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공승연, 美 여성 제안으로 '대신 여행' 시작 ['여대해' 첫방] 작성일 08-0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mN4xme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cd4a0fae73eb0c5fb263fd3e0dbbd9292829adb50a89f51d9551fcfb78c74c" dmcf-pid="4Ysj8Msd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 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rtstoday/20250802223553109yqae.jpg" data-org-width="600" dmcf-mid="2aFExJhL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rtstoday/20250802223553109yq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 사진=채널A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e5df0d360164b6eec6dfe4512c4182034cbeb87db2138247645af28426e8f4" dmcf-pid="8q5vNE5rl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공승연이 태어나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났다.</p> <p contents-hash="a9028935ad6795399c1a8803d2de51076a779fcc6f0bdfa2c81288e2f77b16c7" dmcf-pid="6B1TjD1mS4" dmcf-ptype="general">2일 첫 방송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이하 '여대해')에서는 강여름(공승연)이 미국에 사는 한 여성의 제안으로 충남 부여로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4b425346481c988b9bf0cc3a7125198c1567959a6f23f937d27629e5cbcfd4" dmcf-pid="PbtyAwts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 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rtstoday/20250802223554347ntcy.jpg" data-org-width="600" dmcf-mid="VzoxUBo9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rtstoday/20250802223554347nt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 사진=채널A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1544f7c1a832005e6848c030d799f8e26dfe7ea1a3ef7a3744f637a0785f84" dmcf-pid="QKFWcrFOyV" dmcf-ptype="general"><br> 망한 걸그룹 출신인 강여름은 생계형 리포터로 여행 코너 '하루 여행' 진행을 맡고 있었다. 그는 현지인 인터뷰 직전 주민에게 음료를 건네받았고, 이를 마신 뒤 몸 상태가 급속도로 안 좋아졌다. 최대한 참고 촬영을 이어갔지만 혀가 마비되고 발음이 새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고, 복통에 입술까지 붓고 말았다.</p> <p contents-hash="88fe0990d37bf286e258e53cca2f96994deb532052f62efead089c9a639bf7e9" dmcf-pid="x93Ykm3Ih2" dmcf-ptype="general">설상가상으로 강여름은 갑작스러운 벌떼를 피하지 못해 벌에 잔뜩 쏘이기까지 했다. 결국 그는 병원에 실려갔고, 촬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하지만 송상훈 PD(동현배)가 강여름이 벌떼에 쫓기는 영상을 메이킹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1f94d72485d178426451acd0dd47226fcaf21f48b815ef844aa66b106edc863" dmcf-pid="ysaR7KaVl9" dmcf-ptype="general">당시 강여름이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PPL 제품을 제대로 광고하지 못하자, 광고주들이 빠지며 코너 폐지가 결정됐다. 강여름은 이 같은 결정에 대해 호소하고자 관계자를 찾아갔지만 마음을 돌리지 못했고, 그곳에서 차시완(강동호)과 고은채(박보연)를 보게 됐다. 차시완은 강여름의 첫사랑이었고, 고은채는 절친이었다. 강여름은 두 사람이 스타가 되는 동안 자신은 나아가지 못했다는 생각에 괴로워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84cac41149162be0222f217a0c2281ac85b2d488d3670f701ad1f5cd2292c9" dmcf-pid="WONez9Nf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 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rtstoday/20250802223554347ntcy.jpg" data-org-width="600" dmcf-mid="VzoxUBo9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rtstoday/20250802223554347nt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 사진=채널A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1d73f5f44664c479228c9088b57938a1fb96ece3c41340ce35773c8f3911e8" dmcf-pid="YIjdq2j4Tb" dmcf-ptype="general"><br> 그러던 중 강여름은 돈을 충분히 줄 테니 팔찌를 차고 부여 여행을 대신해 달라는 제안을 받게 됐다. 미국의 사는 케이트 스콧(김혜화)이라는 여성은 "내가 직접 여행을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며 강여름에게 대신 여행을 요청했다. 그는 "여름 씨라면 진심을 다해 여행해 줄 것 같다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177d5864a40545db8516a5008bfe7534dc3413abee31234c85294f888d89db" dmcf-pid="GjRV50RuvB" dmcf-ptype="general">하지만 강여름은 "난 앞으로 드라마 오디션도 볼 거다. 바다 건너에 사는 사람이 돈 줄 테니 스태프도 없이 혼자 여행 가라고 하면 가야 하냐"며 완강히 거부했다. </p> <p contents-hash="8a4fccfeabb197cc2583f98b1bebace8dab56efbeab7af68cdbd016fb9e5a7ab" dmcf-pid="HAef1pe7Cq" dmcf-ptype="general">그러나 강여름은 한유리(유수정)와 대화를 나누고, 혼자 생각에 잠기며 여행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다만 촬영이 아닌 순수한 여행이라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02e5ae7330f6edbd3f2138e8b02cee57676ed2dac5e71f9a757b6c9401f48b7" dmcf-pid="Xcd4tUdzyz" dmcf-ptype="general">결국 강여름은 배낭 하나를 메고 홀로 터미널에 갔다. 자신의 손으로 차표 하나 끊어본 적 없던 그는 예매 후 부여행 버스에 탑승하며 인생 첫 '나 홀로 여행'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d1871c6da2d7d0f811828fce797be694a901dd6fa8a569b7dfd98182a9221bb1" dmcf-pid="ZkJ8FuJql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김요한, 럭비부 위해 박정연 앞 무릎 꿇었다 08-02 다음 ‘권상우♥’ 손태영, 미국살이·탄수화물 50%+48kg 유지어터…“점심만 마음껏 먹어요”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