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케데헌’ 후속작 언급 “유니버스화 시도할 수도” (인생이 영화) 작성일 08-0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3lecXDli"> <p contents-hash="c53c1fe434c5a9dd34bb4f7d793d74f6374cfebfece25296ee5d4211429e2c2a" dmcf-pid="1T0SdkZwlJ" dmcf-ptype="general">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영화 ‘케데헌’ 후속작에 대해 추측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bab6707881e3c61e560a26d4d81374e3896f4223a297afe12a2e1289e00f4d" dmcf-pid="typvJE5r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230728687vwss.jpg" data-org-width="800" dmcf-mid="ZV1IxNYc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230728687vw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ad293db2c4100377bfc0f5e0ef0587fd58370cf6e22cea39fd45a039e2f2fb" dmcf-pid="FrYDfiloWe" dmcf-ptype="general">오늘(2일) 밤 방송되는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서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컬처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숨은 디테일부터 후속작에 대한 기대까지 날카롭고도 유쾌한 토크가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9944b3bb4309e8759e6c149b687df33d8518610b7ecec0d9027ab1a639ec2c9e" dmcf-pid="3mGw4nSgT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케이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최초의 해외 제작 애니메이션인 ‘케데헌’에 대해 김태훈은 “1시간 40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며 극찬했다. 그는 빌보드 상위권을 점령한 작품 속 OST와 관련 “뮤직비디오처럼 잘 짜인 장면들이 영화적 서사와 완벽히 어우러지면서 영화가 ‘관람’이 아닌 ‘경험’이 되는 좋은 예”라고 평했다. </p> <p contents-hash="3c94c748b2f2289f3d0551bf2eca9f3239c3fa69925b3cd4fa44ec789800fdb9" dmcf-pid="0sHr8LvaTM" dmcf-ptype="general">영화 평론가 라이너 역시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 연출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조금만 어색했어도 유치해졌을 텐데, 진짜 K팝 무대를 보는 느낌”이라고 맞장구쳤다. </p> <p contents-hash="fccfb091e35f2fa9522b25db9e42c3689a57aff1f0a648120a4a9c3e9cca7c99" dmcf-pid="pOXm6oTNvx" dmcf-ptype="general">극중 ‘사자보이즈’와 ‘헌트릭스’가 부르는 OST에도 찬사가 이어졌다. 라이너는 “사자보이즈의 성공 공식은 동방신기 ‘허그’와 블랙핑크를 떠올리게 한다”며 “소다팝으로 대중을 끌어모은 후 유어아이돌로 문을 닫는 전략까지 완벽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b04a845991b68f64bf3e4f9e9e3d3cb2f89421ea38f435fea568f39607ab0a8" dmcf-pid="UIZsPgyjWQ"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김태훈은 대한민국 레전드 힙합 듀오 ‘듀스’를 언급하며 “K팝의 뿌리와 시작에 대한 존중이 느껴졌다”라고 평가해 과연 어떤 의미인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p> <p contents-hash="953e60145cb5e948046edd3ff34ec3056f06de52fa7c29c0b39df2f452325c10" dmcf-pid="uC5OQaWAlP" dmcf-ptype="general">한편, 사자보이즈와 더피, 서씨 캐릭터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와 ‘케데헌’의 시리즈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라이너는 “후속편에서는 사자보이즈와 헌트릭스의 합동 무대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이렇게 죽이기에는 너무 아까운 캐릭터들”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f37014d2591a71f759a7955d1aac95db50f51ad25eec06b07a4f26318db2833" dmcf-pid="7h1IxNYcC6" dmcf-ptype="general">김태훈은 “관계자들이 후속작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헌트릭스 외 다른 그룹들을 등장시켜 유니버스화를 시도할 수도 있다”라며 후속작에 대한 추측 토크도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1af9f4a08cf32727591b808b2644e738495f4619fc8bfaf2888740dec70c48db" dmcf-pid="zltCMjGkS8"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라이너가 작호도 뮷즈(뮤지엄+굿즈) 대란을 일으킨 호랑이 캐릭터 더피를 언급하자 아빠 미소를 머금은 김태훈은 “(더피가) 눈 몇 번 돌리고, 화분 몇 번 세운 걸로 끝냈다”라고 말해 이미 자신조차 ‘케데헌’의 출구 없는 매력에 갇힌 덕후임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ce4ff70429d7141cdd043809a17b48034ed58274e8ba6d71e48d2f0effea836c" dmcf-pid="q0fFEvBWy4"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동산 일타 강사,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사망?…아내 "정당방위였다" ('그알') 08-02 다음 박서진 동생 효정, 20kg 감량 후 다시 살쪘다…"훈남 만나고 식욕 폭발" ('살림남2')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