmcf-ptype="general">이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갈렸다. 양동근을 비판하는 측은 "아무리 그래도 저 교회 논란을 모를 수 있나?", "아무리 그래도 애 아빠가 너무 진중하지 못하다", "그런 사태를 겪고도 뉴스를 안 본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4d07f9b2d6633e065a9ff9cc17ba855794f632fb699a8242904c3b0cb9b71f80" dmcf-pid="Q5avG1P35A" dmcf-ptype="general">반면 양동근을 옹호하는 측은 "모를 수 있는 건데 이렇게 몰아가는 건 아니지", "나도 모태신앙이지만 저런 논란이 있는 건 몰랐다", "그런데 본인이 계엄 옹호한 건 아니지 않나" 등의 글을 남기며 그를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938bd3b6c935d52a1e8b0ae5552524ee714fe4e4e0de86ea7119bd432866c2f5" dmcf-pid="x1NTHtQ0Xj" dmcf-ptype="general">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양동근은 1987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1997년 래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2f6772ea76114e4ff3c0d703ca00615e8a3b04030408a6744db8f9027adaefd6" dmcf-pid="yAqJgcXD1N"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a7703d8cb0c4521465f0c5c7377c93b5188b7c7a68cd4f633441174e3e343e31" dmcf-pid="WcBiakZwXa"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십센치, 저작권료 TOP3 공개→‘너에게 닿기를’ 발매 15년 걸린 이유(아형) 08-02 다음 김민경 "데뷔 초, 생리대 살 돈도 없어..추어탕 얼리고 안고 자" [스타이슈]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