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등학교2' 원규빈 "행복했던 사랑이…관심 감사" 작성일 08-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fepfc67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12816cfbd4c916016ce254d2dab9813cfd114cbfccb00bee10a78c108eb3d9" dmcf-pid="KcarQaWA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JTBC/20250802231410679kbku.jpg" data-org-width="560" dmcf-mid="qFB0sGVZ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JTBC/20250802231410679kbk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f2e2e7e10d576d5127ce22df7c3350d0b07f1c39b1d960e484df1fb3448ec7d" dmcf-pid="9kNmxNYc3v" dmcf-ptype="general"> <br> 배우 원규빈이 든든한 연하남으로 글로벌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div> <p contents-hash="51a5ffef8a20ae75e40d3ee101a40c7d06937bee48d6abd78fbb6eecdfbc67a1" dmcf-pid="2EjsMjGk0S" dmcf-ptype="general">1일 종영한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 원규빈은 김혜인(이은샘)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사랑스러운 혜인 바라기 이사랑으로 분해 마지막까지 혜인을 지켰다. </p> <p contents-hash="e6c8981c075b230c41a2462f8e9aa6b8b89e70cd4bc4351d1fadb9696d24767d" dmcf-pid="VDAORAHEpl" dmcf-ptype="general">이 날 방송에서 이사랑은 민율희(박시우)에게 협박을 받던 혜인을 도와 교내 살인사건의 진범을 공개하기로 했다. 제나(김예림)와 진욱(김민규)의 약혼식 당일, 축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혜인이 민율희를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하면서 행사장의 LED와 참석자들의 핸드폰에는 혜인의 탈의 영상이 재생됐다. </p> <p contents-hash="6f54c7e94c0bd39b625027a070033c0afa7277fc8e975189c37e5e113b5c8f1d" dmcf-pid="fwcIecXD0h" dmcf-ptype="general">사랑은 능청스러운 거짓말로 직원을 꾀어내 혜인의 영상을 종료시켰고, 진욱에 의해 학교에 얽힌 비리들이 공개되면서 장내는 소란스러워졌다. 그리고 모든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난 뒤 편안한 표정으로 사랑의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는 혜인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가 보다 깊어졌음을 확인시켰다. </p> <p contents-hash="21b72893b8c7157b2cc16cb6685aa313f3beb54f61f3ab5ba2e31dccecc44a28" dmcf-pid="4rkCdkZwFC" dmcf-ptype="general">원규빈은 등장부터 완벽한 이사랑으로 작품에 녹아들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하는 강렬함과 상반되는 사랑스러움, 김혜인만 바라보는 순애보적인 면모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혜인을 향한 마음에 진정성을 더해 이사랑 캐릭터를 더욱 신뢰 가는 인물로 완성한 원규빈은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호감으로 이끌며 사랑받았다. 이는 배우 본연의 매력이 더해진 결과로 원규빈은 데뷔작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495faa0b9bfc0e9510546da0618288b56bcc0a31109c9ccca8c5f46ec4cf70" dmcf-pid="8mEhJE5r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JTBC/20250802231412140dxue.jpg" data-org-width="560" dmcf-mid="ByCGjCuS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JTBC/20250802231412140dxu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cd76b6b8afbef45f19726e7e20bfa909fdebf2f66bc2b0e5bb307159ca8ea0a" dmcf-pid="6sDliD1muO" dmcf-ptype="general"> <br>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감으로 자신의 첫 드라마를 마친 원규빈은 소속사 nne를 통해 "저의 첫 작품 '청담국제고등학교 2'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즌 1을 재밌게 봤었는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올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45153e04adcfad034346732f7bcaea50c1c371c9d9d8a9723ad5b0eba27cc732" dmcf-pid="POwSnwtsps" dmcf-ptype="general">이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사랑이를 연기하면서 저도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요즘은 사랑이에게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 덕분에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감독님을 비롯한 훌륭한 스태프분들, 저와 사랑이를 아껴주셨던 동료 배우, 선배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작품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게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97b4ef199d03abea763cd5386d5c38923587241df3e43e10aad919e3da161d4e" dmcf-pid="QIrvLrFOzm" dmcf-ptype="general">배우 그룹 뉴네임의 멤버 원규빈은 '청담국제고등학교 2'를 통해 그룹 내에서 배우 행보에 첫 발걸음 내딛은 첫 주자로 성공적 신고식을 마쳤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완벽한 비주얼로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은 원규빈이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370ac630573f3a0642664d99c4c2d36d415bcf1a138119883eee0e36cd7c5cd9" dmcf-pid="xJMgbMsd7r"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정열, 헤이즈에게 '입술' 뺏긴 사연?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아형)[종합] 08-02 다음 박서진, 부모와 MZ데이트 “주눅 들지 않길” (‘살림남’)[종합]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