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캐나다 이민 아닌 이주..치매 母 한달에 한번 보살필 것"[종합] 작성일 08-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PmnNYc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e342d911f246366e429dc9a16ee4a5ed7f1a7e3efcbb21a30859abc7265881" dmcf-pid="KyQsLjGk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안선영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tvnews/20250802222104959bdbw.jpg" data-org-width="563" dmcf-mid="BX2cMilo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tvnews/20250802222104959bd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 안선영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90ff2cc0b04a76d75a1d18623e0921f04e636bb3a67a9c28e56c696d600508" dmcf-pid="9WxOoAHEy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안선영이 "이민이 아니라 이주"라고 못박았다. </p> <p contents-hash="12ded360b9e54eaf665304bac03fe93b81986784f87361b50d596eabf7d02764" dmcf-pid="2YMIgcXDTV" dmcf-ptype="general">2일 방송인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멈춰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0420f270afb08b899b11370f43f3d3201a4d816d1f112338a3234ec74a45716c" dmcf-pid="VGRCakZwl2"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안선영은 "내가 최근 '9시 뉴스'에 나오고 기사 갯수가 블랙핑크와 맞먹는다. 불법으로 이민 가는 사람처럼 나오는데 나는 이민이 아니라 이주를 하는 것"이라고 정정했다. </p> <p contents-hash="9d7be72edbe5a2cf94af53dbca834d7a209c655abb1b1ac439587de645293772" dmcf-pid="fHehNE5rC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들이 캐나다 아이스하키 유스 팀에 들어가게 돼서 하키 유학 길에 오르게 된 것이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c9f18a533b5d5a44d053e08ae5b9757330c91eed6ff0f443101abee3e6eb229" dmcf-pid="4XdljD1mhK" dmcf-ptype="general">또한 안선영은 "내가 작년에 힘든 일이 많았다. 어머니가 내 눈앞에서 쓰러지시고 치매가 악화됐다. 집에서 요양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설상가상으로 식구라고 생각한 직원 중 한 명이 회사 돈에 손을 댔다. 현재 검찰기소돼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4769f67a197ba30a85ed4e302d87db04f519ad42b2c50db5247f879fa5006d2" dmcf-pid="8ZJSAwtshb"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그가) 횡령한 금액이 우리처럼 작은 회사가 감당할 액수가 아니었다. 억대로 손을 대서 돈도 돈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다. 4년을 같이 일했는데 3년 7개월을 횡령했더라"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7336c9806b8e29b1352e5914e096c1dbc71d017876fb061debe483aee5dc313" dmcf-pid="65ivcrFOvB" dmcf-ptype="general">당시에 대해 안선영은 "그때 나는 경영자로서 소질이 없고 제대로 된 딸도 아니며, 심지어 아이가 남편과 유학을 가면 엄마로서도 실패한 것 같았다. 그래서 고액의 홈쇼핑 출연료나 내가 받는 혜택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캐나다 이주를 결정한 이유를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5184ae310c3322e8a76c8301041a97bb506004f9e9fd6bdad13548e3901be60f" dmcf-pid="P1nTkm3Ihq"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4년간의 회계 장부를 보면서 내가 0점짜리 경영자라는 걸 확인하는 건 무척 힘든 일이었다. 그렇게 며칠을 고민해봤는데 내가 행복할 때는 두 가지였다. 목표한 대로 방송이 잘 흘러갈 때, 아들과 실없는 농담을 하고 살을 대고 누워 있을 때. 그래서 6개월간 아들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4a03d25656bf1075bd89b0db820d3a5205444959755a2a0baa2a9dfa9cde8e6" dmcf-pid="QVOuWZ8tSz"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실제로 애를 포기시켰는데 어느 날 갑자기 '승무원들은 힐 신고 화장하고 14시간 비행도 하는데 나는 앉아서 밥 받아먹고 오는 건데 못할 게 뭐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엄마에 대한 의무나 직원들에 대한 의무도 포기할 수 없어서 한 달에 한 번 한국에 들어오기로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xfI7Y56FC7"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계상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 인생을 선택할 기회를 주세요" (트라이) 08-02 다음 ‘재혼’ 은지원 “새신부, 생활력 빠삭해♥” (‘살림남’)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