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이민정-김재원 살벌한 연기에 속았다…눈물 펑펑 (가오정) 작성일 08-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wKWpe7yL"> <p contents-hash="a304de86ba9d7d8eeb6b9e892a98488579cff3cc9a6588f36996bec617a12e39" dmcf-pid="Fgr9YUdzln" dmcf-ptype="general">배우 안재현이 깊은 배려심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b979e56c41714f64e5019f5d7ded8d9f188afdc4e318baa983d74205c459a0" dmcf-pid="3am2GuJq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230037811gekt.jpg" data-org-width="1080" dmcf-mid="5fapIX41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230037811ge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e61614116332cdda1284938d58b45aa596655996c36687cc2a179a88330e22" dmcf-pid="0NsVH7iBCJ"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지난 1일(어제)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영탁과 전남 고흥 우도마을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8f4ab4ad72f1665ab80442fd20e295268f9803fb49f7a6fb99d6d88a40ced839" dmcf-pid="pjOfXznbld" dmcf-ptype="general">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안재현을 위해 멤버들은 ‘재현 원기 회복 프로젝트’를 준비해 칠게와 짱뚱어 잡기에 나섰다. 짱뚱어와 칠게를 많이 잡아야만 차를 타고 편안히 이동할 수 있는 내기가 걸린 상황. 안재현은 갯벌을 향해 “나와주세용”이라며 애교를 부려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하지만 이내 갯벌에 발이 묻혀 점점 총기를 잃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6baee8b7eda5a97f5ceb57fb70c063dd5bc6ea6ee30ae325ef54bbf9c720a7a8" dmcf-pid="UDSQF9NfSe" dmcf-ptype="general">내기 후 베이스캠프로 향하던 중, 안재현은 이민정과 김재원 사이 미묘한 긴장감을 감지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자 노력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알고 보니 멤버들은 생일을 맞은 안재현을 위해 ‘다툼 깜짝 카메라’를 기획한 상태였다. </p> <p contents-hash="828d78e964fa9f9d817220031bc2858266551f21f5d47f95da8878d0d070e037" dmcf-pid="uwvx32j4WR"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불화에 심란해지는 와중에도 안재현은 스윗 모멘트를 놓치지 않았다. 식사 시간, 안재현은 영탁에게 새우를 까주며 게스트를 챙겼고, “네가 받은 생일 밥상 중에 최고야?”라는 붐의 질문에 “엄마 다음으로”라면서 효자 면모를 뽐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4082aa06aba570829a65db6462b96cce27583a8c1aa3afd0c5169311ab6de2" dmcf-pid="7rTM0VA8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230039080xfrm.jpg" data-org-width="1480" dmcf-mid="1yMGAh7v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iMBC/20250802230039080xf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a7b9ec110d90770379ae651b1566334aa3de75d63a31c59a7b2dce277e2d2b" dmcf-pid="zmyRpfc6hx"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민정은 “멤버 한 명을 모집하고 있다”라며 김재원을 겨냥한 발언으로 계속해서 분위기를 몰아갔다. 그러자 안재현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김재원을 감쌌다. 이후에도 그는 인덕션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김재원을 돕고, “(재원이가 끓인 라면) 냄새 좋다”, “계란도 잘 넣네”라며 자존감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p> <p contents-hash="6c0516c018905ded75808bef16e9d44acd2d19c098753c44f68f0136e6e2b6ae" dmcf-pid="qsWeU4kPW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심각한 와중에도 의도치 않게 웃음을 선사하며 ‘웃수저’ 면모를 드러냈다. 이민정이 “재원이가 예민한 것 같다”라며 위기감을 고조시켰지만, 하트 모양으로 탄 안재현의 피부가 드러난 순간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손질된 갯장어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안재현의 반응도 열연 중인 ‘정남매’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2e23f9fbb189110bb06a7111fe0c609b206dcac1235157ebbafc442eccae38f7" dmcf-pid="BOYdu8EQvP" dmcf-ptype="general">‘동생 바라기’답게 끊임없이 김재원을 챙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돌게를 보고 점프까지 하며 도망치던 안재현은 김재원에게 강한 햇빛이 닿자 냄비 뚜껑으로 이를 가려줬고, 김재원이 끓인 국이 너무 짰음에도 불구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국을 먹으니) 오늘 피로가 싹 가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07653582685c6a18ab1761e55caa84991d5582edee211a6de7927084b89dc5df" dmcf-pid="bIGJ76DxC6" dmcf-ptype="general">깜짝 카메라의 클라이막스, 김재원이 화가 난 듯 자리를 박차고 나가자 안재현은 바로 뒤따라 나섰다. 붐의 발연기에도 속아 넘어간 안재현은 더욱 험악해지는 현장에 전전긍긍했다. 이때, 김재원이 케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안재현은 곧바로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예상치 못한 생일 파티에 감동한 그는 영원한 가오정 셋째와 복권 1등 당첨 중 무엇을 고를 것이냐는 질문에 영원한 셋째를 고르며 “최고의 생일 서프라이즈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34d7106fd0ca791bd2c2b2569b98306cf1eaec6f1648fcd6197d9366384f47c" dmcf-pid="KCHizPwMS8"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상렬, 형수 가족과 강릉行 “셋째형 뇌종양 판정”(‘살림남’) 08-02 다음 현봉식, 믿기지 않지만 '3살 누나' 조여정과 함께…놀라운 투샷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